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같이살으면 재미있는 우리누나★★★★★

*_*2011.07.21
조회944

안녕 누나,형들!!안녕

나는 10대남자학생!!

오빠얘기가 많이나오드라구ㅋㅋ

이번엔 내가 우리 누나를 써보려해.

좀 길더라두 읽어줬으면 해!ㅎㅎ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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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우리누나는 먹는걸 진짜 많이 밝혀..웩

 

그런데 살이 안찐다는 거는 정말 놀라운 일이지...;;놀람

 

어느날은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왔어..

 

꼭 짝수에 맞춰서 사오곤 하지.

 

 

홀수로 사오면 싸우니깐.ㅋㅋ

 

엄마가 정확히 6개만 사왔는데

 

글쎄 누나가 3개를 먹고,3개를 친구들한테 나눠준거야;;통곡

 

그리고 남은 바구니에는...

 

'동생아 미안해.내가 이따 올때 과자 5봉지 사다줄께ㅠㅠ'

 

라고 메모를 해놓은거야ㅠㅠ

 

그래서 누나가 왓는데..

 

과자를 사오긴 사왔어.근데 늦게 들어왔다는거..

 

누나:내가 너때문에 운동하고 왔다.!ㅠ

 

나:왜.슈퍼 바로 앞이고만.놀다가 들어올때 사왔으면 되잖아?

 

누나:나 용돈 모잘라서 홈플러스까지 갔다왔다고!!!ㅠㅠ

 

나:그니까 누가 내 아이스크림까지 친구주래?!!

 

누나:슬픔슬픔슬픔슬픔슬픔슬픔슬픔슬픔(불쌍한척..)

 

나:몰라.엄마한테 말하진 않을게.늦게 들어왔다고.

 

누나:내가 너 얼만큼 사랑하는지 알지?

 

나:몰라.아 알겠다.개미 속눈썹ㅡㅡ;;

 

누나:됐다.됐어.너한테 나의사랑을 주지 않겠어..

 

 

 

이게 누나 메모ㅋㅋ 그 아이스크림 바구니에 붙어있었다는ㅋㅋ

 

 

요렇게 내가 답장을 해줬는데..

 

 

제 책상에 붙여논거..ㅋㅋ;;

 

아마 포스트잇 땜에 화가난듯...

 

 

 

 

 

 

 

에피소드 2

 

 

 

나는 누나를 누나돼지라고 저장해놨음ㅋㅋ

 

그런데 글쎄 누나는 나를 웬수라고 저장되 있는거에요!!ㅜㅜ

 

그래서 저는 태연하게 수정을 했죠ㅎㅎ

 

착한동생으루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내 핸드폰에 있는 누나 번호는...

 

이쁜누나라고 저장되있었죠...

 

이번엔 그냥 냅두기로 했어요.ㅋㅋ

 

싸우게되면 뒷감당을 잘 못하니깐..ㅋㅋ

 

에피소드 3

 

 

 

 

 

그날은 밤에 누나랑 나랑만 어느 학교운동장에 갔었어ㅋ

 

거기엔 밤만되면 아줌마들끼리 운동도 하고 하는데야ㅋ

(우리는 절대 운동한거 진짜 아니야ㅋㅋㅋㅋ)

 

근데 나도 모르고 먼저 시비를 걸었어..ㅠㅠ

 

나:누나..

 

누나:왜.

 

나:너는 왜이렇게 뚱뚱해?(사실 별로 안뚱뚱함..말랐음ㅋㅋ)

(너라고 불러도 머라고 안하드라궁ㅋㅋ)

 

누나:너..일로 와봐.버럭

 

그리고서는 저를 폴더를 만들어가지고는 누나가

 

아예 쟤 등에 앉드라구요ㅜㅜㅜ땀찍

 

누나:무겁지?무겁지?니는 좋겠네?그지~그래 안그래??

 

나:ㅜ도와줘요!!!!아줌마!!!!!!슬픔

 

누나:닥쳐랏!!!쳇

 

나:살려줘요ㅠㅠㅠ제발요ㅠㅠ

 

그랫더니 어느 할머니가 우리 누나를...ㅋㅋ

 

딱밤을 때리면서.

 

할머니:야야!!동생을 깔고 뭉개믄 어떻해!!내려와내려와!버럭

 

누나:(소곤소곤)너 이따 집에 가면 좀 맞자?^.^

 

이러고는 집에가서 왕창 맞았어ㅠㅠ

 

아랫집에서 쫒아오기도 했지만ㅋㅋ

 

 

 

 

에피소드 4

 

 

 

 

 

우리누나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함

 

파워레인저,뽀로로,헬로키티.

 

그중 헬로키티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광팬이야.

 

누나방엔 거의 분홍색으로 도배되었다고 봐야겠지..?ㅠ

 

그날은 내가 장난으루 누나가 제일 아끼는 비비크림을 숨겼지..ㅋ

 

누나:야.너 내 비비크림 훔쳤냐?

(눈치 완전 빨름;;)

 

나:내가 왜 훔쳐.?

 

누나:훔쳤잖아!!!빨리 내놔!!나 그거 없으면 안돼!!니가 바를것도 아니잖아.

 

그리구 넌 까맣지도 않은데 바르긴 뭘발라!!내꺼 내놔!!

 

나:몰라.누나가 찾아.

 

누나:아.몰라.설마 니가 훔쳤겠니.그냥 하나 더 사지 뭐.

 

그리고 저는 누나 옷 주머니에 슬쩍 마넌을 갖다 넣었다는...더위

 

다음날..

 

누나:야야!!나 돈주어써!!글쎄 내 옷 주머니에 마넌이 있는거얌♥♥부끄

 

누나..누나가 잘못 안거다.

 

나한테 고마워 해야해..

 

그리구. 누나한테 비비를 돌려줬어ㅋㅋㅋ

 

그럼 내가 누나한테 용돈준게 된거ㅠㅠ

 

 

 

마지막으루 누나가 최근에 준 편지 보여주겠음ㅋㅋ

뭐 편지도 아니야ㅋ 그냥 쪽지ㅋㅋ

내용이 쪼금 길긴 해두ㅋ

 

 

 

 

 

 

 

 

누나도 사망해!!!부끄

 그리구 마지막으로.나 누나 방 진짜 쪽팔리다.

어린애같이 그렇게 분홍색을 좋아하냐!!우씨

 

 

 

 

 

 

                                   

 

 지 염색했다고 얼마전에 보내준 사진인데..이렇게 쓸모가 있을 줄이야..

 

 누나ㅠㅠ 미안해 정말ㅠㅠㅠㅠ

 

통곡사랑해ㅠㅠㅠㅠㅠㅠ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