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에브리바디~ 오랜만이야! (별로 안 반가우신가봐 다들? ) 요새 계속 비가 오다가 갑자기 폭염이...ㄷㄷㄷㄷㄷ 나 장사 완전 죽쒔어.... 이러다 나 손가락 빨면 우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전 글 못 읽으신 분들을 위해!!! http://pann.nate.com/talk/311888335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1편 ★★★ http://pann.nate.com/talk/311899157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2편 ★★★ http://pann.nate.com/b311909645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3편 ★★★ http://pann.nate.com/talk/311951832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4편 ★★★ 오늘의 이야기 고고씽 한다?? ========================================================= 이 일은 4년 전 쯤 겪은 일이야. 당시 나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어. 맘에 드는 직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 먹고 살지 않겠어? 나름 열심히 일했지.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입시학원 강사직이라 퇴근이 밤 11시 40분이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었어...ㅠㅠ) 집 앞을 걷고 있는데 검은 그림자가 떡 있더라. 순간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 또 귀신이구나!' 라는 생각에 후덜덜한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빠른 걸음으로 엘레베이터를 탔지. (그때 우리 집은 오피스텔 4층.) 이 썩을 놈의 엘레베이터는 그날따라 왜그렇게 천천히 기어 올라가는건지. 얼마나 짜증이 났는지...원...-_-;; 엘레베이터가 4층에 도착하고 난 후다닥 집으로 뛰어 들어갔어. 이미 퇴근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은경이가 (1~3편보면 은경이가 누군지 알꺼야.) 평소와 마찬가지로 "왔어?"하고 인사를 건냈고, 어느정도 안심이 되더라. 집에 도착하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인지 티비 좀 보고 씻고 잠이 들었어. (검은 그림자는 잊은채.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애들한테 치여서 파김치가 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는데, 어제 본 검은 그림자가 생각났어. '아... 설마 오늘도 보이진 않겠지?' 생각하다보니 어느 새 집 앞. 오피스텔 정문을 지나 엘레베이터 앞 까지 왔는데, 검은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어. 역시 내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구나!!! 생각하며 후련한 마음을 가지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왔어. "땡! 4층입니다~" 안내녀의 음성이 들리고 문이 열렸지. 우리 집은 407호.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코너를 돌아 긴 복도 끝에서 두번째 집. 평소와 같이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코너를 도는 순간. 아..놔.... 그 검은 형체의 그림자. 아니 귀신이 떡 서있는거야. 사실 귀신이라기 보단 저승사자 같았어. 키도 굉장히 크고 건장한 체격에, 검은 두루마기를 걸치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보던 그런 얍삽하고 사악해 보이는 인상은 아니였어. 뭐랄까 "중압감"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해야 맞을 것같아. 난 아직 27년밖에 못살았는데...ㅠㅠ 부모님 얼굴도 떠오르고 뭐랄까... 굉장히 착찹하면서도 무서웠어. 난 최대한 그 저승사자(?)를 못 본척하며 복도를 후다다닥 뛰어 집구석으로 들어갔지. 집안은 전 날과 마찬가지로 은경이는 휴식을 취하며 티비를 보고 있었어. 내가 후다다닥 뛰어 오는 발 소리를 들었나봐. 은경이는 " 왜 그렇게 뛰어오냐?" 라고 물었고, 난 "걍 밤이니까~"하고 얼버무렸어. 휴...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티비 내용이 머리에 박힐리가 없지... 왠지 내가 곧 세상 하직 할것 같은 생각에 은경이에게 그동안 못되게 군 거 다 미안하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자기 사라지면 우리 가족들 슬퍼하겠지? 하며 잡소리만 늘어놓았어. 은경이는 "니가 직장생활 하다보니 많이 치였나보네."라고 날 위로(?) 했어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은경이가 날 깨웠어. 그리고 이야기를 하더라. 내용은 "새벽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침대 머리쪽 구석에 저승사자로 추정되는 남자가 떡 서서 너를 보고 있더라. 너무 겁이나서 이불 뒤집어 쓰고 덜덜 떨다보니 날 샜다. 오늘 왠지 몸 조심해야 될 것 같으니 조심해라." 이런식의 내용이였고, 나는 사실 어제와 엊그제 그 저승사자를 봤다. 나 데리러 온건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 했어. 그리고 오전까진 아무 일이 없었어. 오후가 되었고,평소와 마찬가지로 나는 출근을 했지. 하루종일 저승사자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진 않았지만, 어쩌겠어. 난 서민인데! ㅋㅋㅋ 그리곤 다시 퇴근 시간이 되었지. 그 날은 은경이에게 전화해서 집 앞 엘레베이터 앞 까지만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은경이도 알았다고 하며 마중을 나왔지. 그런데 그 저승사자가 안보이는거야. 현관에도, 엘레베이터 앞에도, 복도에도. 그래도 불안했던 나는 밤에 잠을 못잤어.. 날이 밝고 아무일도 없더라?ㅋㅋㅋㅋ 그래도 저승사자가 나를 며칠동안 지켜볼지도 몰라 라는 생각에 불안했지. 그리고 오후가 되었고. 난 또 출근을 했지. 그런데 이게 왠일. 같이 근무하던 이선생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대. 난 이선생님의 어머니가 지병이 있으시다는 이야기 같은건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 갑자기 돌아가신것 같더라고. 순간 저승사자가 떠올랐어. 혹시 나를 따라 다니다가 이선생님에게 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미안해지더라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마음 다해 기도했어. ========================================================================= 그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소름 돋아. 난 그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거든. 정말 나를 따라 다녔던 걸까??? 추천 한 방 안하면 갑자기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후회할꺼야!! <<레알 본인 사진임. 41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5탄!!!■■
안녕! 에브리바디~
오랜만이야!
(별로 안 반가우신가봐 다들?
)
요새 계속 비가 오다가 갑자기 폭염이...ㄷㄷㄷㄷㄷ
나 장사 완전 죽쒔어....
이러다 나 손가락 빨면 우짜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전 글 못 읽으신 분들을 위해!!!
http://pann.nate.com/talk/311888335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1편 ★★★
http://pann.nate.com/talk/311899157 ★★★내가 겪은 오싹했던 순간들 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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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고고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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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4년 전 쯤 겪은 일이야.
당시 나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어.
맘에 드는 직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 먹고 살지 않겠어?
나름 열심히 일했지.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입시학원 강사직이라 퇴근이 밤 11시 40분이고, 집에 오면 12시가 넘었어...ㅠㅠ)
집 앞을 걷고 있는데 검은 그림자가 떡 있더라.
순간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아 또 귀신이구나!' 라는 생각에 후덜덜한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빠른 걸음으로 엘레베이터를 탔지.
(그때 우리 집은 오피스텔 4층.)
이 썩을 놈의 엘레베이터는 그날따라 왜그렇게 천천히 기어 올라가는건지.
얼마나 짜증이 났는지...원...-_-;;
엘레베이터가 4층에 도착하고 난 후다닥 집으로 뛰어 들어갔어.
이미 퇴근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은경이가 (1~3편보면 은경이가 누군지 알꺼야.)
평소와 마찬가지로 "왔어?"하고 인사를 건냈고,
어느정도 안심이 되더라.
집에 도착하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 인지 티비 좀 보고 씻고 잠이 들었어.
(검은 그림자는 잊은채.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애들한테 치여서 파김치가 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하는데,
어제 본 검은 그림자가 생각났어.
'아... 설마 오늘도 보이진 않겠지?'
생각하다보니 어느 새 집 앞.
오피스텔 정문을 지나 엘레베이터 앞 까지 왔는데,
검은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어.
역시 내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구나!!! 생각하며
후련한 마음을 가지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왔어.
"땡! 4층입니다~"
안내녀의 음성이 들리고 문이 열렸지.
우리 집은 407호.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코너를 돌아 긴 복도 끝에서 두번째 집.
평소와 같이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코너를 도는 순간.
아..놔....
그 검은 형체의 그림자.
아니 귀신이 떡 서있는거야.
사실 귀신이라기 보단 저승사자 같았어.
키도 굉장히 크고 건장한 체격에, 검은 두루마기를 걸치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보던 그런 얍삽하고 사악해 보이는 인상은 아니였어.
뭐랄까
"중압감"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해야 맞을 것같아.
난 아직 27년밖에 못살았는데...ㅠㅠ
부모님 얼굴도 떠오르고 뭐랄까... 굉장히 착찹하면서도 무서웠어.
난 최대한 그 저승사자(?)를 못 본척하며 복도를 후다다닥 뛰어
집구석으로 들어갔지.
집안은 전 날과 마찬가지로 은경이는 휴식을 취하며 티비를 보고 있었어.
내가 후다다닥 뛰어 오는 발 소리를 들었나봐.
은경이는 " 왜 그렇게 뛰어오냐?" 라고 물었고,
난 "걍 밤이니까~"하고 얼버무렸어.
휴...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티비 내용이 머리에 박힐리가 없지...
왠지 내가 곧 세상 하직 할것 같은 생각에
은경이에게 그동안 못되게 군 거 다 미안하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
내가 갑자기 사라지면 우리 가족들 슬퍼하겠지? 하며 잡소리만 늘어놓았어.
은경이는
"니가 직장생활 하다보니 많이 치였나보네."라고 날 위로(?) 했어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은경이가 날 깨웠어.
그리고 이야기를 하더라.
내용은
"새벽에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침대 머리쪽 구석에
저승사자로 추정되는 남자가 떡 서서 너를 보고 있더라.
너무 겁이나서 이불 뒤집어 쓰고 덜덜 떨다보니 날 샜다.
오늘 왠지 몸 조심해야 될 것 같으니 조심해라."
이런식의 내용이였고,
나는 사실 어제와 엊그제 그 저승사자를 봤다.
나 데리러 온건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 했어.
그리고
오전까진 아무 일이 없었어.
오후가 되었고,평소와 마찬가지로 나는 출근을 했지.
하루종일 저승사자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진 않았지만,
어쩌겠어. 난 서민인데! ㅋㅋㅋ
그리곤 다시 퇴근 시간이 되었지.
그 날은 은경이에게 전화해서 집 앞 엘레베이터 앞 까지만 나와달라고 부탁을 하고
은경이도 알았다고 하며 마중을 나왔지.
그런데 그 저승사자가 안보이는거야.
현관에도, 엘레베이터 앞에도, 복도에도.
그래도 불안했던 나는
밤에 잠을 못잤어..
날이 밝고 아무일도 없더라?ㅋㅋㅋㅋ
그래도 저승사자가 나를 며칠동안 지켜볼지도 몰라 라는 생각에 불안했지.
그리고 오후가 되었고.
난 또 출근을 했지.
그런데 이게 왠일.
같이 근무하던 이선생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대.
난 이선생님의 어머니가 지병이 있으시다는 이야기 같은건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
갑자기 돌아가신것 같더라고.
순간
저승사자가 떠올랐어.
혹시 나를 따라 다니다가 이선생님에게 간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미안해지더라고.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마음 다해 기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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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소름 돋아.
난 그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거든.
정말 나를 따라 다녔던 걸까???
추천 한 방 안하면
갑자기 비도 주룩주룩 오는데
후회할꺼야!!
<<레알 본인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