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지구상에 없을 퇴사 사유 !!

그입다물라2011.07.20
조회351

악알떵내...뽀응가.(아가리똥냄새or입똥냄새) 이야기입니다...

 

입사했는데 아주 코딱가리만한 사무실이였습니다....

그 사무실안에 사장과 부장과 저 !  딸랑 셋이서

각각 사이좋게 다 해먹었더랬죠

 

음....부장은 총각... 그런데 40대라는거~~~~~~!!  ㅡㅡ;;;

게다가 머리는 윗 뚜껑이 날아간상태...

미니 UFO가 그 위에 앉았다가 흔적만 남기고 갔는지... 둥지를 텄더만요.... 안습....

걍 얼굴도......초큼 비호감에.... 몸은  압둘라 ...걸음은 뒷짐지고 팔자걸음.........

 

밥도... 늘 셋이서 먹을수 밖에 없었지요........

뽈쭘하니... 그 정적이 흐르는 상황에서... 오로지 들리는건

그 먹개비마냥 너무 신나게 식사하느라

스텡 밥그릇 ( 부장은 늘가던 식당에서 알아모셔서 갈때마다 국그릇에 밥을 퍼줌...)

빵꾸날 정도로 ... '딸딸딸 챙챙챙챙~~' 소리....

 

무슨 전쟁터진줄 알았습니다.........ㄱ-  조낸 알뜰히 긁어 대는 소리와....

괴물딱지 저리가라 할정도의 씹는소리...!   앙증맞은? 쩝쩝정도의 소리가 아닌겁니다....

정말 장난아니고 딱 이 소립니다...↓

( 침이 한가득모인 수분1000%의 아갈이란 전제하에....-_- )

 

" 쭈~압~쭈압~!!! 쪼옵쪼옵 쫘압쫘압 "  !!!!! 끝없이.....................ㅠ.ㅠ

 

무슨 괴물의 포식날인지......괴물의 키스소린지 모를 괴이한 소리.....

듣기만해도 밥맛 뚝.....

 

 이것까지....다 그냥 참을수 있었습니다~!!! 내가 밥을 안먹으면 되는거니까......ㅡ,.ㅡ

 

그런데 도저히 도저히 못참겠는건.....그 부장님의 악알똥내...........ㅠ.ㅠ

정말 진심으로 괴로웠습니다....

 

난 정말 거짓말 안보태구  살다살다...나름 신중히 선택했던 직장을 !!!

다른이유 하나 없이.. 오로지 !! 

사람 아가리똥내 때문에 퇴사한적은 처음이였습니다 !!!

ㅡ,.ㅡ

 글구 그사람은 주특기가 5분간격으로 개트름하기 입니다....

진짜 안겪어본사람은 모릅니다...어찌 저리도 정확하게 수시로 트름을 해댈까....

뭐 트름...네 괜찮습니다....근데...끄억~하는 그런 귀여운 트름이 아니라 이겁니다....!!!!

자신마저도 역겨운듯한 표정으로 한 5초간 심각히 초 집중을하다가

욱~(오바이트) 할때 그 입모양으로

똥트름을 끌어올려.... " 우욱.....꺼어어억..... "(5분간격으로 퇴근시간까지 반복...)

미칩니다... 보는것마저도... 쏠려 죽습니다.....

 

게다가 꼭~ 지자리에서 야기해도 사무실 코딱까리만해서.. 다~ 들리는데도

꾸역꾸역 내자리까지 와서는 나와 눈높이를 꼭 맞춘다음에 

그 면상을 꼭 내 얼굴 가까이 들이대고!!!!

한숨까지 하.....하... 쉬고,  침도  왕건이로 튀겨가며...온갖 열변을 토하는.....

 

그래서 퇴사하기까지...... 그 사람이 지 자리에서 중얼거리며 움직임이 보일랍시면.....

전 바로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헙!!!우씨 하고는 무호흡 상태.....로  준비!!!

와서 중얼거리다 가면..........허~억 으헉으헉 헥헥헥........;;;;;;;;;

 

그러기를 3개월 가량하니 .... 이건 뭐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

버틸만큼 버티다 결국 감동의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짐정리 하고 가식의 악수를 나누고 건물을 나오면서 외쳤습니다...........

 

캬악~!!! 나도 이제 맑은공기 마실수 있다~~~~~~~~~~~~!!!!!!!!

퇴사란걸 하면서 또 그렇게 행복해보기는 처음이였습니다.................-_-

 

서비스?로......그림추가합니다......

필...받은 그림입니다......ㅡㅡa 제 기억의 혼을 담아 그려봤어요......

 

 

___지구상에 없을 퇴사 사유 !! 

여러분의 코꾸녕으로 들어오는 맑고 신선한 공기의 소중함을 새삼 아셔야합니다...

정말 복입니다...

 

 

 

조금이나마 제 고통이 공감되는 분들은 요 아래 빨간 따봉~버튼 클릭 한번 해줘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