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슬픈이야기 쫌 들어줘요ㅠㅠ

수면부족2011.07.21
조회67

먼저 이렇게 글을쓰게되어서 영광입니당

저는 상콤한 여고생이니 음슴체로 시작하겠씀.

사실 여기에 글쓰는사람들 이야기보니까 나도 끄적이고 싶어졌음

근데 나요즘 진짜 슬픔ㅠㅠ 내얘기쫌 들어주셈ㅡ0ㅡ

나는 이제 고1인데, 나한테는 동생이 두명있음.

하나는 중1 하나는 30개월.

아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지만 엄마아빠가 사랑한다는데 그건 나랑상관없음

중요한건 부모님이 얼마전부터 저녁에 시작해서 아침다되면 끝나는 음식점을 함(우리엄마 나름실력있음)

그것까진 행복함. 돈많이 벌어서 나쓰기에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돈주니까 좋았음 솔직히.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동생이 진짜 진드기같음

중1은 친구들이랑 노느라 바빠가지고 애를 봐주기는 커녕 조카울리고 톡낌ㅡㅡ

앜ㅋㅋㅋ걔생각만하면 빡쳐뒤지겠음 진짜열받음

걔는 태어나지말아야했어ㅡㅡ 그래야 내가 덜힘들었을텐데

이제 지힘좀쎄다고 나때리고 동생때리고 난리가 났음아주ㅡㅡ

걔얘긴하기도 싫으니까ㅡㅡ

근데 우리예쁜 30개월동생이 참...가관임

지금 밤낮이 바껴가지고 새벽에 막놀고 아침부터 오후까지잠.

근데 그게 문제라는거지. 난 방학에도 학교나와야하는데 그놈이 날 새벽에 재우지않음

중1짜리 걔는 어차피 한번 잠들면 깨워도 안일어남

근데 나는 예민한건 아니지만 막내가 울면깨고 막내가 나 밟아서 깨우고 난리도 아님.

우리집의 하루는 새벽, 그리고 저녁에 시작됨.

아진짜 조카 힘듬. 애를 보려니 정말 삭신이 쑤심

내가 애엄마도 아니고 학교에서도 조카 힘든데 애까지 조카봐야함

엄마는 맨날 너한테 미안하다 하지만 말뿐임.

내가 힘든거 따위 안중에 없고 돈버는게 바쁨

아조카힘들다ㅠㅠ 욕하지말고 위로쫌해줘요ㅠㅠ 아진짜눈물나

 

그리고 조카 내남친 지금군대가잇는데

언제까지기다려ㅠ 아조카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쫌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