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꽃다운 23세 (lyaljs) 담달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여자입니다.. 이틀전에 2년사겼던 남자친구에게 새벽 1시반쯤 전화가 왔네요 잊어볼려고 다른남자도 사귀고, 발버둥 쳤는데.. 전화한통으로 또다시 미친듯이 생각나게 만드네요 저희는 1년가까이 같은 부산에 살며 거의 매일 만나다 시피 사귀다가 사귄지 1년쯤 되는날 오빠는 서울에 취직이 되서 저희는 장거리연애커플이 되었죠.. 자주 못만나니 만나면 애틋하고,ㅠ 떨어지기 싫고, 안만나면 힘들고.. 헤어질때마다 떨어기지 싫어서 기차역에서 엉엉 울고, 만날때마다 영화를 찍었죠 ^^;; 지금도 ktx만 보면 가슴이 찡하다는..... 사실 2주전인가 제가 필리핀으로 떠난다는 전화를 한통했었어요..~ 인제 떠나면 영영 못볼것같아서요.. ㅜㅠ 그땐 못만난다고 한숨을 푹푹 쉬더라구요.. 공중전화에서 전화했는데 오빠 말하고 있는데 돈이 다 떨어져서 뚝 끊겼다는 -,-ㅋㅋ 이틀전에 전화와서는.. 머하냐고, 진짜 필리핀으로 떠나나며.. 옛날얘기를 늘어놓는데 전 울음을 꾹참고 있었어요.. ㅠㅠ 나중엔 결국 떠뜨렸지만..ㅠㅠ 00야..~~00야..울지마라 이렇게 달래주는데 옛날에 날 사랑스럽게 부르던 그 말투였어요 ㅠㅠ 그때 그 내 친구는 지금 헤어져서 다른 썸남이 생겼고, 막 저의 근황도 말해줫죠 ㅎ 근데 오빠가 날 다 잊고, 날봐도 아무감정없이 괜찮을것같아 가기전에 한번 볼려고 전화했는데 목소리 들으니깐 잊은게 아닌것 같다고 오빠도 우는거예요....ㅠㅠ 오빠가 하는말이................... 우리 떨어져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보라고~ 또 장거리연애를 할꺼고, 또 자주 못만나서 힘들꺼고... 그걸 아니깐 만날용기가 안생긴대요.... 이성적으로 생각하재요...마음으로는 만나고싶고, 보고싶지만~ 만날용기가 안생기는데 필리핀 가기전에 전화한통 하겠대요.. 자기는 못된놈이라고, 그걸 기억하다면서..~ 만나면 다 풀릴것같아서..용기가 안난대요 ~~ 타지생활이 힘들다며, 옛날얘기를 하며 오빠가 우는 그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 그 전화끊은뒤로, 눈물만나요.. 방금 이별을 한것처럼 ㅠ 전화끊고 제가 문자한통했어요..~ 오빠말대로 만나면 다 눈녹듯 스르르 다 녹아버리고, 안겨버릴것같다고~ 오빠말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못만날것같다고~~ 우리하는일 다 잘되고, 지난2년동안 많이 의지하며 지냈는데 고맙다고.. 문자했는데 답장없네요..~ 전화온뒤로 이틀동안 계속 울다가 지금 좀 정신차리고 글써요.. 조언부탁드릴게요......톡커님들 ~~아무글이나 댓글달아주세요 ^^
반년전에 헤어진남친이 전화가 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꽃다운 23세
(lyaljs)
담달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여자입니다..
이틀전에 2년사겼던 남자친구에게 새벽 1시반쯤 전화가 왔네요
잊어볼려고 다른남자도 사귀고, 발버둥 쳤는데..
전화한통으로 또다시 미친듯이 생각나게 만드네요
저희는 1년가까이 같은 부산에 살며 거의 매일 만나다 시피 사귀다가
사귄지 1년쯤 되는날 오빠는 서울에 취직이 되서 저희는 장거리연애커플이 되었죠..
자주 못만나니 만나면 애틋하고,ㅠ 떨어지기 싫고, 안만나면 힘들고..
헤어질때마다 떨어기지 싫어서 기차역에서 엉엉 울고, 만날때마다 영화를 찍었죠 ^^;;
지금도 ktx만 보면 가슴이 찡하다는.....
사실 2주전인가 제가 필리핀으로 떠난다는 전화를 한통했었어요..~
인제 떠나면 영영 못볼것같아서요.. ㅜㅠ
그땐 못만난다고 한숨을 푹푹 쉬더라구요..
공중전화에서 전화했는데 오빠 말하고 있는데 돈이 다 떨어져서 뚝 끊겼다는 -,-ㅋㅋ
이틀전에 전화와서는.. 머하냐고, 진짜 필리핀으로 떠나나며.. 옛날얘기를 늘어놓는데
전 울음을 꾹참고 있었어요.. ㅠㅠ 나중엔 결국 떠뜨렸지만..ㅠㅠ
00야..~~00야..울지마라 이렇게 달래주는데 옛날에 날 사랑스럽게 부르던 그 말투였어요 ㅠㅠ
그때 그 내 친구는 지금 헤어져서 다른 썸남이 생겼고, 막 저의 근황도 말해줫죠 ㅎ
근데 오빠가 날 다 잊고, 날봐도 아무감정없이 괜찮을것같아 가기전에 한번 볼려고 전화했는데 목소리 들으니깐 잊은게 아닌것 같다고 오빠도 우는거예요....ㅠㅠ
오빠가 하는말이...................
우리 떨어져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보라고~
또 장거리연애를 할꺼고, 또 자주 못만나서 힘들꺼고...
그걸 아니깐 만날용기가 안생긴대요.... 이성적으로 생각하재요...마음으로는 만나고싶고, 보고싶지만~
만날용기가 안생기는데 필리핀 가기전에 전화한통 하겠대요..
자기는 못된놈이라고, 그걸 기억하다면서..~
만나면 다 풀릴것같아서..용기가 안난대요 ~~
타지생활이 힘들다며, 옛날얘기를 하며 오빠가 우는 그 목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
그 전화끊은뒤로, 눈물만나요.. 방금 이별을 한것처럼 ㅠ
전화끊고 제가 문자한통했어요..~
오빠말대로 만나면 다 눈녹듯 스르르 다 녹아버리고, 안겨버릴것같다고~
오빠말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못만날것같다고~~
우리하는일 다 잘되고, 지난2년동안 많이 의지하며 지냈는데 고맙다고..
문자했는데 답장없네요..~
전화온뒤로 이틀동안 계속 울다가
지금 좀 정신차리고 글써요..
조언부탁드릴게요......톡커님들 ~~아무글이나 댓글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