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족의 이야기

www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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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저번에 사연을 듣고 작성한 이야기입니다

 

정모씨의 언니분 좀심하신거같네요

 

등장하는 사람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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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족이 있었습니다

 

친아버지 친어머니 딸2명 있는평범한 가족이였죠

 

하지만 아버지는 흔히 우리가말하기를

 

놀러다니는 아버지 일안하는 아버지 였습니다.

 

새아버지도아니고 새어머니도아닌 그런가족이였습니다.

 

나[막내딸]는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 시달켜왔습니다.

 

맨날맞는건 일수였지요

 

하지만 언니도 맨날 절때렸어요 하지만 반항할수없었습니다

 

한대라도 덜맞기위해서

 

그런일 때문에 그런지 제가 사람을 무서워하게되었습니다 [흔히 *대인공포증 이라고하죠]

 

덕분에 일도 할수없게되어버렸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일을할수가있나요 가족도 무섭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 언니는 매번 저를 병신이라고놀리고 때렸습니다.

 

별거아닌일에도 짜증을내고 자기가 필요할땐 착한척 위선을떨어댔죠

 

하물며 저보고 일못한다고 집을 나가라는 이야기까지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니한테 폐가안될려고 화장실갈때도 물어보려고했지만

 

뭐 이건 병신이냐고 저보고 욕하고 때립니다

 

그래서 싸울때마다 멍투성이가 되긴일수였지요

 

하루하루 사는게힘들어요 대인공포증은 나을 기미가안보입니다.

 

저라고 이런 장애가 있고 싶어서 있는게아닙니다

 

세상에 돈 그거 벌인다고 저도 돈버는거 힘든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폐를 안끼치려고노력하는데도

 

매번 때리고 욕을합니다 정말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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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아버지도 제가 중학교 입학할때쯔음에 쓰러지셨습니다

 

친척에 큰아버지라는사람이 돈을 엄청빌려가도 안갚고 그랬었죠 저도 한때 그걸로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저도 증학생때부터 일을했습니다 일해서 돈갚고 돈갚고나니 그딴돈 무슨상관이냐 싶더군요

 

사실 돈버는거 어렵지만 다시생각해보면 별거아닙니다

 

자기 가족아닙니까

 

자기 가족을 그렇게 멸시하면 누굴믿죠?

 

설령 제가 형에다 동생이 장애가 있다하더라도 아니 저희아버지가 장애가있으신데 단한번도 별소리못했습니다

 

자기 어머니가 피땀흘려 벌어들인 돈을 자신이 썼다는 생각은 한번도못하는지 생각못하는게 참말로

 

그년이야말로 병신이아닌가 싶습니다

 

리얼 강아지아닙니까 그게사람새끼라면 그래도되는겁니까

 

하 오늘 개한테 미안한짓을했네요 개욕을함 ㅠㅠ

 

여튼 여러분들생각은어떠신가요 전 진짜 제가 이런가정에서 살아와서그런지 저런가정은 참 있을수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