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뭘 쓰지 않으면 미련이 남을것 같아서 글을 써봐. 나도 잘알아. 니가 만나던 그사람에게 상병 초에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전부터 너와 나는 연락을 하고있었고 니가 헤어졌을때 울면서 전화하는 너에게 난 힘내라는 말조차 힘들었었어. 왜냐면.. 그전부터 니가 이미 좋아졌으니까. 내 입대가 얼마남지 않은걸 알면서도 난 너에게 고백을 했고, 넌 한참을 고민하다가 썸씽사이가 낫지 않겟냐는 너의 그 한마디에 정말 너무 고마웠었어. 상처받은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창 마음아파하고 있을때 니가 내 마음을 받아주었으니까.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일때문에 바빠서 낮에 연락은 못했지만 새벽느즈막히 세네시간 듣는 니 목소리는 정말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해줬어. 나도 알아. 그 전사람과의 2년반은 결코 무시할수 없다는걸. 그리고 전역얼마 남지도않아서 좋아라하고 있었던 너에게 그사람의 이별통보는 정말 괴로웠을거란것도 알아. 근데 그거알아? 나 그남자가 참 원망스러워. 왜 그사람은 니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헤어지자고 했을까. 이미 지칠만큼 지친 너에게 보내는 그사람의 전화 한통, 편지 한통은 그 힘든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줄수 있었는데 그사람은 그 쉬운 편지 몇통도 보내지 않았었다며. 그 남자는 과연 너에게 최선을 다한걸까. 그안에서 그냥 지쳐버린거 같아. 그남자 마음도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정말 원망스럽고 또원망스러워. 차라리 너와그사람의 사이가 계속갔다면 난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그냥 니가 예쁘게 만나는 모습 바라면서 입대했을텐데. 내가 널 만나러 내려갔던 그날 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예뻤어. 내가 본 그어떤 여자보다도 더 예뻤어. 그 예쁜 모습. 그 입술로 나에게 "그래 사귀자" 라는 말과 함께 내 손을 잡아줬던 너였어. 지금 죽어도 상관없을정도로 너무 좋았어. 그 아픔을 안고도 날 좋아해준 너였으니까. 근데 3주도 채 되지않아 "기다리기 힘들거 같아... 그만하자" 라는 니 말을 듣는순간 저 예쁜입에서 그런 말도 나오는구나... 싶었어 전화로 먼저 이별을 말하던 너였기에 직접 듣고 널 붙잡고 싶었어. 근데 넌 내얼굴을 본 그순간부터 미안해.... 몸건강히다녀와... 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지... 이제 7일남았어. 오늘 빼면 6일 남았지? 너의 전화.. 문자.. 카톡.. 기다렸지만 오지 않더라. 너무 차갑고 냉정한 내가 처음본 모습으로 그런 말을 해서 넌 날 잊었을거라, 잊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내가 쓰는 이 글이 너에게 닿지 않을지도 몰라. 자기위안이지만.. 어떻게든... 어떤 방법으로든 너에게 전해졌으면해. 술김에 너에게 나도 그만하겟다고,, 몸아프지말고 잘지내라고 말했지만 소심한 나로썬 내아픔을 막을 방법은 그것뿐이었어. 비겁한거 알지만 이제서야 알았어 내가 나쁜거. 내가 더 많이 사랑해주고 내가 더 많이 위로해주고 내가 더 아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해 미안해. 날 잊었다면 넌 정말 좋은 여자니까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꺼야. 근데.. 아직도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면... 난 항상 그자리에 서있을께. 조용히 내옆으로 와줄수 있니? ...안녕 21
D-7... 떠나간 너에게
이렇게라도 뭘 쓰지 않으면 미련이 남을것 같아서 글을 써봐.
나도 잘알아. 니가 만나던 그사람에게 상병 초에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전부터 너와 나는 연락을 하고있었고
니가 헤어졌을때 울면서 전화하는 너에게 난 힘내라는 말조차 힘들었었어.
왜냐면.. 그전부터 니가 이미 좋아졌으니까.
내 입대가 얼마남지 않은걸 알면서도
난 너에게 고백을 했고, 넌 한참을 고민하다가
썸씽사이가 낫지 않겟냐는 너의 그 한마디에
정말 너무 고마웠었어.
상처받은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한창 마음아파하고 있을때 니가 내 마음을 받아주었으니까.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일때문에 바빠서 낮에 연락은 못했지만
새벽느즈막히 세네시간 듣는 니 목소리는
정말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해줬어.
나도 알아. 그 전사람과의 2년반은 결코 무시할수 없다는걸.
그리고 전역얼마 남지도않아서 좋아라하고 있었던 너에게
그사람의 이별통보는 정말 괴로웠을거란것도 알아.
근데 그거알아?
나 그남자가 참 원망스러워.
왜 그사람은 니생각은 조금도 안하고 헤어지자고 했을까.
이미 지칠만큼 지친 너에게 보내는 그사람의 전화 한통, 편지 한통은
그 힘든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줄수 있었는데
그사람은 그 쉬운 편지 몇통도 보내지 않았었다며.
그 남자는 과연 너에게 최선을 다한걸까.
그안에서 그냥 지쳐버린거 같아.
그남자 마음도 이해안가는건 아니지만 정말 원망스럽고 또원망스러워.
차라리 너와그사람의 사이가 계속갔다면 난 이렇게 되지 않았을텐데.
그냥 니가 예쁘게 만나는 모습 바라면서 입대했을텐데.
내가 널 만나러 내려갔던 그날
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예뻤어.
내가 본 그어떤 여자보다도 더 예뻤어.
그 예쁜 모습. 그 입술로 나에게
"그래 사귀자"
라는 말과 함께 내 손을 잡아줬던 너였어.
지금 죽어도 상관없을정도로 너무 좋았어.
그 아픔을 안고도 날 좋아해준 너였으니까.
근데 3주도 채 되지않아
"기다리기 힘들거 같아... 그만하자"
라는 니 말을 듣는순간
저 예쁜입에서 그런 말도 나오는구나...
싶었어
전화로 먼저 이별을 말하던 너였기에
직접 듣고 널 붙잡고 싶었어.
근데 넌 내얼굴을 본 그순간부터
미안해.... 몸건강히다녀와...
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지...
이제 7일남았어.
오늘 빼면 6일 남았지?
너의 전화.. 문자.. 카톡..
기다렸지만 오지 않더라.
너무 차갑고 냉정한
내가 처음본 모습으로 그런 말을 해서
넌 날 잊었을거라, 잊을거라 생각하고 있어.
내가 쓰는 이 글이 너에게 닿지 않을지도 몰라.
자기위안이지만..
어떻게든... 어떤 방법으로든
너에게 전해졌으면해.
술김에 너에게
나도 그만하겟다고,, 몸아프지말고 잘지내라고
말했지만 소심한 나로썬 내아픔을 막을 방법은 그것뿐이었어.
비겁한거 알지만 이제서야 알았어 내가 나쁜거.
내가 더 많이 사랑해주고
내가 더 많이 위로해주고
내가 더 아꼈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해 미안해.
날 잊었다면
넌 정말 좋은 여자니까 좋은사람 만날수 있을꺼야.
근데..
아직도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면...
난 항상 그자리에 서있을께.
조용히 내옆으로 와줄수 있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