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인 설레는 친오빠 남동생 시리즈 나도 올려보겠음. 나도 내 친동생 얘기를 할까함. 난 22살. 내동생 20살.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음. 지금은 군대감. 무려 해.병.대 오늘입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례1. 내가 남자친구랑 놀다가 조금 늦은 시간이였음. (대략 12시 넘은정도?) 평소 내가 언제들어가는지에 대해 관심 없던 동생이 갑자기 전화가옴. 동생 : 누나 어디야? 나 : 집근처 다왔어 동생 : 데릴러나갈까? 나 : 갑자기왜이래; 집앞이라니깐 동생 : 알겠어. 하고 전화 끊고 남친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는데 동생이 신호등앞에 서있었음. 집근처에 양아치 많다며 나 데릴러옴 사례2 알바를 끝나고 집에 가는데 동생에게 또 전화옴 동생 : 누나 저녁 어떻게 할거야? 나 : 몰라. 집에서 먹을지 밖에서 먹을지 모르겠어 동생 : 또나가? 나 : 몰라 우선 집으로 갈게 끊음. 집에감 밥상차려져 있었음. 그것도 무려 된장찌개를. 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례3 나 대딩시설 동생 고딩시절. 동생은 부모님과 살고 있었을 무렵. 나 혼자 살아서 완전 쓸쓸했음. 그래서 방학때 부모님이 계신곳 놀러감 ㅜㅜ 갔다가 혼자 떨어지기 싫어서 헤어질때 폭풍눈물 ㅜㅜ엄마랑 붙잡고 움. 나 배웅나온 동생이 그만울라고 함 그때 때리고 싶었는데 동생한테 잘있어 누나 갈게 했는데 동생눈에서 눈물 한줄기 떨어짐. 그러더니 고개 돌림. 나 눈알빠지게움. 너이자식 ㅜㅜ 사례4 엄마가 동생과 나의 자취방에 오셨는데 엄마가 나한테 알바도 안하고 공부도안한다며 심히 잔소리함. 그래서 엄마랑 대판싸우고 집 뛰쳐 나갔음. 그냥 가방만 들고 나왔는데 밖에 비옴 ㅜㅜ 그래서 놀이터 미끄럼틀 밑에서 쪼그려 앉아있는데 뒤에인기척. 헉 하고 놀래 뒤돌아 보니 동생이 서있었음. 나보러 뭐하냐함.. 그래서 우산좀 갖다줘.. 하니까 갖다줌. 갑자기 누나 가방줘봐 이러길래 줬음. 딴데 보고 있다가 동생이 가방주길래 다시 받음. 그 길로 빠이하고 난 내갈길감. 근데 동생에게 문자옴 동생 : 누나가방열어봐ㅋㅋㅋ 문자 보자마자 열어봄. 무슨 흰 봉투 있었음. 설마 하는 마음에 열어봤는데 무려 십만원 들어있었음... 쪽지도 있었음 '이거 빌려주는거니까 나 휴가나오면 꼭 갚아' 또 문자옴. 동생 : 힘내고 누나는 내가 응원할테니깐 걱정마 힘내세요!! (헐 ㅜㅜㅜㅜㅜ내동생 이런이미지 아니였는데 ㅜㅜㅜ)나 그자리에서 서서 움 ㅜㅜㅜㅜ 나 : 고마워진짜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동생 : 모가미안해. 누나가 뭘해준게없어 지금까지 잘해줬는데 나 : 그냥누나로써해준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 미안해.조금더신경썼어야 하는건데. 동생 : 아니야. 그런거 생각하지말어 나는 누나가 내 누나라는게 자랑스럽고 좋아. 취업준비때문에 힘든거 알아 그래도 누나는 잘하잖아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할거니깐 난 걱정안해 뻥안치고 사람많은 지하철안에서 통곡함.ㅜㅜㅜ 사례5 동생 내일 입대임. 해병대라서 포항까지 가야함. 우리집에서 포항까지 6시간... 그리고 들어가는 동생의 모습 못볼거 같았음. 그래서 결국 엄마랑 나랑은 집에 있고 오늘 아빠랑 포항내려감. 그래서 엄마랑 나는 집에서 통곡하고 있었음. 근데 문자옴. 동생 : 금방다녀올테니깐 엄마 잘챙기고 누나 취업꼭성공하고 건강하게 잘있어. 걱정하지말고. 잘 다녀올게 문자보고 더움. 미치겠음.따라갈걸 그랬음. 근데 엄마한테 온 아빠의 문자가 더 가슴아팠음 아빠 : 아들 집 나와서 택시 잡았는데 못타고 혼자 서서 울고있었어. 정말 미치겠더라. 아... 진짜 난 나쁜년임.. 난 나쁜누나임... 솔직히 이거 쓰면서 쫌 울고 있음 ㅜㅜㅜㅜㅜ정말 미치겠음 동생생각남. 포항갈껄...갈껄...진짜갈걸... 미안하다 동생아... 톡되면 내동생 사진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젭알 군대간동생을위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3
***설레는 해병대 남동생 나도 있음***
요즘 유행인
설레는 친오빠 남동생 시리즈
나도 올려보겠음.
나도 내 친동생 얘기를 할까함.
난 22살. 내동생 20살.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음.
지금은 군대감. 무려 해.병.대
오늘입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례1.
내가 남자친구랑 놀다가 조금 늦은 시간이였음.
(대략 12시 넘은정도?) 평소 내가 언제들어가는지에 대해 관심 없던 동생이 갑자기 전화가옴.
동생 : 누나 어디야?
나 : 집근처 다왔어
동생 : 데릴러나갈까?
나 : 갑자기왜이래; 집앞이라니깐
동생 : 알겠어.
하고 전화 끊고 남친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는데
동생이 신호등앞에 서있었음. 집근처에 양아치 많다며 나 데릴러옴
사례2
알바를 끝나고 집에 가는데 동생에게 또 전화옴
동생 : 누나 저녁 어떻게 할거야?
나 : 몰라. 집에서 먹을지 밖에서 먹을지 모르겠어
동생 : 또나가?
나 : 몰라 우선 집으로 갈게
끊음. 집에감 밥상차려져 있었음. 그것도 무려 된장찌개를.
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례3
나 대딩시설 동생 고딩시절. 동생은 부모님과 살고 있었을 무렵.
나 혼자 살아서 완전 쓸쓸했음. 그래서 방학때 부모님이 계신곳 놀러감 ㅜㅜ
갔다가 혼자 떨어지기 싫어서 헤어질때 폭풍눈물 ㅜㅜ엄마랑 붙잡고 움.
나 배웅나온 동생이 그만울라고 함 그때 때리고 싶었는데 동생한테 잘있어 누나 갈게 했는데 동생눈에서 눈물 한줄기 떨어짐. 그러더니 고개 돌림.
나 눈알빠지게움. 너이자식 ㅜㅜ
사례4
엄마가 동생과 나의 자취방에 오셨는데 엄마가 나한테 알바도 안하고 공부도안한다며
심히 잔소리함. 그래서 엄마랑 대판싸우고 집 뛰쳐 나갔음.
그냥 가방만 들고 나왔는데 밖에 비옴 ㅜㅜ
그래서 놀이터 미끄럼틀 밑에서 쪼그려 앉아있는데
뒤에인기척. 헉 하고 놀래 뒤돌아 보니 동생이 서있었음.
나보러 뭐하냐함.. 그래서 우산좀 갖다줘.. 하니까 갖다줌. 갑자기 누나 가방줘봐 이러길래 줬음.
딴데 보고 있다가 동생이 가방주길래 다시 받음. 그
길로 빠이하고 난 내갈길감. 근데 동생에게 문자옴
동생 : 누나가방열어봐ㅋㅋㅋ
문자 보자마자 열어봄. 무슨 흰 봉투 있었음. 설마 하는 마음에 열어봤는데 무려 십만원 들어있었음... 쪽지도 있었음
'이거 빌려주는거니까 나 휴가나오면 꼭 갚아'
또 문자옴.
동생 : 힘내고 누나는 내가 응원할테니깐 걱정마 힘내세요!!
(헐 ㅜㅜㅜㅜㅜ내동생 이런이미지 아니였는데 ㅜㅜㅜ)나 그자리에서 서서 움 ㅜㅜㅜㅜ
나 : 고마워진짜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동생 : 모가미안해. 누나가 뭘해준게없어 지금까지 잘해줬는데
나 : 그냥누나로써해준게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 미안해.조금더신경썼어야 하는건데.
동생 : 아니야. 그런거 생각하지말어 나는 누나가 내 누나라는게 자랑스럽고 좋아. 취업준비때문에 힘든거 알아 그래도 누나는 잘하잖아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할거니깐 난 걱정안해
뻥안치고 사람많은 지하철안에서 통곡함.ㅜㅜㅜ
사례5
동생 내일 입대임. 해병대라서 포항까지 가야함. 우리집에서 포항까지 6시간... 그리고 들어가는 동생의 모습 못볼거 같았음. 그래서 결국 엄마랑 나랑은 집에 있고 오늘 아빠랑 포항내려감. 그래서 엄마랑 나는 집에서 통곡하고 있었음.
근데 문자옴.
동생 : 금방다녀올테니깐 엄마 잘챙기고 누나 취업꼭성공하고 건강하게 잘있어. 걱정하지말고. 잘 다녀올게
문자보고 더움. 미치겠음.따라갈걸 그랬음. 근데 엄마한테 온 아빠의 문자가 더 가슴아팠음
아빠 : 아들 집 나와서 택시 잡았는데 못타고 혼자 서서 울고있었어. 정말 미치겠더라.
아... 진짜 난 나쁜년임.. 난 나쁜누나임... 솔직히 이거 쓰면서 쫌 울고 있음 ㅜㅜㅜㅜㅜ정말 미치겠음 동생생각남. 포항갈껄...갈껄...진짜갈걸... 미안하다 동생아...
톡되면 내동생 사진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젭알 군대간동생을위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