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훈남"이 떳다.

현희운2011.07.18
조회211,699

 

안녕하세요. 판녀 판남 분들 ^,^

저번에 올렸었는데 삭제되어서 다시 살며시 올려봅니다...ㅋ(애인도 구함)
제가 접촉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웃긴일이있어서 이렇게 판을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웃긴일 같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그냥 가볍게 말했는데
아주 자지러 지게 웃길래 이렇게 판을 적어봅니다.
저도 판의 말투로 '음슴체' 로 써볼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동대문에서 운전을 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카트라이더를 겁나게 잘한다고 생각함. 이리저리 아주 신나게 운전하고 있었음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발운전 아닌데 사람들이 발운전이라고 얘기를 하곤 했음

무튼 그러고 나님의 볼일을 보려고
동대문으로 열심히 신나게 아주 재미지게 달리고 잇었음
그런데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택시랑 접촉하고가 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만해도 너무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통사고라는게 뭐든지 복잡함. 그리고 날씨도 덥고 이래서 엄청 짜증이 나있었음
물론 택시아저씨도 기분이 룰루랄라 야호! 교통사고났다. 이정도일 수가 없지않음?
택시 아저씨도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내리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이상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택시아저씨랑 실랑이가 붙은거임.
어딜보고 다니냐, 뭐 보험으로 처리하자 이런얘기를 하고있었음

그래서 이 상황이 심각하고 나에게는 짜증과 스트레스로 다가오고있었음
그런데 알고보면 이상황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
지금도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차를 뒤로 50m정도 정차를 하고
교통사고라는게 뜻하지 않게 언성이 올라가게하는 재주가있는것 같음
그래서 아저씨랑 실랑이가 계속 되고 있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리면서
막 구경을 하는것 처럼 모여드는거임.
거짓말 안하고 진짜 날 보면서 막 수근수근 거리면서 모여드는거임.
나님은 당황했지만 그런티를 안내고 아저씨와 실랭이는 계속 되고있었음

그런데도 사람들이 계속 막 내 얼굴보는건지 날 보면서 모여드는거임
그래서 그때 아 '꽃망울'을 알아보는건가..싶었음
그때는 솔직히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박한 상황이고 막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여서 내 정신 스스로 미쳤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꼴이 엉망이고 뭐고간에 알아보는건가..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은 아 또 나를 알아보나 싶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말하면 어깨가 으쓱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주위의 시선에
알랑방귀를 뀌던 나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때 그랫는짘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막 내 얼굴 또 보여줄려고 주위로 시선을 돌려보면서
자세히 보고있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사람들이 막 웃고있는 얼굴인거임.

그래서 뭐지... 내 눈이 미쳤나 싶어서 사람들 얼굴을 좀 꼼꼼히 다시 살펴봤음.
근데 하나같이 다들 웃고잇는 얼굴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그때 이해가 안되어서 뭔가. 좀 사실 기분이 나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사람들은 웃을만한 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이 24살먹고 이런실수를 저지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랑이가 계속되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제는 손가락질을 하면서 나를 가르치는거임
그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난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가 좀 잘못된것같다는 생각이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생각을 곰곰히 해봤음.
내가 사무실에서 나왓을때 어떤 꼬라지로 나왔나..라고생각을해봣는데

 

 

 

 

 


 

 

알고보니 내가 입은티가

"훈남"티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냥 훈남이라고 광고하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 거리에서 서있는시간 동안에 나스스로
직접 훈남이라고 자랑스럽게 가슴을 딱 피고 자랑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각하면 손발이 퇴갤되는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재미있는 얘기들은 공유를
하면서 즐겨야한다는 나님의 생각으로 인해서 이렇게 적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겁게 봐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video/218290073

여기 가셔서 참여하시면~

노래 잘하는 가수의 공연과 자유이용권을 준다고합니다욘..ㅋ

많은 관심좀 주세효 ㅋㅋㅋ

 

 

 

 

 

도토리 50개 문제 나갑니다~

답과 설명을 가장 먼저 해주시는 분께. 선물 드릴께욘 ^^

문제입니다.

 

내가 죽은 다음에 내 유언을 둘러싸고
다툼이 있었다고 하는데, 비슷한 문제를
풀어보자. 어느 농부가 몇마리의 소를 남기고 죽었는데 그의
유언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아내에게는 전체의 절반과 반 마리,
큰아들에게는 나머지의 절반과 반마리, 둘째아들에게는
그 나머지의 절반과 반마리, 큰딸에게는 그 나머지의
절반과 반 마리를 주겠다."
그런데 소는 한 마리도 죽이지 않고 가족들이
나누어 가졌다. 농부는 몇 마리의 소를 남기고 죽은
것일까?

 

 

 

 

 

 

 

 

 

 

 

 

 

 

 

 

 

 

 

 

 

 

정답! 최윤정님 (보내드렸습니당)ㅋ

<해설> 총15마리 중 아내      ->절반7.5+0.5=8마리 나머지 : 15-8=7마리

           총 7마리 중 큰아들   ->절반3.5+0.5=4마리 나머지 : 7-4=3마리

           총 3마리 중 둘째아들->절반1.5+0.5=2마리 나머지 : 3-1=1마리

           총 1마리 중 큰 딸     ->절반0.5+0.5=1마리 나머지 :1-1=0마리

아내 8마리, 큰아들 4마리, 둘쨰 2마리, 큰딸 1마리를 나눠가져서 총 15마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