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방과후 정말 옳은 방법일까요?

이하영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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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니 너무 답답한 점이 많아 이런 곳에라도 털어놓고 싶어 글을 씁니다

그 중에서도 제목 그대로 방학 중 방과후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일정 기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학교는 일정 기간이겠지만 고등학교는 그것보다 더 길거라 생각하구요

그런데, 방학 중의 방과후 학교를 해야만 꼭 성적이 향상될까요?

이 방과후 학교는 학생들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방학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 때문이죠

선생님들, 그리고 교장 선생님들, 그보다 더 높으신 정치인 분들,

학생을 믿지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학생을 교육하고 학생을 이끌어가려 하시나요?

혹시 방학의 뜻을 알지 못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방학이란 방학(放學):잠시 학업을 놓다란 뜻인데,

이것을 '표면적으로만 학업을 놓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그렇다고 방학 기간 동안 무조건 학업을 놓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학업은 유지해가면서 학업보다는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쪽의 비중을 더 많이 맞추자는 것이죠

방학을 무조건 공부, 성적만 강요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진실로 추구하는 것을 이루게끔

준비 시켜주는 기간이라고 보면 안될까요?

항상 시험과 성적에 쫓겨사는 학생들을 방학 때까지 매질을 하며 교육시켜야할까요?

그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아침 일찍 등교시켜 밤늦게까지 무조건 적으로 강요하는 공부 방법,

그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쓰다 보니 흥분해서 횡설수설 했네요 부족하지만 진지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