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톡에 처음 글을 써보는 19男이에요. 고3생활은 정말 힘들더군요. ..ㅋㅋ 잡솔은 그만 때려치고 시작할께요. 다들 그러하듯 저도 대세인 음슴체로 쓰겠음. ㄱㄱ ---------------------------------------------------------------------------------------------- 때는 7/18 정확히 밤 11시쯤이였음. 필자는 친구와 함께 피씨방에서 폐인처럼 6시간의 대장정을 끝마치고 밖으로 나와 다른 놀거리를 찾고 있었음. (참고로 저는 예체능이라 방학때 학교를 안가고 친구놈은 이미 인서울이 확정 된 상태라 학교를 안간거에요.) 밤10시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결국 떠돌아다니다가 어떤 구멍가게 앞에 의자가 있길래 앉았음. 친구 : 야, 나 오늘 면허따라 갔다가 수강신청 2개월 밀려서 그냥 왔음 (친구녀석은 1월달이 생일이라 면허를 딸 수 있었음) 나 : 난 따고 싶었도 못땀ㅋㅋ(필자는 빠른94년 생이라 내년이 되야 딸 수 있었음) 그때 할아버지가 골목귀퉁이에서 갑자기 나오더니 영화에서 술 마시고 취권 흏내내는 것처럼 미친 걸음걸이로 우리들에게 오고 있었음. 친구 : 야 저기 저 할아버지 뭐임? 나 : 헐ㅋㅋㅋㅋㅋ 취권이다ㅋㅋㅋㅋ 행여나 들으실까 조용히 우리끼리 속삭이 듯 말했음. 허걱.. 우리 말을 들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를 보더니 곧장 이리로 오는게 아니겠슴? 친구 : 야.. 우리 말 들은거 아니야? 나 : 그것 아닌 것 같은데.,.. 우리가 잘못 말한거야? 우리는 불안에 떨며 우리끼리 얘기하는 척을 했음. 할아버지랑 눈을 마주치지도 않았음. 할아버지가 우리 앞으로 오셔서 내 어깨를 툭 치시는게 아니겠음?. 할아버지 : 어이, 끄억~ 학생, 내가 술 한 잔 해서 그러는데. 말이야 뭣좀 물어볼께. 나랑 친구는 다행히 우리때문이 아니란 걸 알고는 급 마음이 편해졌음 나, 친구 : 네, 네 할아버지 : 여그, 딸꾹, xx슈퍼(?)가 어디여? 나랑 친구는 도대체 xx슈퍼가 어딘지 몰라 한참을 생각했음. (친구랑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제가 살던 동네와는 거리가 꽤 멀었기에 xx슈퍼가 어딘지 몰랐었음) 나 : 저희가 이 근처에 안살아서 xx슈퍼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할아버지. 내 말을 듣고 할아버지 얼굴표정이 급 안좋아지기 시작했음. 할어버지 : xx슈퍼를 몰라? 참 대단한 학생이구만. 필자는 정말 어이가 없었음. 이 근처에 안살아서 어딨는지 모른다고 말씀드린 것 뿐인데 비꼬듯이 말하는 거 아니겠음? 난 다시 할아버지에게 말씀드렸음 나 : 할아버지. 저희가 여기 근처에 안살아서 잘모르겠어요. 할아버지 : 그래? 딸꾹, 똑 부러지는 학생이구만, 대단한 학생이여 xx슈퍼도 모르고, 참,,,,, 그 슈퍼 모르는게 그렇게 죄임? 필자와 친구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더 했다가는 뭔 일이 벌어질꺼 같아서 아무런 말도 안하고 가만히 할아버지의 잔소리를 듣기 시작헀음. 그런데 이게 왠걸.............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에게 쌍욕을 날리기 시작했음. 할아버지 : 야이 x발놈의 새x들아.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무시해? 필자는 정말정말정말 화가 났지만 일단 나이도 나이이고 술이 들어갔다는 걸 감안해서 참았음. 할아버지 : 야, 이 대x리에 피도 안마른 새x끼들이. 나 무시하냐? 무시하냐고. 나 : 할아버지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그만 들어가세요. 할아버지 : 나 한취했어 이 씨x발 새x끼야. 어디서 지x이야. 차마 내가 욕을 할 수는 없었음. 친구가 일이 더 커질 것을 짐작했는지 내 팔을 살짝 치면서 눈짓으로 그냥 가자는 신호를 보냄. 필자와 친구가 쌍욕을 퍼붓는 할아버지를 뒤로한채로 그냥 갈길 갔음. 우리가 무시하고 가니까 그 할아버지가 사람들 다 자고 있을시간에 길거리에서 엄청 큰소리로 욕을 해대기 시작했음. 할아버지 : 야! 씨x놈들아, 미x어? 니네 애미 에비가 가정교육 그따구로 시키디?.일로 와봐. 와보라고! 씨x놈들아. 우리는 무시하고 갔음. 진짜 슈퍼하나 모른다고 왜 쌍욕을 쳐 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갔음. 그 동네 사람도 아닌데... 술을 마실려면 곱게 마셔야지.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안줘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 참. 무개념 노인들이 많은 것 같음. 제발 나이값좀 합시다. 2
無개념 할아버지 이유없이 쌍욕들었어요.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톡에 처음 글을 써보는 19男이에요.
고3생활은 정말 힘들더군요. ..ㅋㅋ
잡솔은 그만 때려치고 시작할께요.
다들 그러하듯 저도 대세인 음슴체로 쓰겠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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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7/18 정확히 밤 11시쯤이였음.
필자는 친구와 함께 피씨방에서 폐인처럼 6시간의 대장정을 끝마치고 밖으로 나와 다른 놀거리를 찾고 있었음.
(참고로 저는 예체능이라 방학때 학교를 안가고 친구놈은 이미 인서울이 확정 된 상태라 학교를 안간거에요.)
밤10시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결국 떠돌아다니다가 어떤 구멍가게 앞에 의자가 있길래 앉았음.
친구 : 야, 나 오늘 면허따라 갔다가 수강신청 2개월 밀려서 그냥 왔음 (친구녀석은 1월달이 생일이라 면허를 딸 수 있었음)
나 : 난 따고 싶었도 못땀ㅋㅋ(필자는 빠른94년 생이라 내년이 되야 딸 수 있었음)
그때 할아버지가 골목귀퉁이에서 갑자기 나오더니 영화에서 술 마시고 취권 흏내내는 것처럼 미친 걸음걸이로 우리들에게 오고 있었음.
친구 : 야 저기 저 할아버지 뭐임?
나 : 헐ㅋㅋㅋㅋㅋ 취권이다ㅋㅋㅋㅋ
행여나 들으실까 조용히 우리끼리 속삭이 듯 말했음.
허걱.. 우리 말을 들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를 보더니 곧장 이리로 오는게 아니겠슴?
친구 : 야.. 우리 말 들은거 아니야?
나 : 그것 아닌 것 같은데.,.. 우리가 잘못 말한거야?
우리는 불안에 떨며 우리끼리 얘기하는 척을 했음.
할아버지랑 눈을 마주치지도 않았음.
할아버지가 우리 앞으로 오셔서 내 어깨를 툭 치시는게 아니겠음?.
할아버지 : 어이, 끄억~ 학생, 내가 술 한 잔 해서 그러는데. 말이야 뭣좀 물어볼께.
나랑 친구는 다행히 우리때문이 아니란 걸 알고는 급 마음이 편해졌음
나, 친구 : 네, 네
할아버지 : 여그, 딸꾹, xx슈퍼(?)가 어디여?
나랑 친구는 도대체 xx슈퍼가 어딘지 몰라 한참을 생각했음.
(친구랑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제가 살던 동네와는 거리가 꽤 멀었기에 xx슈퍼가 어딘지 몰랐었음)
나 : 저희가 이 근처에 안살아서 xx슈퍼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할아버지.
내 말을 듣고 할아버지 얼굴표정이 급 안좋아지기 시작했음.
할어버지 : xx슈퍼를 몰라? 참 대단한 학생이구만.
필자는 정말 어이가 없었음. 이 근처에 안살아서 어딨는지 모른다고 말씀드린 것 뿐인데 비꼬듯이 말하는 거 아니겠음?
난 다시 할아버지에게 말씀드렸음
나 : 할아버지. 저희가 여기 근처에 안살아서 잘모르겠어요.
할아버지 : 그래? 딸꾹, 똑 부러지는 학생이구만, 대단한 학생이여 xx슈퍼도 모르고,
참,,,,, 그 슈퍼 모르는게 그렇게 죄임?
필자와 친구는 할아버지에게 말을 더 했다가는 뭔 일이 벌어질꺼 같아서 아무런 말도 안하고 가만히 할아버지의 잔소리를 듣기 시작헀음.
그런데 이게 왠걸.............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에게 쌍욕을 날리기 시작했음.
할아버지 : 야이 x발놈의 새x들아.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무시해?
필자는 정말정말정말 화가 났지만 일단 나이도 나이이고 술이 들어갔다는 걸 감안해서 참았음.
할아버지 : 야, 이 대x리에 피도 안마른 새x끼들이. 나 무시하냐? 무시하냐고.
나 : 할아버지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그만 들어가세요.
할아버지 : 나 한취했어 이 씨x발 새x끼야. 어디서 지x이야.
차마 내가 욕을 할 수는 없었음.
친구가 일이 더 커질 것을 짐작했는지 내 팔을 살짝 치면서 눈짓으로 그냥 가자는 신호를 보냄.
필자와 친구가 쌍욕을 퍼붓는 할아버지를 뒤로한채로 그냥 갈길 갔음.
우리가 무시하고 가니까 그 할아버지가 사람들 다 자고 있을시간에 길거리에서 엄청 큰소리로 욕을 해대기 시작했음.
할아버지 : 야! 씨x놈들아, 미x어? 니네 애미 에비가 가정교육 그따구로 시키디?.일로 와봐. 와보라고! 씨x놈들아.
우리는 무시하고 갔음.
진짜 슈퍼하나 모른다고 왜 쌍욕을 쳐 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갔음.
그 동네 사람도 아닌데...
술을 마실려면 곱게 마셔야지.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안줘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 참. 무개념 노인들이 많은 것 같음.
제발 나이값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