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케이준 김경준 입니다. ^^ 어렸을 때부터 나아닌 다른 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좋았습니다. 뭐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제가 재밌는 얘기를 할 때나 노랠 부를 때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 그래서 10대때부터 좋은 형들을 만나 (아닌 형들도 있었지만 ㅎ) 대중가요씬에 뛰어 들었고 다행히도 015B. 캐스커, 스윙브로스, KCM2집, 달자의봄ost. 소울메이트ost 그리고 버벌진트, 스윙스, 산e등이 속한 인디힙합크루 오버클래스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행히 이 씬에서 많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온전한 제 이름이 걸린 앨범에 대한 갈증은 쉽게 가지 않더군요. 혼자 자비로 앨범을 낼까도 생각했었지만 많은 무리수가 따랐고 힘든 시기를 거쳐 officially missing you의 긱스와 리미와감자 등이 소속된 GrandLine Entertainment의 수장이자 오버클래스의 일원인 웜맨 용석이형의 제안으로 본격 적인 앨범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저에겐 그동안 작업한 무수히 많은 곡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 싱글만큼은 어렸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곡 해운대를 선보이기로 하고 어렵사리 곡작업을 마쳤습니다. 미디가 아닌 관계로 모두 세션을 써야하는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여준 용석이형에게 우선 감사함을 전합니다 형 고마워 ~ '-' 인디레이블이다보니 한정된 예산에서 움직여야 했으므로 솔직히 MV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끌어내 보면서 찍긴 찍어보자고 용석이형과 의기투합했고 그렇게 장소섭외부터 촬영팀섭외 출연진섭외를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카메라 하나 빌려서 무작정 해운대로 gogosing~ 해서 찍을 수도 있었지만 나중에 큰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허가란것을 꼭 받고 촬영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겁도 없이 해운대구청에 다짜고짜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때 곡 발매시기는 7월 중순으로 결정이 났고 공문을 보낸게 6월 22일 이었습니다. 한달안에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하는 상황에서 보낸 공문을 확인하신 해운대구청 직원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7월은 많은 인파가 몰리니 힘들고 6월말일까지 촬영을 허가 하신다고 .. 하지만 22일날 보낸 공문.... 29일까지 모든 섭외를 마치고 짐을 꾸려서 내려가기란 기적이 이뤄지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냥 경포대 아님 서해 아님 가까운 인천 앞바다 아님 그냥 한강가서 바다인것 처럼 찍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 그래도 해운대 인데... 곡이 해운대인데 ... 아 해운대 ㅠ ㅠㅠ 머리 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리지널리티가 생명이다 !! 라는 일념으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최후의 수단을 썼습니다. 트위터였어요.. 현재 부산 시장님이신 허남식 시장님의 트위터 정말 모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남긴 트윗에 기적적으로 부산영상위원회에서 도움을 주기로 연락이 왔고 또한 해운대 구청에서도 저희팀의 끝없는 설듣과 열정에 결국 7월 초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허가해주었습니다 ! 정말 큰 기획사들이 접근한 것도 아니고 작은 인디레이블의 활영허가를 트위터를 통해서 부탁드린 멘션에 이렇게 관대하게 대해주셔서 저희도 놀랐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촬영까지 여유가 생긴 저희들은 아는 형님을 통해 촬영팀, 아는 친구를 통해 이쁜 출연진을, 아는 동생을 통해 촬영에 임할 밴드를, 부산에 있는 인맥 없는 인맥 총동원해서 보드 타시는 형님들을 , 그리고 모자란 엑스트라를 채워 줄 소속사 긱스와 리미와감자까지.. 모든 섭외를 마치고 7월 4일 밤 부산으로 달려갔고 총 감독이셨던 조브라운형님의 진두지휘아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발매된 대망의 저의 첫 싱글... 해운대... 나오자마자 많은 도움을 준 스텝들에게 감사의 멘션을 날렸죠 그 중엔 허남식 시장님에게도 시장님뿐만 아니라 이 자리를 빌어서 급작스런 부탁에 적극 협조해주신 해운대구청 직원분들과 부산시청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해운대 간김에 뮤비 촬영외에도 해운대를 찾아주신 관광객 분들과 부산 시민분들과 얘기를 듣고 프리스타일로 노래를 불러드리는 케이준쇼(케이준쇼는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도 촬영을 했는데요. 급작스런 인터뷰요청에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5일과 6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며 모든 사람들의 열정과 애정이 묻어난 MV 해운대가 나왔습니다. 발매일정에 맞춰 혹독하게 편집을 감행해준 조브라운형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우리 레이블 식구들 마쓰카형,용석이형,촬영팀,편집팀,출연진,오일과조스바,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며 작게나마 저란 놈에 대해 인지해주실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대의 후반에 시작하는 저의 음악 세계 많은 관심과 사랑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들에 공감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시면 그뿐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꾿꾿히 음악을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94
Thanks to 부산 시청 및 해운대구청 그리고 해운대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케이준 김경준 입니다. ^^
어렸을 때부터 나아닌 다른 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좋았습니다.
뭐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제가 재밌는 얘기를 할 때나 노랠 부를 때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
그래서 10대때부터 좋은 형들을 만나 (아닌 형들도 있었지만 ㅎ)
대중가요씬에 뛰어 들었고 다행히도
015B. 캐스커, 스윙브로스, KCM2집, 달자의봄ost. 소울메이트ost
그리고 버벌진트, 스윙스, 산e등이 속한 인디힙합크루 오버클래스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행히 이 씬에서 많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온전한 제 이름이 걸린 앨범에 대한 갈증은 쉽게 가지 않더군요.
혼자 자비로 앨범을 낼까도 생각했었지만 많은 무리수가 따랐고
힘든 시기를 거쳐 officially missing you의 긱스와 리미와감자 등이 소속된
GrandLine Entertainment의 수장이자 오버클래스의 일원인 웜맨 용석이형의 제안으로
본격 적인 앨범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2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저에겐 그동안 작업한 무수히 많은 곡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 싱글만큼은 어렸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곡 해운대를 선보이기로 하고
어렵사리 곡작업을 마쳤습니다. 미디가 아닌 관계로 모두 세션을 써야하는 상황을
겸허히 받아들여준 용석이형에게 우선 감사함을 전합니다 형 고마워 ~ '-'
인디레이블이다보니 한정된 예산에서 움직여야 했으므로 솔직히 MV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끌어내 보면서 찍긴 찍어보자고 용석이형과
의기투합했고 그렇게 장소섭외부터 촬영팀섭외 출연진섭외를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카메라 하나 빌려서 무작정 해운대로 gogosing~ 해서 찍을 수도 있었지만
나중에 큰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허가란것을 꼭 받고 촬영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겁도 없이 해운대구청에 다짜고짜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때 곡 발매시기는 7월 중순으로 결정이 났고 공문을 보낸게 6월 22일 이었습니다.
한달안에 모든 작업을 마쳐야 하는 상황에서 보낸 공문을 확인하신 해운대구청 직원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7월은 많은 인파가 몰리니 힘들고 6월말일까지 촬영을 허가 하신다고 ..
하지만 22일날 보낸 공문.... 29일까지 모든 섭외를 마치고 짐을 꾸려서 내려가기란
기적이 이뤄지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냥 경포대 아님 서해 아님 가까운 인천 앞바다 아님 그냥 한강가서
바다인것 처럼 찍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 그래도 해운대 인데... 곡이 해운대인데 ... 아 해운대 ㅠ ㅠㅠ
머리 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리지널리티가 생명이다 !! 라는 일념으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최후의 수단을 썼습니다.
트위터였어요..
현재 부산 시장님이신 허남식 시장님의 트위터 정말 모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남긴 트윗에
기적적으로 부산영상위원회에서 도움을 주기로 연락이 왔고
또한 해운대 구청에서도 저희팀의 끝없는 설듣과 열정에 결국 7월 초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허가해주었습니다 !
정말 큰 기획사들이 접근한 것도 아니고 작은 인디레이블의 활영허가를 트위터를 통해서 부탁드린
멘션에 이렇게 관대하게 대해주셔서 저희도 놀랐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촬영까지 여유가 생긴 저희들은 아는 형님을 통해 촬영팀, 아는 친구를 통해
이쁜 출연진을, 아는 동생을 통해 촬영에 임할 밴드를, 부산에 있는 인맥 없는 인맥 총동원해서
보드 타시는 형님들을 , 그리고 모자란 엑스트라를 채워 줄 소속사 긱스와 리미와감자까지..
모든 섭외를 마치고 7월 4일 밤 부산으로 달려갔고 총 감독이셨던 조브라운형님의 진두지휘아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발매된 대망의 저의 첫 싱글... 해운대...
나오자마자 많은 도움을 준 스텝들에게 감사의 멘션을 날렸죠 그 중엔 허남식 시장님에게도
시장님뿐만 아니라 이 자리를 빌어서 급작스런 부탁에 적극 협조해주신 해운대구청 직원분들과
부산시청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해운대 간김에 뮤비 촬영외에도
해운대를 찾아주신 관광객 분들과 부산 시민분들과 얘기를 듣고 프리스타일로 노래를 불러드리는
케이준쇼(케이준쇼는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도 촬영을 했는데요.
급작스런 인터뷰요청에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월 5일과 6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뜨겁게 달아오르며 모든 사람들의 열정과 애정이 묻어난 MV
해운대가 나왔습니다. 발매일정에 맞춰 혹독하게 편집을 감행해준 조브라운형님께도 감사드리고요우리 레이블 식구들 마쓰카형,용석이형,촬영팀,편집팀,출연진,오일과조스바,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며 작게나마 저란 놈에 대해 인지해주실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대의 후반에 시작하는 저의 음악 세계 많은 관심과 사랑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들에 공감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시면 그뿐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꾿꾿히 음악을 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