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bar) 다니는 혹 다니시려는 여자분들 보세요.

..2011.07.21
조회199,784

 

 

궁금한게 바는 왜 꼭 아는 사람이나 아는 오빠나 언니가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시작하더군요.?

 

 

 

바(bar) 가 유흥주점보다 더 무섭습니다.

유흥주점 같은경우는 완전히 술집이라는 개념으로 일반 여성이나 여대생들도

왠만한 깡 아니면 접근 조차 쉽지 않습니다.

 

 

바는 알바로 쉽게 생각하고 접근해서 슬글슬금 인생을 좀먹어 결국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나이먹은 술집여자를 양산해내는데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정말로.. 답도 없더군요.

 

 

 

 

정말 주변에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멀쩡히 교대다니는 후배 동생녀석 ,

정말 얼굴도 예쁘고 하고 싶은것도 많고 열심히 살았던 깜찍한 아가씨들 똘똘하던 아가씨

고등학교 여자 동창 등등등...

이 바에 한번 나가기 시작하면 대책 없더군요.

 

 

 

 

보통 8~9시 출근해서 새벽 4시 정도 까지 일하고 일주일에 한번쉬면서 월급은 초봉이 거의 200만원에 가깝더군요. 일하는게 큰 노동도 아니거니와~ 여러 남성들을 만날 수 있고 대접받는 느낌에 돈과 상관없이

그 재미에 출근한다는 동생도 봤습니다.

 

 

 

 

솔직히 일반 사무직으로 취직해서 받는 월급보다 쎕니다. 그만큼의 스트레스와 노동도 필요 없습니다.

결국 한번 일하다 보면 결국에는 다시 돌아가더군요.

처음 23살 24살 26살까지는 별 생각없이 일하다 보통 27살부터 불안해 하기 시작하다

28 29살이되면 한탄하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웃긴게 결국에는 제자리 입니다. 절대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아가며 한달내내 150만원정도 받는 신입사원 시절을 절대 견뎐질

못합니다.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진짜 옆에서 보기에 짜증나서 열받아서 이야기 합니다.

야 정신차려라 좀!! 쫌!!!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듣습니다.

 

근데 저는 술집여자들이 원래 좀 기가 세고 그럴 끼가 있어야 그렇게 된다고 믿었는데

 

 

 

 

진짜 주변 보니까 그게 아닙니다.

 정말 멀쩡했던애가 괜찮았던애가 누가 도와달래서 잠깐 알바로 바에서 일한다고 했던 이야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2년이 지나서 우연하게 연락되서 만나보면 술집여자가 되어있습니다.

 

 

남자분들은 그런 느낌 아실겁니다.

여자가 닳은 느낌. 그래요 건강? 돈? 마인드? 다 제쳐둡시다.

근데 20대 아가씨가 닳고 닳아 쪼개는 느낌 이거 진짜 미치겠더군요.

 

아 진짜 식겁합니다. 무슨 말을 해도 싱긋싱긋 웃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야한 농담이나 하고 있고

중요한게 본인은 느끼지도 못합니다. 자연스럽더군요.

그냥 습관이고 그 습관은 곧 자기가 되어 있더군요.

 

그냥 술집여자 입니다. 닳고 닳아 더 볼것도 없을거 같은 여자 느낌.

제가 친구를 만나고 있는지 술집여자를 만나고 있는지....

 

너 좀 변한거 같다? 라는 말에 씨익 웃으며 그래? 하며 피식 웃는 모습에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근데 본인은 그게 자기가 세상만사 다 통달해 남자 이제 우습다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그런게 술집여자들입니다.

본인은 남 위해 그렇게 웃음 팔고 세상 살지만 결국 본인은 끝도 없이 외로워지는 여자들 말입니다.

 

 

사랑을 해도 상처뿐이고 사람을 만나도 속물 빈대들 뿐인 여자 인생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본인이 본인을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여자로 만들어놓고 그 사실을 망각하며

세상 탓? 남자 탓? 이거 아닙니다.

 

남자 다 똑같다구요? 네~ 똑같죠~ 술집여자한테 자기 순정 바치고 마음 바쳐 사랑할

멍청이들 세상에 별로 없습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뭐 영화로 만들어질법한 이야기가 되겠죠.

 

하지만 얼핏 생각해봐도 그 영화는 해피엔딩보다는 새드엔딩이 더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와... 무섭더군요.. 지는 괜찮다고 합니다. 그냥 잠깐 하고 있는거라고 다른거 할거라고 ... 다른거요?

 

절대 못합니다. 그렇게 살다 결혼하길 바라는거겠죠.. 완전 비호감 여성이 되어가는 그들을 보며 정말 안

타까움에 이가 꽉 깨물어집니다.

 

 

 

저요? 솔직히 저도 바에 갑니다. 회식있고 하면 남자들끼리 2차가는게 만만한게 바입니다.

 

남자들이 거기서 일하는 바텐더들?

 

남자란 동물의 이중성을 잘 아셔야 합니다. 그 앞에서 아무리 젠틀하고 멋져보여도 속 생각은

바텐더들 그냥 술집여자랑 동급입니다. 아니 그냥 술집여자 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바에 다니는게 나쁜거냐구요? 그래요 별로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돈도 많이 받는거 같고

근데 그냥 물건취급 받고 있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댓가가 그 돈이겠죠.

 

 

 

남녀평등을 그렇게 울부짓으며 여성의 존재감의 외침이 어느때보다 큰 요즘에 이런 부분은

정말 모순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게 알바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타협이 되나요?

아이러니 하네요. 여성분들 좀 자존감을 가지고 삽시다...왜 스스로를 깍아내리며 사나요.

 

 

 

그건 알바도 아니고 잠깐 도와주는것도 아닙니다.

술집여자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노래방도우미? 보도? 룸빠 아가씨들? 안마방 여자들 이랑 하나 틀릴것도 다를것도 없습니다.

뭐가 다름니까?  뭐? 터치는 없습니까? 정신차리세요.

 

 

 

하도 주변에 답답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