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의 말씀을 듣고싶어서요ㅠㅠ 이거 때문에 분이 풀리지 않아서 잠도 설치는 바람에 잠을 새벽 2시 넘어서 겨우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때는 어제 2011년 7월 20일이였죠..
저란 뇨자, 한국생활이 이제 갓 3년이 다 되어가는 25살 먹은 세상물정 모르는 뇨자 입니다. 어김없이 회사를 마치고 집에서 피곤한 몸으로 대자로 뻗고 누워서는 드라마에 황금어장까지 시청 중이였습죠! 늦은 밤!! 그것도 11시 30분에!! 전화가 울렸습니다.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네네~ 전화 벨 소리 입니다~이렇게 밖에 쓰지 못하는 제가 밉네요)ㅋㅋ
모르는 전화번호가 뜸! 뭐지 이 전번은?
나 : "네, 여보세요?"
그 놈 : "여보세요? 누이 뭐해?"
나 : "(아 그 남자구나!)잘려고 누워있어요. 왜요?"
그 놈 : "아니, 지금 나올 수 있어? xx로 올 수 있어?" ←xx구는 제가 살고 있는 구보다 허벌나게 먼 곳이랍니다!!
나 : "네? 지금요? 못 나가죠. 지금 시간이 몇 시 인데요! "
그 놈 : "그래? 못나오나? 알았어"
뚝!!!
진짜... 님 뭥미? 지금 이 시간에 나보고 나오라고? 거기까지 가는데 들어가는 택시비는? 오는 택시비는? 내줄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생각이 있는것임? 이 주중에 내가 나가겠어? 낼 출근인데? 하앙?!
참고로 '그 놈'을 말씀드리자면 몇 달 전에 친하게 지내던 남자 분이였습니다. 뭐 지금 다니는 회사 다니기 전에 잠시 인턴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알게된 남자분이셨죠.(저보다 나이가 ... 몇살이 많았더라...흠...이놈의 기억력이란... 아! 한 4,5살 많았나??)
근데 그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첫 출근 전날, 일요일이였죠. 다음날이 첫출근이라 집에서 일찍히 들어가서 쉬고 있는데 그 놈이 자꾸 연락을 주더군요. 잠깐만 시간 내서 만날 수 있냐고.. 하지만 전 다음날이 회사 첫 출근이라 안된다고 말했는데!!!!!!!!
자꾸 문자 날리길래 담에 보자고 단칼에 말했죠!! 그리고 그날 저녁에 다시 문자가 오던군요. 제가 맘에 드는데 누이는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식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날렸죠. 남자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말하고는 뭐 이래저래 얘기가 잘 넘어갔었죠! 만나도 어색해 지지 않을려고 나름 저도 최대한 많~이~~ 노력했습니다!!
에구구구 서론이 길었네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오자면....아까 전화 오고 나서 정확히 1분후...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네네~ 전화 벨 소리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아까 전화가 왔던 번호가 다시 뜨더군요.
나 : "네 여보세요?"
어떤 여자분 : "네 여보세요? 저 xx (그 놈)여자친구ㄷ먀ㅐㅓ랴ㅐㅓ인데요?"
나 : "네? 누구요? 잘 않들려요?" 통화상태가 안 좋아서 다시 물었어요!
어떤 여자분 : "저 xx (그 놈)여자친구데요? ㅇ헌;몯댜ㅗㄹ ㅑㅐㅙㅑㅗ"
나 : "저기요 잘 않 들리거든요 .나중에 다시 전화 하세요!"
진짜 않들렸어요
근데 이 때 제 뇌를 스치는 생각은....
아니 이 늦은 시간에 전화를 왜 해?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리고 그 놈 여자친구는 날 어떻게 안다고 전화하고 있어? 어이상실에 그저 다시 신애라씨 나오는 황금어장을 눈물 콧물 질질 닦으면서 시청 중이였죠~
5분후...하.......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전화 소리입니돠~~!!)
또또 그 번호...하..지겹다 진짜!
나 : "네 여보세요?"
이번엔 그 놈이 받더라구요
그 놈 : "누이, 솔직히 얘기해줘!"
나 : "네 뭔데요?"
그 놈 : "누이가 나한테 고백했을 때 내가 여자친구가 있어서 누이 고백 못 받아 줬잖아~그치?"
나 : "네? 뭐라구요? 하!... 예~네~ 네~" ←전 또 눈치를 깠습죠!
그 놈 : "누이가 이해해 줘서 고마워~"
뚝....전화가 끊어졌습니다.
저기요... 저 할 말이 남았는뎁쇼?
님아?
어~~이! 고 마, 확!!!
전화가 끊기자 마자 밀려드는 이 말로 표현을 못할 기분이!!! 제 저 깊고 깊은 제 마음속에서 울어나오는 나쁜 감정이 몰려오더군요. 그 늦은 밤에!! (톡커님들 기분도 지금의 저와 같을까요?ㅠㅠ)
이날 전!! 졸지에 절 좋아해주던 남자에게! 그것도 모잘라서 여자친구 있는 남자한테 고백했다 차인 미친ㄴ 못된ㄴ 됐습니다. 안그래도 그 놈 고백 못 받아줘서 미안한 감정이 있었는데 이젠 없던 정내미 마저 떨어지네요~우에엑!!
생각 할수록 열받아서 늦은 새벽 시간까지 잠을 설쳤죠...안그래도 일찍부터 일어나서는 머나먼 출근여행을 하는 뇨자로써 잠은.. 저기 저 안드로메다로~~ㅂㅂㄴㅂㅂㄴ2~~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이나 걸려요~후훗~)
아침에 핸드폰 알람이 울리길래 차마 아직 뜨지도 못한 눈으로 알람 끄면서 봤더니 문자가 와있던데요? 네. 맞습니다. 그 놈 입니다!
"누이 미안해"
네? 뭐라구요? 시방 뭐라 씨부리시는지요?? 나 님 여친한테 미친ㄴ 못된 ㄴ으로 만들어 놓으시구 뭐라고 씨부리시는건지 참...
그 놈 덕분에 아침부터 보게 된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은 하.. 그래요.. 다크써클? 훗 기본으로 제 발까지 내려왔구요~ 피부는 하....ㅇ;ㅑㄹ매댜ㅐ둬;ㅐ머;ㅑㄷ;로댜ㅓ랴ㅐㅓㄹ;ㅐㅁ냐ㅓㄷㄹ;ㅑㅓ
이 상쾌한 출근시간에 피곤한 몸과 다친 맘을 가지고 출근을 했습죠....ㅠㅠ
저녁까지 굶어가며 다이어트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더블더블 제곱제곱의 스트레스를 안겨준 그놈! 진짜 용서를 못하겠네요.
어제부로 그 놈.... 제 인생에서 제명이 되셨어요~유훗~!!
톡커님들~ 저 복수해요? 말아요?
나 이제 어떡하면 좋아...ㅠㅠ
이 기분으로 다이어트고 뭐고 간에 폭식해?
※훗! 그래서 친구랑 얘기해서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달릴꺼랍니다~ 저 이날에 폭식이란 단어 제대로 보여줄꺼랍니다~ 그리고 센스있는 톡커님들은 아실꺼예요~ 이런 날엔 당근! 술이 빠지면 쓰나요? 흐미흐미 ~~꽐라꽐라 되어볼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어떻게 끊죠? -..-;;;; 이야기 맺음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긴나긴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졸지에 난 날 좋아하던 남자한테 고백했다 차인 여자 됐습니다.
하.. 톡은 처음 써보는거라 뭐부터 써야 될까요?
뭐 육하원칙에 따라 써내려 가보겠습니다요~(기본에 충실하겠어요~~~~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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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인데 너무 억울하고 괘씸해서 판에다 올려보는거예요.
톡커님들의 말씀을 듣고싶어서요ㅠㅠ 이거 때문에 분이 풀리지 않아서 잠도 설치는 바람에 잠을 새벽 2시 넘어서 겨우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때는 어제 2011년 7월 20일이였죠..
저란 뇨자, 한국생활이 이제 갓 3년이 다 되어가는 25살 먹은 세상물정 모르는 뇨자 입니다. 어김없이 회사를 마치고 집에서 피곤한 몸으로 대자로 뻗고 누워서는 드라마에 황금어장까지 시청 중이였습죠! 늦은 밤!! 그것도 11시 30분에!! 전화가 울렸습니다.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네네~ 전화 벨 소리 입니다~이렇게 밖에 쓰지 못하는 제가 밉네요
)ㅋㅋ
모르는 전화번호가 뜸! 뭐지 이 전번은?
나 : "네, 여보세요?"
그 놈 : "여보세요? 누이 뭐해?"
나 : "(아 그 남자구나!)잘려고 누워있어요. 왜요?"
그 놈 : "아니, 지금 나올 수 있어? xx로 올 수 있어?" ←xx구는 제가 살고 있는 구보다 허벌나게 먼 곳이랍니다!!
나 : "네? 지금요? 못 나가죠. 지금 시간이 몇 시 인데요! "
그 놈 : "그래? 못나오나? 알았어"
뚝!!!
진짜... 님 뭥미? 지금 이 시간에 나보고 나오라고? 거기까지 가는데 들어가는 택시비는? 오는 택시비는? 내줄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생각이 있는것임? 이 주중에 내가 나가겠어? 낼 출근인데? 하앙?!
참고로 '그 놈'을 말씀드리자면 몇 달 전에 친하게 지내던 남자 분이였습니다. 뭐 지금 다니는 회사 다니기 전에 잠시 인턴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알게된 남자분이셨죠.(저보다 나이가 ... 몇살이 많았더라...흠...이놈의 기억력이란... 아! 한 4,5살 많았나??)
근데 그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첫 출근 전날, 일요일이였죠. 다음날이 첫출근이라 집에서 일찍히 들어가서 쉬고 있는데 그 놈이 자꾸 연락을 주더군요. 잠깐만 시간 내서 만날 수 있냐고.. 하지만 전 다음날이 회사 첫 출근이라 안된다고 말했는데!!!!!!!!
자꾸 문자 날리길래 담에 보자고 단칼에 말했죠!! 그리고 그날 저녁에 다시 문자가 오던군요. 제가 맘에 드는데 누이는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식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날렸죠. 남자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말하고는 뭐 이래저래 얘기가 잘 넘어갔었죠! 만나도 어색해 지지 않을려고 나름 저도 최대한 많~이~~ 노력했습니다!!
에구구구 서론이 길었네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오자면....아까 전화 오고 나서 정확히 1분후...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네네~ 전화 벨 소리입니다. 오해 없으시기를~~!!)
아까 전화가 왔던 번호가 다시 뜨더군요.
나 : "네 여보세요?"
어떤 여자분 : "네 여보세요? 저 xx (그 놈)여자친구ㄷ먀ㅐㅓ랴ㅐㅓ인데요?"
나 : "네? 누구요?
잘 않들려요?" 통화상태가 안 좋아서 다시 물었어요!
어떤 여자분 : "저 xx (그 놈)여자친구데요? ㅇ헌;몯댜ㅗㄹ ㅑㅐㅙㅑㅗ"
나 : "저기요 잘 않 들리거든요 .나중에 다시 전화 하세요!"
진짜 않들렸어요
근데 이 때 제 뇌를 스치는 생각은....
아니 이 늦은 시간에 전화를 왜 해? 그것도 두번씩이나? 그리고 그 놈 여자친구는 날 어떻게 안다고 전화하고 있어? 어이상실에 그저 다시 신애라씨 나오는 황금어장을 눈물 콧물 질질 닦으면서 시청 중이였죠~
5분후...하.......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전화 소리입니돠~~!!)
또또 그 번호...하..지겹다 진짜!
나 : "네 여보세요?"
이번엔 그 놈이 받더라구요
그 놈 : "누이, 솔직히 얘기해줘!"
나 : "네 뭔데요?"
그 놈 : "누이가 나한테 고백했을 때 내가 여자친구가 있어서 누이 고백 못 받아 줬잖아~그치?"
나 : "네? 뭐라구요? 하!... 예~네~ 네~" ←전 또 눈치를 깠습죠!
그 놈 : "누이가 이해해 줘서 고마워~"
뚝....전화가 끊어졌습니다.
저기요... 저 할 말이 남았는뎁쇼?
님아?
어~~이!
고 마, 확!!!
전화가 끊기자 마자 밀려드는 이 말로 표현을 못할 기분이!!! 제 저 깊고 깊은 제 마음속에서 울어나오는 나쁜 감정이 몰려오더군요. 그 늦은 밤에!! (톡커님들 기분도 지금의 저와 같을까요?ㅠㅠ)
이날 전!! 졸지에 절 좋아해주던 남자에게! 그것도 모잘라서 여자친구 있는 남자한테 고백했다 차인 미친ㄴ 못된ㄴ 됐습니다. 안그래도 그 놈 고백 못 받아줘서 미안한 감정이 있었는데
이젠 없던 정내미 마저 떨어지네요~우에엑!!
생각 할수록 열받아서 늦은 새벽 시간까지 잠을 설쳤죠...안그래도 일찍부터 일어나서는 머나먼 출근여행을 하는 뇨자로써 잠은.. 저기 저 안드로메다로~~ㅂㅂㄴㅂㅂㄴ2~~
(출퇴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이나 걸려요~후훗~)
아침에 핸드폰 알람이 울리길래 차마 아직 뜨지도 못한 눈으로 알람 끄면서 봤더니 문자가 와있던데요? 네. 맞습니다. 그 놈 입니다!
"누이 미안해"
네? 뭐라구요? 시방 뭐라 씨부리시는지요?? 나 님 여친한테 미친ㄴ 못된 ㄴ으로 만들어 놓으시구 뭐라고 씨부리시는건지 참...
그 놈 덕분에 아침부터 보게 된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은 하.. 그래요.. 다크써클? 훗 기본으로 제 발까지 내려왔구요~
피부는 하....
ㅇ;ㅑㄹ매댜ㅐ둬;ㅐ머;ㅑㄷ;로댜ㅓ랴ㅐㅓㄹ;ㅐㅁ냐ㅓㄷㄹ;ㅑㅓ
이 상쾌한 출근시간에 피곤한 몸과 다친 맘을 가지고 출근을 했습죠....ㅠㅠ
저녁까지 굶어가며 다이어트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더블더블 제곱제곱의 스트레스를 안겨준 그놈! 진짜 용서를 못하겠네요.
어제부로 그 놈.... 제 인생에서 제명이 되셨어요~유훗~!!
톡커님들~ 저 복수해요? 말아요?
나 이제 어떡하면 좋아...ㅠㅠ
이 기분으로 다이어트고 뭐고 간에 폭식해?
※훗! 그래서 친구랑 얘기해서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달릴꺼랍니다~ 저 이날에 폭식이란 단어 제대로 보여줄꺼랍니다~ 그리고 센스있는 톡커님들은 아실꺼예요~ 이런 날엔 당근! 술이 빠지면 쓰나요? 흐미흐미 ~~
꽐라꽐라 되어볼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어떻게 끊죠? -..-;;;; 이야기 맺음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긴나긴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이야기 톡되면 사진 인증 할께요~^^
톡커님들은 저 같은 뇨자 되지 마세요 ㅜㅜ
얼마 안 남은 퇴근시간~! 우리 힘내자구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