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다섯 평범한 직장녀 입니다남친생긴지 이제 두달 좀넘 었네요;;근데 이제까지 많다면 ㅁ많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연애경험이있는데도저히 이남자는 감이 안잡히네여;;사귀고 일주일 잠시 반짝 좋다가 그이후로 미친듯이 맘고생해서 술로 나날을;;보내요디테일한 감정까지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질것같고 답답한맘에 짧게나마 글써봐요진심어린 조언만 듣고싶어요남친은 5살많고 타지에서 왔어요회사 대리님의 소개로 만났어요여자 대리님인데 저희회사로 발령받아온지 얼마 안된데다 여자들이랑 잘 못친해지는 여자스타일?!이라 첨엔 내가 잘챙겨 줬음(음슴체 궈궈)소개팅시켜주겠다고 함전회사 친한남직원인데 남자답고 진국인스타일이라고 칭찬작렬 ㅋㅋ자기랑 몇년째 절친이라며소개해준다는거 몇번 튕겼는데 결국 세네번째에 거절못해서 알겠다고 하고 만났는데그 남자 원래 좀 낯가리고 가식묻어나게 여자에게 들이대는 스타일은 아니라 했는데첨만난부터 진짜 그런거같았음하튼 두세번만나고 스킨쉽도 자연스래 하게됐는데사귀지도 않는데 이러는게 좀 걸려서 "우린 무슨사이야?!"이러니까 "뭐 미친듯이 좋은 건 아닌데 한번만나볼래?"이러고 사귀게됐음 물론 앞으로 더 좋아지게될거같다 잘할께 고맙다 하긴했지만;;지금생각ㅎㅐ보면 난머벨도없니.? 그소리 듣고 사귈생각을 했나 싶음어쨋든 사귀게 되었고 만나고닜음 첨엔 잘해줬음근데 난 둘이 사귀는게 아니였음 둘다 술을 좋아해서 자주 술을 마셨는데 항상 셋이만남..............남 친 , 나 , 대리님첨엔 몰랐는데 주변에서 셋이사귀냐고 매번셋이보냐고ㅡㅡ;;그말듣고보니 둘이데이트한날보다 셋이 만난날이더 많고전회사에서 절친이다보니 그 업무이야기가 주된이야기고둘이 절친이고 성격도 잘맞고 오래 알다보니 과도한 스킨쉽이 가미된 장난도 내앞에서서스름 없이 하고있고 나잡아봐라 하더니 어디로 사라지고;;내앞에서 대리님이 남친한테 애교섞인 짜증을 부이며 휴지같은걸 이씨!!!!하고 건지는건 여사남친폰에 대리이름도 애칭으로 저장됨;;;;내이름 성만째고 **이, 대리는 *아(예를들어 김복순이면 순이 이렇게;;)그런거보면서 좀 짜증 났는데 얼굴붉히고 싸우기도 싫고 둘이 워낙 친하고 남친이 타지에서 와서 친구도 많이 없어 외롭다보니 친해져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참았음 , 나도 그 대리를 좋게 생각 했으니까ㅡ근데 확 눈 뒤집힌건 만나는 약속을 정할때 둘이서 이야기가 끝나고 나에게 통보를 해주는 거임살컷 아무이야기도 없다가 대리가 내게"오늘 맥주한잔 할까..?"나:"글쎄요 오늘 오빠 볼거 같은데...?! 같이 먹자고 해보께요"대리:"응 오빠랑은 이야기했어 오늘 맥주한잔 하기로 했어~"허얼..............왜 물어?그냥 니들 둘이 먹어!!!!!!!!!!!!!!!!!!!!!!!!!!!!!!!!!!!!!!쌰넬빽 진짜슬슬 열받아가고 있는데 주말에 내가 약속이있어서 목요일날 볼시간되게따라고 이야기 했었음그래요, 그날 보자고 딱 약속잡고 도장찍고 복사 싸인 이딴건 안해찌난 당연한거라 생각 했음 ..... 연인이니까그리생각하고 일을 하던중 남친이랑 메신져 하는데 뭐별다른 이야기 없이 그냥 그냥 소소한 이야기들 중이였음근데 갑자기 대리가 내자리에와서 "오늘 오빠 저녁에 약속있다고 하지?"난 회식있단말 없었는데..? 잉?생각하고"아뇨 못들었어요"하니 대리왈"그 회사에 나랑 친한 여자 대리있는데 나 소개팅 시켜준데서 소개팅 전에 고마워서 같이 저녁에 술한잔 하기로 했는데 내가 오빠도 같이 가자고 했어"..........................................................뭐라꼬?아놔 열이 확 찼음 남친 언제 말하나 볼라고 기다렸음 퇴근 30분 전.메신저로"나 오늘 저녁 먹고 들어갈거 같아 퇴근 잘해~"완전 캐 황 당!!!!!!!!!!!!!!!!!!!!!!!!!!!!!진짜 입에서 18원이 18 만원 될때까지 욕나와쓰ㅠㅠ나 그날 내 남친 기다리는 여자를 보면서 퇴근해씀 그런일들 외에도 남친이 무뚝뚝 하고 좀 소심한 편이라 자주 꽁해 있거나 말이없었는데 그럴땨 그냥 내가 달래주고 풀어주고 먼저 사과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하고그러다 보니 이제 슬슬 나도 지쳤던 시기랑 겹쳐서처음으로 남친에게 화가났음.....나 화나따고 그런 약속은 미리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성질났다고 말하니미리 말 했잖아.......(퇴근30분전에 말했다고 큰소리 치는거임)속뒤집어지고 열받고 폭팔하기 직전인데 메산으로 싸우는건 더 짜증나서 일단 일시정지!저녁에12시 다되서 통화하려고 전화했더니 아직 그 여자둘과 꺄르르르르 호호호호호 하며 신나서 놀고있었음 난 그 순간............발바닥 밑에서 부터 모인 화가 에네르기파 장풍쏠만치 썽나씀 ㅜㅜㅜㅜㅜㅜㅜ나 화난다고 이런 대접 너무 어이없다고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 된다고 내가 우습냐고 막 화난 이야기들을 하니남친왈넌 쿨하니까 괜찮은줄 알았어 갑자기 왜 화를내,? 나 초낸 쿨해서 뒷목잡고 드라마속 혈압높은 회장님 마냥 뒤로나자빠질뻔할만큼 열받았음.......여차저차 잘할께 화풀어 해서 나도 진빠져서 걍 대충 풀었음그리고 셋이만나면 눈에 티느게 대리랑 떨어져 앉지만 대리는 아직도 오빠에게 막내여동생 포스 풍기며앙탈 작렬 하고있고 둘이 폭팔 메신져 채팅소리에 난 이제곧 올가미 엄마 돌거같이 의부증 환자가 되어가는듯함결정적으로 남친이 너무 기운없고 매일 피곤하다고 하고회사도 재미없고 사는게 낙이없다며슬럼프에 빠진거같다고 매일 우울해 하고있음 ㅡㅡ;;난 어쨋든 힘이되어주고싶어서 애교도 떨어봤다가 혼자 조용히 있게도 해줘보고바람쐬러도 다녀보고 별별 ㅈㄹ을 다떨었음 ㅡㅡ그러나 여전히 두달째 슬럼프는 그대로고,전화부터 메신져까지 응, 아니, 알았어 ......... 이 외에 대답은 참.... 보기힘듬뭐 대답안할때도 수타지만.......어젯밤 통화에서 너무 오랫동안 기운빠져있고 무미건조해서나도 오빠밝은 모습좀 보고싶다고,매일 이렇게 슬럼프니까 난 오빠에게 아무런 의미도 도움도 안되는 사람같이느껴지는데 .... 진짜 그런거면 나랑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고....난 뭐야??라니까 너도 짜증나겠다며 나때문에 너까지 기분나빠졌네.... ...... 일분침묵......더 수화기 들고있는것도 짜증나서 끊어버리고 싶었지만야근하고 온사람한테 너무 철없이 성질내는것도 미안 한거같아서...좋게 마무리할려고 힘좀 내봐 너무 기운없어보여서 나도 속상하자나 아무 힘이 못되는거 같아서미안하고 , 아무 힘도 안된다는 듯한 오빠표정보면 서운하기도 해....활력을 찾을 무언가를 찾아보쟈!!!!!앙앙?????아잉 기운내봐 운동이라도 다닐래???라는 말에 돌아온 남친의 대답을 듣는 순간난 이시키를 내맘속에서 제명 시키기로 맘먹었음.......안그래도 요즘 너무 무미건조하게 회가 집 회사집만 다닌거같아서 살사댄스 배울려고 동호회 들었어........................ 살 싸.............. 참 가당키도 하다 나랑도 안한 밀땅을 다른 언니야들이랑 손잡고 밀고 땡기고 안고 난리를 떨게따고?!?!? 님 촘 촹!!!!!!!!!!!!!!다섯살많은데 개념은 오십년 전에 버리고 온듯한 남친 ........ 이래 소심하고 꽁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애정표현이나 과심의 표현은 술이나 먹어야 가능하고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들어봤고늘 내가 태우러가고 운전해서 놀러갔고화가나도 늘 내가 달래주고 감싸주고 ........... 먼저 사과해주고아들 키우는 심정이 어떤건지 알거같음........이런사람 .............. 또 없습니다 ...........라는 승철 아자씨의 구절이 가슴에 빡!!!!! ㅜㅜ 오ㅏ닿아요수도없이 많은 황당 사례가 한384626182047462가지정도 있는데다 쓰기엔 무리고 너무 억울해서 두서없이 몇자만 쓰긴 했는데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나야 하나요?! 좋아한다는 마음 하나로 감수했지맠이런 대접 이런 사람 진짜 첨이라 너무 이해가 안되요이젠 내가 미련하기까지 한거같아요,,,,,,,,,,,,,,,,,대리님은 세상에 너같은여자 없을껀데 천지를 모르고 오빠가 까부네너 놓침 땅을치고 후회할꺼야 라거 해놓고 ....둘이 아잉 뿌잉 하며 폭팔 타자 채팅하고 전화하고 계십니다나 뭐하는 짓임거임...??????????????
셋이 사귀고 있는거 같아요;; 속을 알수없는 내 남자친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