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공모전에서 우승한 홍익대 학생들의 작품

이준호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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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공모전에서 우승한 홍익대 학생들의 작품


 

페라리가 개최하는 아마추어 '월드 디자인 공모전'에서 국내 홍익대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페라리는 전 세계 50여개 디자인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경쟁을 펼친 이번 공모전에서 홍익대학교

 팀이 1위, 이탈리아 튜린IED와 영국 런던왕립미술학교 학생들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익대 팀은 차 전체적으로 매끈한 몸체에 앞 유리창을 살짝 굽히고 날렵한 옆 라인을 디자인해 미래지향적인

로드스터 디자인(에테르니타 'Eternita')을 만들어 타 대학 대표들을 압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2D 디자인으로 경합을 벌인 후, 1/4 규모의 실제 모델을 제작하고 3D 오토데스크 알리아스로 3D

 모델을 탄생시켰다. 특히 홍익대는 알리아스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 사용해 '오토데스크 디자인 어워드' 특별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플라비오 만조니 페라리 수석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페라리 본사의 스타일링

 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루카 디 몬테제몰로 페라리 회장은 "젊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페라리 월드 디자인 공모전이 창의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