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재미가 없어요.(글추가했어요)

서울여자2011.07.20
조회19,757

뎃글 고마워요 근데 절 언제들봤다고 욕지거리들 하시나여?

사람마음이 어떻게 계속같을수 있나여? 나도 이오빠 첨엔 좋았어요.

근데 한해두해 지나다보니 사람마음이 변한건데........

그래서 조언을 구한거자나요. 왜 욕을하고 그래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제가 이렇게 글을남겼겠나요.사람마음조금 이해해 주고 뎃글좀

달아주셨으면 해요....저도 미치겠어요...

 

뎃글달아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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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 직딩女에요.

남친과 사귄지 어느덧 4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남친은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에요.

 

제 남친은 이런사람이다 라고 전부 말해드릴 순 없지만

예를들어 작년 겨울에 제가 감기에 걸려서 열나고 콜록되니

옆에서 울더라구요;;

 

얼마전엔 손톱문에 찌여서 손톱이 빨개졌는데 멍이 거멓게 조금든거 보고도 울고,

사랑니 빼고 볼이 퉁퉁 부어 있는거 보고도 울고;;;;;;;;;;;;;;;;;; 

 

나이도 저보다 4살 많은데(34) 엄청 눈물이 많은 사람이에요.

글구 무엇보다도 절 많이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듯 하구

왠만한거 아니면 화도 안내요.

 

그래요 절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근데 전 이 남자가 재미가 없어요.

다른남자도 만나보고 싶고 얼마전엔, 지금 남친 사귀기 전 남친과도

몇번 만나고 소개팅도 하고 그러다 보니 재미도 있고 옛날 생각도 나고.....

 

제가 못된여자인건 알겠는데

지금 제가 권태기인지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근데 지금 남자친구가 절 엄청 믿어요;;;;;

그 믿음이 느껴져요. 제 마음을 남친이 안다면 남친 많이 충격받을 것 같기도 하고

 

저 못된여자인거 저도 잘 아는데

지금 남친과 헤어지고 싶은데......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제발 욕쓰지 마시구 언니동생오빠들

조언점 부탁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