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몰상식한 가방 업체를 신고합니다.(더에비타)

살랑살랑 2011.07.22
조회1,881

 

 

 

저는 얼마전 11번가에서 보스턴 여행용 캐리어 가방 한개를 구입하였습니다.

 

 

( 판매로 바로 가는 링크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82421242

 

11번가에서 더 에비타라고 검색하셔도 됩니다.

현재 정상가로 변경되어있는 것이 기존에 할인해서 판매하던 링크입니다~!!

 

 

이쁜 디자인에 후기들도 대부분 좋았고 특히 배송이 1-3일걸린다고 하여서

3일 남은 여행을 준비하던 저에게는 최적의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화요일 아침 일찍 제품을 주문했으니 늦어도 금요일에 출발하는 여행전까지는

안전하게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의 대단한 착각이었습니다.^^

 

주문한지 이틀째 되던 날 전화가 왔습니다.

 

다짜고짜 통화가능여부도 묻지 않은채 가방 주문하셨죠 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더군요.

이번에 구입한제품은 이염과 스크레치가 다량으로 있던 제품이어서

기존에 6만원대인것을 4만원가량으로 판매했던 거였다.

 

하지만 제가 주문하기전 그 마저도 모두 소진되어서 기존에 이염, 스크레치 제품보다

훨씬 더 심한 제품만 남아있다. 그리고 그 제품들은 5000원을 깍아서 다시 판매할 예정이다.

그러니 기존 거래를 취소하고 재주문 하면 배송해드리겠다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사실 전 그 제품이 스크래치, 이염이 많은 제품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꼼꼼히 살펴보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 통화도 어려워서

6시 15분에 전화를 다시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땐 저희 영업이 끝나는대요"

라는 상담원의 말에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 과실로 제품에 문제가 생겼고

난 지금 통화가 어려우니 있다 전화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전화가 오지 않더군요 ^^

 

그리고 우선 원래 이염, 스크레치가 심한 제품이라는 설명이 있는지 다시 확인차 들어갔고

 

그때부터 전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그림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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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배송일 1.6일 ^^ 이걸 믿고 주문한 제가 바보였죠.

 

 

 

 

 

지금부터 제품 디테일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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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이염제품이란 말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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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튼튼하다는 이야기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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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해서 걱정 붙들어 매시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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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 강조하는 센스. 아직도 이염, 스크래치에 대한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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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번가 상담원 2-3명과 통화 하면서 위에 상세내역을 보라고 했습니다.

 

어디에도 이염, 스크래치가 많은 제품이어서 할인 판매한다는 말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상품이 정상제품인줄 알고 구입을 했기 때문에 정상 적인 물건을 보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11번가 상담원들도 위의 상세 내역으로는 제품에 하자가 있는지 인지하기 어렵다며

 

중재 역할을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업체와다시 통화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업체들 주장은 저 마지막 저 사진 한장으로 충분히 이 제품이 이염과 스크래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공지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국어 실력이 없는 걸까요?

 

위에 내용은 이 제품 자체는 정상이지만 직접 염색하는 것이기때문에

 

"혹시라도" 이염 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점은 양해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염되는 부분때문에 할인된다는이야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업체는 저 약간의 이염이 있다는 단 한줄로 모든 책임이 없다고 저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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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말대로 기존 제품보다 5000원이 싼 제품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저 링크를 타고 들어가도 여전히 이염, 스크래치가 심한 제품이라는 설명은 없습니다.

 

이거 정말 과대 광고 아닌가요? 잘못된 안내 아닌가요?

 

 

 

만약, 인터넷에서 가방을구매했는데 스크래치와 이염이가득한 제품을 받았다면

 

캐리어의 역할은 하기때문에물건에 하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여서 그냥 사용하시겠습니까?

 

하자가 없는 제품으로 다시 교환해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몇번씩 업체와 다시 통화하였습니다. 어떻게 저문구가 제품이 이염과 스크래치가 심한 제품이라

 

싸게 판매한다는 말인지 여러번 재차 묻고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처음 저와 통화할 때에는 이 제품 가격 자체가 이염,스크래치 제품이라 할인한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번 재통화시에도 정상 제품을 요구하는 저에게 정상 제품이 없는데 어떻게 보내느냐

 

애초에 이염, 스크래치 제품이라 싸게 판매한거다 라고 주장하더니

 

제가 공개적인 곳에 글을 올리니 " 정상제품과 미세한 이염제품을 판매한거다" 라고 말을

 

교묘히 바꾸며 이미지 관리만 하는 나쁜 업체입니다.

 

그리고 11번가가 언제부터 해피콜 판매하는 곳이었죠?

 

위에 답변 내용대로라면 물건 주문은 받고 그다음 다시 전화해서

 

이제품은 이런 하자가 있어서 싸게 판거다. 그러니 사겠냐? 라고 문의하겠습니까?

 

게다가 저에게 정상 제품 따윈 없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보내주지 못한다.

 

주문을 취소하라던 그들은 기존에 싸게 판매하던 제품가격을 기존 가격으로 올렸습니다.

 

이는 애초에 정상 제품이 있었다는거 아닙니까?

 

내일 아침이면 기분좋게 여행지를 떠나야 하는 저는 가방은 가방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지쳐서 이렇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업체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1번가에서는 제품 취소를 하라고 권유하라고 그저 담당 부서에 요청하겠다는 정도이고

 

패널티를 주겠다지만 사실 그건 무용지물 아니겠습니까?

 

이런업체가 저렇게 아무렇지 판매를 올린다면 정말 속이 쓰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