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연장술, 손님한테 이래도되는건가요??!!★★★

박새미2011.07.21
조회8,936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5살 녀자 입니다.

살다보니 이런저런일 당한다지만 이건정말 너무억울합니다.

첨 써보는 톡 저도 음슴체 써보고싶음이......?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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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생몬에게 속눈썹지적을 당함    ( 니가뭔데폐인.......)

그래서 나님 속눈썹연장술을 하기로 맘을 머것슴

동생몬의 지적질땜에 간거아님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택한곳은 학동역 1번출구 쪽에있는 tnst

 

 

속눈썹연장을 하면 나도 이제 눈을내리깔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여자가 될줄알았슴

시술 중 약이 좀 눈에 들어갔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겻슴

 

 

하지만 ......

 

결과는 안좋았고.....눈도 굉장히 따가웠슴ㅠ그냥 진짜 따갑따갑ㄱ딱갑따가박ㄸㅏㅂ따갑ㄱ따각ㅂ따갑통곡

그 분 말씀이

 

접착액이 아직 안말라서 그런다며 하루만 지나도 좋아진다고 했슴

 

나님 그말 믿었슴 처음해보는거라 그렇구나...했슴 원래 다들 그런줄알았슴 통곡 

 

 

 

그 런 데.....이게 뭔일...........?

 

 

 

오른쪽 눈이 점점 충혈이 되감

 

왜그러지?

그냥 냅둠 그런가보다 하고

그런데 얼마동안 시간이 지나고 동생이 보더니 경악함

"언니 눈이 왜이렇게 빨개???!!! 헐 쩔어!!!!!!! 으ㅇ가가악ㄴㅇ라아 징그러!!!!!!"(레알 반응이라며ㅠ)

 

거울보고 나도 놀램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아지겠지 했슴 그분말씀이 그랬으니 그럴줄 알았슴

 

하지만 상황은 심각해졋슴......

 

다음날엔 눈을 깜빡일 수 조차 없게 되었고

결국 나님 그 곳을 다시 찾아감

 

원장이 오더니 렌즈얘기를 계속 함 

 

나님 렌즈를 끼지도 않았는데,

렌즈때문에 결막염이라는 식으로 말을 내뱉음폐인

 

결국 속눈썹을 제거하고 환불을 받음

문을 닫고 나오는데 쾅 닫힘

 

다들 경험해보셨으리라 믿음  내 의지와 상관없이 쎄게 닫혀버리는 애석한 문짝.....

 

그런데 영수증 받아가란 소리가 들림

비록 쎄게 닫혔지만 내 의지가 아니었으니  나님 상관않고 다시 들어감

 

나님 영수증을 받고 나오는데

 

문을 쾅 닫아버림 ............

 

순간 이게 뭐지? 싶어서

다시문을 열고 저기요? 했슴 (고의가 아니엇슬꺼라 믿으며 열엇슴)

 

 

그리고 시작됨  .........ㅎㅎ.............

 

 

원장과 실장같이 보이는 사람이 뭐냐고 할말있냐면서 삿.대.질.하며 다가옴

 

 

하하ㅏㅎ하하하핳핳하핳하하하ㅏ하ㅏ하핳 

 

 

순간 뭐하시는거냐고 물음 

 

원장분 하시는 말 기막힘 - 자길 왜 째려봤냐는 거

 

 

 

째려...? 째려....? 째려봐.....? 내가?????!!!!!!!!!

 

 

 

 

나님 굉장히 눈이 아픈상태였슴 아까 눈을 깜빡일수조차 없다고 썼을정도로 정말아팠슴 

게다가 10만원이나 주고했는데 결막염까지 생김

 

 

 

그런데 어찌 정상적인 눈빛으로 원장을 보았겟슴 눈이 따가ㄸㄱㅂ가ㅏ따가박ㄷ한데!!! 버럭

웃는 얼굴로 원장을 쳐다보진 못할 것 아님!!?

 

 

나님도 화내고싶었슴 이건 말이안됫슴

하지만 가게인지라 영업방해될까봐 큰소리로 따지지도 않았슴

 

 

 

 

얼토당토않은 렌즈얘기를 할때도 그냥 넘어감

환불해달라고 소리를 지른것도 아니고,

 

나님이 단지 자신을 기분나쁘게 쳐다봤고 

문을 쌔게 닫았다는 이유로

 

 

계속 나님에게 화를 내는 것임 헐;;;

원장이 자기가 나보다 10살은 많다면서.... 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

 

 

나님 그 원장분께 손님한테 이래도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손님대우받고 싶음 손님답게 행동하라는 것임

 

 

 

하.............?

 

 

 

그러면서 할말있냐고 할말있음 해보라는 말만 계속 소리를 높여가며 말함

 

 

 

나님 눈앞까지 삿 대 질 하며 옴  니가 뭐냐면서..

 

 

두명이 동시에 나님에게 달라붙어서 소리지르고 화를 내는데

순간 이런경우도 처음이고 황당해서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게 되더라는것임

 

 

옆에 직원은 멀뚱멀뚱 가만히 서 있고

 

원장은 내가 니 하녀냐면서 계속 나에게 화를 냄

(feat. 삿대질)

 

그렇게 문전박대 당하고 나오는데 눈물이 너무 쏟아졌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나님 그래도 25살인데 말임...10살많은 원장님..........

정말 황당했슴

환불해줬다고 이래도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딴데가보라며 딴데는 환불조차 안해준다고 고마운줄 알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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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솔직히 그곳 알만한 분들은 아는 곳임

 

 

브이제이 특공대에도 나오고 겟잇뷰티에도 나오고 그래서 믿어봤고

 

 

네이버에 속눈썹 연장술 이라고 치니까 젤먼저 눈에 들어와서 가본건데..

 

 

나님  엉엉우니까 엄마님 그곳에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는데

엄마님에게 그엄마에 그딸이라면서 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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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엄마님한테까지 그렇게 할 이유가 뭐가 있슴?

 

 

 

조금 이뻐지고 싶어서 속눈썹 연장을 했다가 팔자에도 없는 봉변당함.....통곡

 

 

대낮 12시반에 대성통곡을 하며 안과에 가서 결막염 치료를 받고

거의 완치되었던 피부병까지 스트레스가 극심해져 다시도지면서 울면서 피부과까지 갔슴

 

 

한낮에 거리에서 우는데 정말 서러웠슴

 

 

안과에서 피부과에서 길에서 화장실에서 지하철에서 눈물이 계속 났슴ㅠㅠ

하루종일 이렇게 운건 처음임

 

 

나님 아무리 여자고 어리고 혼자왔다고 해서 이렇게 막 대해도 되는건지.

 

 

오히려 나님이 거기서 막 따지고 진상짓하고 소란피워서 이런 대우를 당하면

그러면 덜 억울했겠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정말 심했슴

하루종일 울고 다녔고, 알바도 못가고, 피부병 나아서 약도 버렸는데

 

약도 다시 구입하느라 7만원이 들음

 

 

결막염때문에 눈이 아직도 따갑따갑ㄱ딱갑따가박ㄸㅏㅂ따갑ㄱ따각ㅂ따갑함...통곡

 

 

 

 

 

 

 

 

속눈썹 연장이 이쁘게 되지도 않던데....완전 티나..티나...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글 읽어주셔 감사함 ㅠ

나님 글재주가 없어서 보는내내 지루하진 않았나모름..ㅠ

무튼 나님과같은 피해자가 더는 생기지않았슴 좋겠슴

 

끝으로 나님의 소중한 눈과 속눈썹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