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2탄

전우들이여안녕2011.07.20
조회8,104

안녕하세요 ^^ 저번에 톡된 이런 회사 어디있습니까!!!! 의 팀장입니다.

오늘부로 전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

마지막에 팀원들이 회사앞 횡단보도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

한달전.. 그만둔다는 소식을 들었던 고사원과 서사원이 저에게 초코케익을 선물했었죠~

 

 { 잘먹겠습니다!!!

(먹고,, 살더쩌!!!!!!!!!!!!

넌 너무 말랐어!!!) }

 

근데.. 오늘 정말 마지막이라고 제가 먹고 싶어하던 생크림케익을 사주었습니다..

몰래주고 싶었는데.. 제가 문앞에 앉아있는지라.. 들고 들어오는걸 보고야 말았죠;;;

서사원과 고사원 덕분에 오늘하루도 웃었네요^^

동영상으로 인해서 미니홈피 투데이수가 많아졌다면서 좋아하던 고사원의 얼굴이 생각나고..

또 자꾸 가지말라고 하는 서사원의 목소리도 들리네요..

그리고 점점 퇴사일이 다가오면서 기운없어하는 권사원도 생각이 납니다..

벌써부터..(지금 퇴사하고 막나와서 집임)

 

오늘 반8홈페이지를 보면서 서로 입고 싶은옷을 골라 구입한후

롯데월드를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직 살을 못뺀 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볼생각입니다..

이제 회사를 나왔으니 서사원은 언니.. 고사원은 친구... 권사원은 동생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회사가 아닌 바깥에서만 볼수 있겠네요^^

서로 연락 잘하고 살기로 했지만 세상살이 그렇게 쉽지 않을것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연락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어볼 생각입니다..

저희 인연이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각자 편지를 주고 싶었지만...

그것보다 판에다가 글을써서 보여주는것이 더 의미있을꺼 같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번에 동영상 보시고 빵터지신분들 많을텐데요;;

아쉽지만 그 영상 말고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참아봅니다...

고사원과 서사원 시집보내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편지한번 써봅니다...

.

.

.

.

.

 

사랑하는 팀원 모두 권사원,서사원,고사원 에게...

 

b사에 2년반동안이라는 시간을 지내면서 여러분을 만난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무슨 복이 있는지 사원들이 모두들 저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셔서

제가 그동안 1팀팀장으로 있으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일이란.. 그게 다가 아닐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 같아 감사합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것 같습니다.

어디가서 이런분들을 만날수 있을꺼라고 감히 생각하겠습니다...

이 인연 소중히 생각하고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제가 힘들때 제 컴퓨터에 적어주었던 포스트잍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보면서 힘을 내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실.. 세상의 인연의 끈을 놓으려고 했을때... 친구가 그손을 잡아주었고...

그 손을 잡고 b사에 입사했습니다...

워낙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웃음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을 만나서 다시 웃게되고 세상사는게 이렇게 즐겁다..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구도 고맙지만.. 여러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

.

.

.

.

.

.

.

.

.

 

권사원님 받으세요!!

 

권사원님!! 요몇주 기운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혹시나 저때문에 그런건 아닌지... 의욕이 없다는 네톤 대화명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신입때부터 1팀으로 갔다가 2팀으로 갔다가 다시 1팀으로 오실때..

솔직히 불만도 많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아무말 없이 그저 믿고 따라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회사의 상사가 아니라 아는누나로 친근히 부탁드립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당신은 최고로 아름다운 남자중에 남자라는걸 잊지마세요^^

든든한 기둥이었던 권사원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서사원님 받으세요!!

 

신입때 제가 허리디스크로 입원해있어 퇴원하자마자 같이 밥을 먹었던 분이 서사원이라는것이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b사에 들어와서 열심히 일하면서

적응하기도 힘들었고 야근도 많은데 이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권사원과 둘이 있을때... 오누이처럼 잘지내주신 덕분에

제가 조금이라도 편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제가 사실 살짝 낯가림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사원에게 저는 낯가림이란 없었죠~

서사원님과 궈사원님이 진행하신 단체 티셔츠도 정말 감사했고,,

도라에몽 키보드도 잘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계속 가지말라고 말하는 서사원님에 말에

눈물이날뻔했으나.. 참았습니다... 제가 눈물을 보이면 모두들 울꺼 같은 느낌에.. 참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눈물보다는 기쁨으로 회사가 아닌 언니동생으로 돌아가서 지냈으면 합니다.

우리의 인연은 오늘이 끝이 아니니까요~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사원님 받으세요!!

 

고사원님이 회사에 들어와 우리팀과 적응하면서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도 활발한 성격들이었지만 약간의 웅크림이 있었는데 고사원님께서 그털 터주셔서

저희가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신입인데도 불구하고 일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맞추는걸 보면서

또한번 전 인복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습니다...

사실.. 고사원이 다른팀으로 갈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당당하게 제가 데리고 갈께요

라고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데리고 가겠다고했던것이

잘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사원님 덕분에 기분이 우울하다가도 웃을수 있었고...

환상의 콤비 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사원님께서주신 만보기...

 

 

챙겨왔습니다... 이걸로 열심히 다이어트하겠습니다..

열심히 걷고 뛰고해서 다이어트 하겠습니다.. 이제 건강을 생각해야할때인데..

만보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간직하겠습니다 ^^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

.

 

왜.. 이런글을 쓰냐고 뜬금없다고 하시는분들 있을꺼 같아서...

내심... 욕먹을 각오를 하고 있지만... 전에 제가 올린글을 보신분들이 있다면..

아마 이해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주신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따로 사정이 있어서 회사를 나오긴했지만...

말할수 없는 이야기인지라.. 때가되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날이 있겠죠?!

 

아플때.. 연락해서 허락받고 아프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고아원가기전 자장면 사주는 엄마의 마음으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쏘았습니다...

 

네~ 고아원보내는 엄마의 마지막 사랑입니다...

 

그리고 맨날 똥준다고 하는 고사원님!!!!

저.. 똥쟁이입니다........

계속 똥드릴지도.......모릅니다... ㅋㅋㅋ

 

빨리.. 다음편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첫번째 편은 고사원의 스캔들이었다면...

 

두번째 편은... 하두리?! ㅋㅋㅋ

컨셉이 정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빠르게 정보공유해주세요

기다리시는 팬들이 많이있습니다..

 

 

빨리 다음편을 ........................!!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음.. 다음편 촬영소는 롯데월드로 정하겠습니다.

 

옷 각자 협찬 받으시고 촬영날 뵙겠습니다!!!!!!!!!!!!

 

 

 

 

 

 

 

 

 

 

 

 

 

 

얼굴없는걸로

고르느라 고생했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