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덩은 우리코코 덩이 아니란 말이예요..ㅜ.ㅜ

센치한코코2011.07.21
조회192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ㅜ.ㅜ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톡커님들께 한풀이 하고자 이렇게

재미는 없지만, 주절주절 몇글자 적어내려가려 합니다.

식사전이시거나 식사중이시라면, 약간의 불쾌하실수있는 변이야기니, 읽기를 자제해주세요 ^^

저희집에는 도도하지만, 주인에게는 애교가 넘치는 미니핀 여아 코코가 막내로 자리 잡고있답니다.

저희가 학교다니고, 회사다니고 바빠서, 평일 낮에는 집에 혼자있는 일이 많아, 퇴근후 늘 함께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용, 그때가 우리 코코양에게는 최고의 순간인듯 마냥 기뻐라 날뜁니다!

코코와 저는 바른 애견인들의 자세로, 늘 산책시에는 휴지와 배변봉지와 코코는 끈을 착용하고 나가는데용!

코코가 흙밟는 걸 좋아해서 저희 동네보다는 흙길이 많은 저희 옆동네 산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제도 역시나 옆동네로 산책을 나갔고용, 옆동네이기 때문에 더욱더 배변청소에 신경써서 하곤 했답니다.

근데 어제 일이터진거죠! ㅜ.ㅜ!!! 저희동네도 그렇고 옆동네도 촌이라, 개와 고양이 기타 동물들이 많은데용,

그러다보니, 다니다보면 길가에 덩들을 쉽게 보곤한 답니다! 불쾌한일이니, 그런걸 보고 더욱더 열심히

코코의 대변은 열심히 흔적없이 치웠고용, 우리 코코는 큰변은 집에서 잘못싸는 버릇에, 편안한 하루를

위해 어제도 열심히 걷고 달리고를 하였죠, 그러다 코코가 대변을보았고, 저는 열심히치우고 봉지를 흔들흔들

길을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서 길을 막아서시더니, "이봐요 학생 개를 끌고다니면서

여기저기 똥을 싸게하고 내버려두면 어떻게! 진짜 내가 화딱지가 나서!!!"라고 흥분하시며 말씀하시는 거예요.

저는 분명 저위쪽 자갈밭에서 코코 볼일을 보게한후, 깨끗히 뒷정리하고 온 후였는데 말이죠,

할머니가 가르키는 손길을 보니, 정말 거짓말 안치고, 코코 얼굴보다 더 큰 덩이 길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그 덩은 대형견아니고는 쌀수없는 정말 소똥같이 컸어요! 경악했죠 .설마 이작은애가 쌌고 말하시는건가요?ㅜ.ㅜ.ㅜ.ㅜ.저는 할머니께 "저희 강아지는 여기에 싼 적이 없구요, 여기 배변봉투랑 휴지를 저는 항상

휴대하고다니고 치우고 있어요, 저희 코코의 변이 아니랍니다 ㅡ.ㅜ 지나가던 고양이나 큰개의 것이 아닐까요?

저렇게 큰 덩은 이아이에게서 나올 수 없어요 ㅜㅡㅜ"라고 말씀드리자, 할머니께서는 쟤 이야기를 듣지는

않으시고, 더 큰목소리로 다짜고짜 "고양이들은 길한가운데 싸지않아! 개끌고 다니는게 너네덩 맞구만!!!그렇게 살지

말라구!!!"하시는거 아니겠어요 ....ㅜ..ㅜ 얼굴이 화끈거리고, 할머니라 말대꾸도 못하겠구....하지만 너무 억울한

마음에 "저희 코코 변은 여기 이봉지에 있어요, 그리고 저렇게 시커멓고 큰 덩은 절대 이아이가 쌀 수 없어요 ㅜ.ㅜ

정말 저는 매일매일 치우고 있어요. 믿어주세요ㅜ.ㅜ "라고 하니, 할머니께서 계속 너네 덩이라고 치우라고 우기셨어요, 정말 제가 왠만하면, 길가 덩들 코코 대변봉투에 같이 치워가거든용, 코코 산책로니깐  떠돌이개나 길고양이들보단 늘 사람과함께하는 코코를 의심할테니, 근데 그 덩은 정말이지 너무나 거대하고 걸쭉한 덩이 였기에 제가

가진 휴지로는 (이미, 코코 변을 처리한후 라 더욱더 모자름) 치울수가 없어서, "진짜 저희 덩이 아니예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을때, 저희의 구세주 늘 옆동네로 산책가면 조그만한 코코가 귀여우신지 늘 똘똘아라면서,

이뻐해주시던 할머니께서 오셔서는, "내가 알아 이학생 맨날 변치우고 다녀! 휴지랑 봉투들고 다니는데 왜이래 아줌마! 그냥가 ~ 너네 덩 아닌거알아 !어서 가~!"라고해주셔서, 정말 이날따라 빛나보이셨음!ㅜ.ㅜ

코코와 저는 그 무시무시 할머니에게 벗어날 수 있었어요. ㅜ.ㅜ 정말 억울해요 DNA검사를 해보신 것도 아니고, 저희 코코가 싸는장면을 목격하신 것도 아니고, 코코 변이라고 이름이 써있는 것도 도아니고,! 코코 변이 아닌데 딱봐도 이덩치 쌀수 없는 정말 소의 변같은 거대한 덩을 자꾸 저희 작은 코코의 변이라구, 하시다니요, 너무 화끈거리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날 일찍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답니다. 돌아오는 길 뒤편에서 할머니께서 궁시렁궁시렁 저희를 끝까지 의심하는 말들을 하시더라구요, 다시는 개를 데리고 이 동네 오지 말라는등...

정말 억울하고 속상했어요..마음대로 산책도 못하게 되다니...

강아지는 묶어만두어야 하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튼튼한 다리로 걷는 아이를 왜 끌고 다니냐니요...

인형도 아니구,.. 강아지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이라면, 쉽게 그런 소리 하시지만, 애견인으로써는 마음이

너무아프고, 속상했어요...ㅜ.ㅜ 휴...

저희는 어제 이후로, 코코가 좋아하던 산책로를 갈 수 없게 되었어용 ㅜ.ㅜ.ㅜ.ㅜ ....그 할머니분이 자꾸만

개데리고 다닌다고 뭐라고 하셔서, ㅜ.ㅜ.ㅜ.ㅜ. ㅜ 정말이지  저희 코코에게 흙을 밟게해줄 수 있는 최적의

산책로 였건만, 어이없는 오해로 저희는 산책로를 잃었답니다. 정말 속상해요...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거나,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분들은 개가지고, 억울해하나.. 뭐 저런거로 그러나

하실 수 도있지만, 정말 저에게 가족같은 아이의 유일한 즐거움을 잃은게 저는 너무 마음아프답니다.ㅜ.ㅜ

 

 

제가 그변이 코코의 변이 아니였더라도 그냥 우리 코코의 변이랍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어야 할까요..?

정말 , 그변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ㅜ.ㅜ 정말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코코의 변

 

1. 휴...

2. 톡커옹뤼들 그 덩이 정말 내 덩이라고 생각해?

3.내꺼 아니다? 진짜 나는 길한가운데 막싸고 그러는 센스없는 여자개가 아니다?

4. 진짜라니까? 응? ㅜ.ㅜ

 

 

 

 

 

 이건, 날 믿어준 옹뤼들을 위한  보너스얌-★

 

 

 

 

상처받은 영혼 악플로 더 상처받게는 하지말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