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절 때렸어요

2011.07.22
조회10,285

 

글이좀길어요...

 

 

 

안녕하세요 우선저는 20살 여자이구요 남자친구는 22살입니다.

남자친구와 사귄지는 얼마안됏어요 한 세달쯤 됬어요.

제 남자친구는 평소엔 진짜 착하구 저한테 잘해주고 그랬어요

 

제말투가좀 애교잇는 말투도아니고 그냥

활발하긴한데 별로 착하지도않구 그렇거든요.그런데

4일전 새벽에 전 남자친구,후배1,후배2

저까지 총 네명이서 후배1의 가게에서 술을 먹기로했어요.

 

 

장소는 후배1의 가게였구요 근데 후배1은 남자친구의후배고

후배2는 후배1의친구라 전 둘다처음보는거였어요.

후배2는 남자친구도 처음보구요. 후배두명은 저랑 동갑이었어요.

 

게다가 저빼고 셋다 남자엿기때문에 전 친구를부르려햇지만

애초에 시간자체가 새벽이라.. 선뜻나온다는 친구가 없더라구요.

전 친구랑 둘이서 사는데 친구에게 미리전화해서 먼저자라구 얘기하고

 

술자리에 참여했어요. 처음엔 역시어색한데 아무래도 술들어가면좀

편해지잖아요. 근데 후배2가 남친을 너무 불편해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후배1이자꾸 편하게하라편하게하라 말을하는데도

역시 선배니까 극존칭에 .. 딱봐도불편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니까..그냥 너두 00이한테 그냥편하게해 나두편하게하는데뭐 ㅎ

이러면서 웃엇어요. 남친도 동조하면서 웃었구요.

그런데 그렇게 술을먹다가 밖으로 절 부르는거에요. 밖은 슬슬 아침이밝고있었구요.

넷중에 취한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확취한건지..

 

 

거긴 가게뒤에 주차장이었어요

정말나가자마자 다짜고짜 뺨을때리더라구요. 너무놀라고 힘에밀려서 전 바로넘어졌구요

근데 무슨 말도없이 넘어지자마자 바로 머리채를 휘어잡더니 계속 뺨을치더라구요.

앞뒤 상황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욕하면서 때리니까..

게다가 전에 이런적도 없었고.. 진짜계속맞다가 너무무서워서 소리질렀어요

 

진짜 미친년처럼 소리를질렀어요 그제서야 가게안에서

그후배들이 나왔어요.남자친구는 일단 절때리는걸 멈췄구요.

제가그때까지도 막 소리지르면서 우니까

후배1이 어이없다는듯이 너왜우냐고 그러더라구요.

 

감정에 북받쳐서 맞았다고, 재가때렸다고 그렇게 울기만했어요.

근데 평소엔 반말하는거에 아무 말도없던 남친이..오히려 자기가 오빠라고말구

이름부르라구 그랫었는데 갑자기

"너? 내가니친구야? 어? 너?이썅년아 "

이러면서  후배앞에서 또 뺨을때리기시작하는거에요

 

후배들이놀라서 막 말렸죠 근데 통제가 안됐어요

그러다가 후배2가 제어깨를감싸고 남친을막으면서절일으켜줬어요.

그래서 나름 이유를듣고자..무서웠지만 후배들을 보내고 둘이서얘기하기로햇는데..

 

이유가참.. 제가 후배2에게 남친한테 좀 편하게하라구했던거.

그게 제가 후배앞에서 남친에게 망신을줬대요..

제가 말도안됀다면서 따지다가 또맞았는데 그후에이유는 뭔지아세요?

후배2가 제가맞는걸 막고 손으로일으켜준걸보고서는

 

제가 남자애게 앵겻다네요 ..너무 화가나고 무서워서진짜

화장실에서 같이사는친구에게 미친듯이전화해서 나당장집갈테니까기다리라고

제발기다리라고 울면서 소리질렀어요. 그리고 가방들고진짜 나간다고 그러니까

 

어디가냐고 그러더라구요?나좀 보내달라고 진짜빌듯이말하고 바로택시잡으러나갔는데..

남친이 뒤에서 껴안더라구요..소름끼쳐서진짜 밀치구 바로택시타고집으로가서

집가서 친구보자마자 울었어요 미친듯이 친구가 얼굴보더니

그새끼미친거아니냐면서 막 욕하더라구요..신고하라면서..

집에서자려다가..자꾸머리가아프구 까진곳도 아프고 해서 화장실에갓는데 진짜

 

얼굴보자마자 울음부터나오더라구요 또.. 입술은진짜 평소에 2배이상은 부어잇는데..

자려다가 자꾸눈물이나고 그래서 ..친구도 새벽까지알바하고왓을텐데

미안해서 또그상태로 혼자 피시방을갔어요 자주가던..

근데 네이트온을 아무생각없이 습관처럼켰는데,

남친이 있더라구요. 자꾸만나자고.. 그래서 무섭다고 소름끼친다고 보기싫다고

거절을햇는데 ..남자친구가 찾아왓더라구요

 

절그렇게 미친듯이때린지 몇시간이나됏다구..

그래놓고 미안하다고 다시시작하재요 ㅎ..제가 남친을 좋아하긴햇지만

맞을때..그리고 제가맞은이유 너무기가막히고..

물론 다시시작하자는거 거절했지만 자꾸 남자친구가연락하고

찾아올거같고 미치겠어요 어떡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