[lovely vanseaty] 밴쿠버 여행중에 먹은 것들 - vol.1 Kintaro ; 일본 라면

mbright2011.07.17
조회117

 

 

밴쿠버에 있는 내내 날씨가 좋은 날이 없었고 비가 왔다.

밴쿠버 여행 관련 포스트를 뒤지다 보면 나오는 그 흔한 그랜빌 아일랜드는 물론 잉글리쉬 베이도 못갔고,

다운타운에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퍼시픽센터를 비롯한

근처 쇼핑몰에서 보냈다.

덕분에 돈은 물 쓰듯 쓰게되고...ㅠㅠ

 

하여튼..

비 오고 쌀쌀한 날씨 덕분에 먹을것이라도 잘 먹고 다니자는 심사로

따뜻한 국물 있는 음식을 찾게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

 

장 보러 랍슨에 갔다가 들르게 된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유명한 일본 라멘집.

킨타로! :)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는 맛집이었다.

우리도 20분 가량을 기다려서 들어가게 되었는데,

자리가 없다보니 여러 사람들과 함께 앉는 원탁 테이블에서 함께 식사를;;

가게 안의 대부분은 일본인, 중국인이고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는 듯 했다.

 

 

 

 

새로나온 스파이시 갈릭 라멘 프로모션을 하는 듯-

테이블의 한가운데에는 핫소스와 시찌미는 물론 후추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젓가락 종이커버로 쿡이가 만들어준 젓가락 받침대.ㅎㅎ

 

 

 

 

오픈키친이라 그런지 좀 추웠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가게안은 제법 더웠다.

 

 

 

 

바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의 뒷 모습.

 

 

 

 

교자!

$3.75

바삭하니 맛있었다.

 

 

 

 

나의 미소라멘.

수프는 medium.

$7.95

 

 

 

 

쿡이의 베지터블 라멘에 고기 추가.ㅋㅋ

라멘은 $8,25, 고기 추가는 $0.95 인가 그랬던 듯..

 

 

 

 

수정이의 시오라멘.

수프의 농도는 medium 이었던 듯.

$7.25

 

 

수프의 농도에 따라 rich하게 즐길수도 있고 light하게 즐길수도 있다.

일본식 라멘 하면 도쿄의 큐슈 쟝가라를 떠올리거나,

홍대의 하카다분코, 사이타야마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 집을 다녀온 후 부터는 여기를 떠올리게 되더라.ㅎㅎㅎ

 

비가 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ㅠㅠ

 

 

788 Denman st., Vancouver, BC,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