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은 19살 고3학생입니다. 매일같이 학교다닐때에도 친구들과 밖에서 술먹고 새벽에 집을 들어와 자기 방에서도 술을 먹는 것이 일상인 애에요. 문제가 많은 아이입니다. 제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때 자기가 축구를 하고싶다하여 시작하였고, 일년 전까지 무려 6년가량 집에서 떨어져 합숙생활을 하며 밖에서 지냈어요. 그러던 일년 전 어느날 자기는 축구가 싫다며 하기싫다고 뛰쳐나와 그만두게 되었죠. 그리고 동네 학교로 전학을 와서 다른 일반 학생들처럼 통학을 했죠.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이었어요. 어느날부터 친구들을 (미안한 말이지만 부모님들중에 한분 안계시거나 이혼했거나 해서 자유롭게 사는 친구들. 일명노는..) 사귀더니 매일같이 밖에서 술먹고 새벽에 짖에 들어오거나 아예 안들어와서 학교 안가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오늘 터진 사건을 이제 말씀 드릴건데...
동생이 오늘 일 뿐만 아니라 지난 날들 안에 여러가지 사고친 사건들도 엄청 많이 터졌었어요. 한번은 밖에서 친구들과 술먹고 싸움이 붙었는데 한명을 여럿이서 다굴로 집단폭행 한 폭력사건으로 cctv에 찍혀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 그 피해자는 얼굴만 50방을 꼬매서 합의금 몇백씩 물어준 적도 있습니다. 동생은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늘상 술과 함께해요.
집에서는 당연히 학생본분에 술은 먹지마라 먹지마라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듣는체도 않고 늘 말로만 알았다고 하지 행동하는건 변함없이 똑같습니다. 저 아이는 날이 갈수록 점점더 삐뚫어져 나가요. 그리고 오늘 새벽 네시경,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어요. 엊그제 고등학생들이 방학을해서 이제 동생은 새벽에 매일같이 술에 쩔어 살겠구나 예상은 했어요.
역시나 동생이 새벽 세시반쯤 술에취해 친구한명과 집에 들어와서 자기방에서 또 술을 먹는겁니다. 저희집이 하숙집도 아니고 저는 매일 친구데려오는 동생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술먹지 말라고 다가가서 말을했는데 얘가 말하긴 자긴 술 먹을거라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먹지말라고했어요. 니가뭔상관이냐며 자긴 먹겠데요. 안그래도 밖에서 술을 먹고 들어와 취해있는 동생이 싫었습니다. 제가 그러면 자고있는 엄마랑 아빠를 깨워서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라네요.
그래서 안방에 가서 깨울라고 하는데 글쎄 아빠가 안계신거에요. 엄마를 깨워 아빠 어딨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술먹고 회사에서 주무신다고 했더라구요. 일단 엄마랑 동생방으로가서 혼좀내줄 생각으로 동생방에 같이 갔는데 얘는 자기 잘못을 전혀 몰라요. 오히려 당당합니다. 술먹으면 부모도 눈에 안보이고 가족보단 친구인 애입니다.
엄마가 술먹지말라했더니 엄마에게 니년이뭔데 껴드냐고 소리질르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제가 참다참다못해 순간 동생 얼굴 살짝 쳤는데 얘가 거기서 이성을 잃어사 저한테 온갖 쌍욕과 소릴 질러가며 때리려고 달려드는거에요. 동생친구는 동생을 필사적으로 온몸으로 막 말리고다가 계속 맞고, 엄마도 말리다가 동생손에 밀쳐서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막 저에게는 니년 오늘 나한테 맞아디졌다며 소리치면서 달려드는데 전 무서워서 얼른 방으로 피신했어요. 방문 잠궈두니까 얘가 발로 문 힘껏 차서 여러번 부시길래 문고리가 부러져 나갔어요.
저에게 죽일듯한 눈으로 달려와서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며 기동순찰대에 전화했어요. 기동순찰대가 저희집까지 오는 시간이 십분족히 걸렸는데 저는 그 십분이 태어나서 제일 불안하고 초조했고 십년같았습니다. 엄마와 저에게 너희 두년들 감히 경찰을 불러? 둘다 디졌어 어쩌고저쩌고... 다행히 계속 엄마와 동생이 막아주는 덕에 맞진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들이 왔고, 동생 파출소에 데려가서 몇마디 나누고 돌려보낸 것 같았어요. 저는 안방에 떨면서 숨어있었고 ... 동생은 삼십분뒤에 집에 들어왔는데 저를 찾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와 얘기좀 하겠다고 저 어딨냐고 막 소리치더라구요 결국 안방문을 열어주었고, 동생은 엄마랑 엄마친구에게 잠깐 나가있으라고. 둘이 얘기하겠다고. 하더니 엄마랑 동생친구가 안나가고 옆에 있으니까 막 욕지꺼리 날리면서 됐다고. 얘기 안한다고 하고 안방에서 나갔습니다. 만약 동생친구와 엄마가 방에서 나갔더라면 .. 저를 때리려고 했던 생각이였겠죠?
하.....정말...저 너무 충격받았어요. 술을 안먹으면 굉장히 온순하고 착한 동생인데 어떻게 술로인해서 사람이 저렇게 변할수가있죠 ? 저 오늘 느낀게 참 많은데. 저렇게 술먹고 여자한테 손찌검 하는 남자 나중에 만날까 무섭고. 아예 남자자체를 싫어지게 만들어줬네요 지금 자기방에서 아까 먹던 술 마저 먹으며 히히덕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제가 술먹지 말라고 고등학생에게 말한게 잘못된 겁니까? 자기가 뭐가 잘못된지를 몰라요. 술먹는건 당영한거고 술먹으면 자기가 왕이고 부모보다도 위에고....
제가 지금 미친듯이 걱정이 되는건. 처음 한번이 어렵지 .. 앞으로는 술먹고서 제가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저를 때리려들겠죠.? 동생이 거의 일년전부터 축구 관둠과 동시에 유도 배우고있는데 유도 유단자가 어떻게 아무리 이성을 잃는다고 쳐도 자기 누나를. 그것도 엄마까지 때리려고 하고. 폭력을 이런데다가 쓸 수 있는건지...
아직도 조금아까 새벽에 일을 생각하고, 동생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소름이 끼칩니다. 쟤 어떻게 해야해요...
앞으로 나는 친동생같은건 없다 생각하며 신경끄고 살면 된다지만.. 엄마는 .. 충격도 받고 가슴에 대못이 박혀서 아까 눈물 흘리셨는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전문기관에 정신 치료받으러 같이 가보자고 말 꺼내기도 좀 뭐해요. 과연 순순히 따라올 애가 아닌데.... Sos에 신청하고싶기도하고... 어떻게 해야 저 아이가 깨달음과 자기 잘못이란 걸 알게 될까요...??? 군대 제대하고? 부모님 다 돌아가신 후???.. 마냥 아무런 방도없이 대책없이 지금 이렇게 인터넷에다가밖에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속상합니다...
술만먹으면 개가되는 남동생...어떡하죠...
제 동생은 19살 고3학생입니다.
매일같이 학교다닐때에도 친구들과 밖에서 술먹고 새벽에 집을 들어와 자기 방에서도 술을 먹는 것이 일상인 애에요.
문제가 많은 아이입니다.
제 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때 자기가 축구를 하고싶다하여 시작하였고, 일년 전까지 무려 6년가량 집에서 떨어져 합숙생활을 하며 밖에서 지냈어요. 그러던 일년 전 어느날 자기는 축구가 싫다며 하기싫다고 뛰쳐나와 그만두게 되었죠.
그리고 동네 학교로 전학을 와서 다른 일반 학생들처럼 통학을 했죠.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이었어요. 어느날부터 친구들을 (미안한 말이지만 부모님들중에 한분 안계시거나 이혼했거나 해서 자유롭게 사는 친구들. 일명노는..) 사귀더니 매일같이 밖에서 술먹고 새벽에 짖에 들어오거나 아예 안들어와서 학교 안가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오늘 터진 사건을 이제 말씀 드릴건데...
동생이 오늘 일 뿐만 아니라 지난 날들 안에 여러가지 사고친 사건들도 엄청 많이 터졌었어요. 한번은 밖에서 친구들과 술먹고 싸움이 붙었는데 한명을 여럿이서 다굴로 집단폭행 한 폭력사건으로 cctv에 찍혀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 그 피해자는 얼굴만 50방을 꼬매서 합의금 몇백씩 물어준 적도 있습니다. 동생은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늘상 술과 함께해요.
집에서는 당연히 학생본분에 술은 먹지마라 먹지마라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듣는체도 않고 늘 말로만 알았다고 하지 행동하는건 변함없이 똑같습니다. 저 아이는 날이 갈수록 점점더 삐뚫어져 나가요.
그리고 오늘 새벽 네시경,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어요. 엊그제 고등학생들이 방학을해서 이제 동생은 새벽에 매일같이 술에 쩔어 살겠구나 예상은 했어요.
역시나 동생이 새벽 세시반쯤 술에취해 친구한명과 집에 들어와서 자기방에서 또 술을 먹는겁니다.
저희집이 하숙집도 아니고 저는 매일 친구데려오는 동생이 마음에 안들었어요. 술먹지 말라고 다가가서 말을했는데 얘가 말하긴 자긴 술 먹을거라네요. 그래서 다시한번 먹지말라고했어요. 니가뭔상관이냐며 자긴 먹겠데요. 안그래도 밖에서 술을 먹고 들어와 취해있는 동생이 싫었습니다. 제가 그러면 자고있는 엄마랑 아빠를 깨워서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라네요.
그래서 안방에 가서 깨울라고 하는데 글쎄 아빠가 안계신거에요. 엄마를 깨워 아빠 어딨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술먹고 회사에서 주무신다고 했더라구요. 일단 엄마랑 동생방으로가서 혼좀내줄 생각으로 동생방에 같이 갔는데 얘는 자기 잘못을 전혀 몰라요. 오히려 당당합니다. 술먹으면 부모도 눈에 안보이고 가족보단 친구인 애입니다.
엄마가 술먹지말라했더니 엄마에게 니년이뭔데 껴드냐고 소리질르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제가 참다참다못해 순간 동생 얼굴 살짝 쳤는데 얘가 거기서 이성을 잃어사 저한테 온갖 쌍욕과 소릴 질러가며 때리려고 달려드는거에요.
동생친구는 동생을 필사적으로 온몸으로 막 말리고다가 계속 맞고, 엄마도 말리다가 동생손에 밀쳐서 땅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막 저에게는 니년 오늘 나한테 맞아디졌다며 소리치면서 달려드는데 전 무서워서 얼른 방으로 피신했어요. 방문 잠궈두니까 얘가 발로 문 힘껏 차서 여러번 부시길래 문고리가 부러져 나갔어요.
저에게 죽일듯한 눈으로 달려와서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며 기동순찰대에 전화했어요. 기동순찰대가 저희집까지 오는 시간이 십분족히 걸렸는데 저는 그 십분이 태어나서 제일 불안하고 초조했고 십년같았습니다.
엄마와 저에게 너희 두년들 감히 경찰을 불러? 둘다 디졌어 어쩌고저쩌고...
다행히 계속 엄마와 동생이 막아주는 덕에 맞진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들이 왔고, 동생 파출소에 데려가서 몇마디 나누고 돌려보낸 것 같았어요.
저는 안방에 떨면서 숨어있었고 ... 동생은 삼십분뒤에 집에 들어왔는데 저를 찾는 소리가 들렸어요. 저와 얘기좀 하겠다고 저 어딨냐고 막 소리치더라구요
결국 안방문을 열어주었고, 동생은 엄마랑 엄마친구에게 잠깐 나가있으라고. 둘이 얘기하겠다고. 하더니 엄마랑 동생친구가 안나가고 옆에 있으니까 막 욕지꺼리 날리면서 됐다고. 얘기 안한다고 하고 안방에서 나갔습니다. 만약 동생친구와 엄마가 방에서 나갔더라면 .. 저를 때리려고 했던 생각이였겠죠?
하.....정말...저 너무 충격받았어요. 술을 안먹으면 굉장히 온순하고 착한 동생인데 어떻게 술로인해서 사람이 저렇게 변할수가있죠 ?
저 오늘 느낀게 참 많은데. 저렇게 술먹고 여자한테 손찌검 하는 남자 나중에 만날까 무섭고. 아예 남자자체를 싫어지게 만들어줬네요
지금 자기방에서 아까 먹던 술 마저 먹으며 히히덕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제가 술먹지 말라고 고등학생에게 말한게 잘못된 겁니까? 자기가 뭐가 잘못된지를 몰라요. 술먹는건 당영한거고 술먹으면 자기가 왕이고 부모보다도 위에고....
제가 지금 미친듯이 걱정이 되는건.
처음 한번이 어렵지 .. 앞으로는 술먹고서 제가 뭐라고 한마디만 해도 저를 때리려들겠죠.?
동생이 거의 일년전부터 축구 관둠과 동시에 유도 배우고있는데 유도 유단자가 어떻게 아무리 이성을 잃는다고 쳐도 자기 누나를. 그것도 엄마까지 때리려고 하고. 폭력을 이런데다가 쓸 수 있는건지...
아직도 조금아까 새벽에 일을 생각하고, 동생 발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며 소름이 끼칩니다.
쟤 어떻게 해야해요...
앞으로 나는 친동생같은건 없다 생각하며 신경끄고 살면 된다지만.. 엄마는 .. 충격도 받고 가슴에 대못이 박혀서 아까 눈물 흘리셨는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전문기관에 정신 치료받으러 같이 가보자고 말 꺼내기도 좀 뭐해요. 과연 순순히 따라올 애가 아닌데....
Sos에 신청하고싶기도하고... 어떻게 해야 저 아이가 깨달음과 자기 잘못이란 걸 알게 될까요...??? 군대 제대하고? 부모님 다 돌아가신 후???..
마냥 아무런 방도없이 대책없이 지금 이렇게 인터넷에다가밖에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