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널 봤는데 돼지같이 살쪘더라

꿀꿀2011.07.22
조회42,588

어제 너 봤는데.......

 

 

너무 놀랬어  너무 살쪄서.......

 

 

만날때도 좀 배나오고 통통했지만 지금 완전 돼지같더라

 

 

니 여친이 맘 편하게해주고 맛있는거 매일 사줘서 다 살로 가나보다

 

 

부티나는 모습은 하나도없더라

 

 

이젠 나이도 먹어보이더라

 

 

어제 넌 날 못봤지만 난 널 한참동안 쳐다봤어

 

 

너 살찐 모습보니까 더 안스럽고 초라해보이더라

 

 

먹지만말고 운동도하면서 몸매 관리해

 

 

너가 나 차서 너 벌받는거야

 

 

어떤 여자가 돼지같이 살찌고 더러운 짓하고 돌아다니는 남자 좋아하겠어

 

 

우리가 헤어진지도 벌써7개월이 되었구나

 

 

시간 정말 빨리 간다

 

 

PS>>>>저 뚱뚱하지도않고 얼굴로 남자들한테 못생겼다고 지적질 받은적 한번도없어요

 

 

 전문직에서 일하고있고요

 

 

전남친이 연애때 저모르게 다른 여자들이랑 자고다니고 유흥업소에 다녀서 너무 힘들었는데

 

 

다른 여자 생겼다고 저한테 헤어지자고 얘기한겁니다.

 

 

솔직히 먼저 헤어지자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먼저 얘기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할거아니에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인데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어요

 

 

헤어지고나서 문자 전화 계속 왔습니다. 저 안받았습니다.

 

 

저 스펙 하나도 안보고 오로지 인간성 하나만 봤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우리 부모님 재산  제 연봉만을 생각했던 남자였습니다.

 

 

전남친이 헤어질때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너가 완벽해서 널 만났었다고..........사랑한건 아니라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정말 그자리 박차고 나오고싶었습니다.

 

 

헤어지고 너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결혼해서  다른 여자들이랑 바람피고 제가 번돈으로 펑펑 쓰면서 살려고했던것같습니다

 

 

시간이 절 조금씩 조금씩 위로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 모든게 잘안풀리고 살까지 쪄서  안스럽네요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돈 벌어서 그 여자분이랑 끝까지 연애해서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만나는 사람있고요.............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욕하고 싶어서 여기다 글 쓴거 아닙니다. 

 

 

헤어진 사람을 우연치않게 보고 더 멋진 모습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

 

 

그런 아쉬운 생각 그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