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스녀입니다 내용을 길고 알차게 쓰고싶은데 버스남 처음본거는 4~5개월 전이고 사실 그때 기억이 잘 안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버스남이랑 친해지기 전에는 버스남 이름처럼 매일 버스에서만 만나뿐더러 인사만 그냥 나눈 경우도 많고 이야기 나눈다고 해도 시간은 채 10~20분도 안되서 말이죠 이런저런 핑계도 있고 글솜씨도 부족해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쎄요 오늘도 역시 버스남이 있는거임 옆자리도 비어있어서 옆자리에 앉을까했는데 나님 또 떨릴까봐서 버스남 뒷자리에 앉았음 (뒷통수라도 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인데 버스남에게는 항상 고정석이 있음 저 빨간화살표시 보임 ? 바로 저 자리임ㅋㅋㅋㅋㅋ 다른자리에 앉는거를 한번도 못본듯ㅋㅋㅋㅋ 무튼 , 그 전날 버스남이 떨어진 지갑 말해준것도 있고 인사도 해주고 나님을 기억도 해주고 겸사겸사 고마움의 의미로 따뜻한 캔커피를 준비했었는데 (그때당시는 겨울이였음) 어떤 타이밍에 줄지 모르고 안절부절하고 있었음 그런데 버스남이 기지개를 하다가 목을 뒤로하는 바람에 눈이 마주쳤음 누구라도 갑자기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당황스럽지 않음??? 내가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이런게 아니였음 ㅠㅠㅠㅠㅠ 막 창피하고 민망해서 쥐구멍으로 숨고싶었음 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핸드폰을 잡고 만지작 거리면서 눈을 피했는데 " 또 뵈네요 학교 가시나봐요 ^^? " 버스남이 말을 걸어 주는게 아니겠음? 이때다 싶어서 캔커피를 버스남 얼굴에 내밀었음 " 네 학교가요. 이거 드세요 ! " "뭘 이런걸 다 .. 저는 괜찮아요^^ " "어제 고마운것도 있고해서 드리는거예요" 하면서 냉큼 버스남 손에 따뜻한 캔커피를 쥐어줬음 " 고마워요 잘 마실께요" 하면서 웃어주는데 막 설레는거임ㅋㅋㅋㅋㅋ 이남자가 내앞에서 해맑게 웃어주니 내가다 고마웠음 버스남은 끝까지 잘마신다고 말하면서 정류장에 내렸음 이날은 그냥 캔커피 준걸로 나홀로 뿌듯했음ㅋㅋㅋㅋ 그리고 처음부터 여자친구가 없을까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커피 쥐어줄때 손 보니까 반지같은게 없었음 얏호 캔커피 준 이후로 버스남이랑 열흘?보름? 정도 서로 가벼운 인사만 하고 지낸것같음 여느때와 같이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탔음 그리고 버스남도 고정석에 앉아있었음 버스남과 인사하며 지내고 나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음 ㅋㅋ 그래서 어디서 생긴 용기인지 버스남 자리에 가서 말을걸었음 버스남 옆자리가 비어있길래 옆자리를 가르키면서 말했음 " 안녕하세요 ~ 저 요기 앉아도 되요? " 버스남은 옆에 있던 가방을 치워줬음 역시 매너남 " 네 앉아도 되요^^ " " 출근하시는거예요? " " 네 학교 가시나봐요 ^^ 1학년이세요? " "아뇨아뇨 2학년이예요" "2학년이면 21살이신거죠?" "아 저 22살이예요~ 음 .. 몇살이신지 여쭈어 봐도되요?" "28살이요 늙었죠^^?" "아뇨아뇨 동안이신걸요 20대 초반이신줄 알았어요 ~" "고마워요" " 그런데 매번 ㅇㅇ중학교에서 내리시더라구요 저 거기 졸업했거든요~ 무슨일 하시는거예요...? " " 아 ... 그게" 갑자기 버스남이 당황하는거임 괜히 물어본건가 다음부터 인사안하면 어쩌지 걱정했음 그래도!!! 1편에서도 말했듯이 버스남은 글쓴이의 출신중학교에서 항상내림 그래서 무슨일을 하는지 엄청 추측해봤음 ㅋㅋㅋㅋ 중학교 가보면 훈남급식실 오빠들 있지않음 ? ㅋㅋㅋㅋㅋ 급식오빠랑 교생선생님도 생각해봤는데 ㅋㅋㅋ 시기가 시기인만큼 교생선생님은 아니고 중학교 선생님으로 간추려봤었음 근데 중학교 바로 전 정류장이라 그런지 중학생들이 버스를 엄청 타는거임 한편으로는 내 후배들이구나 풋풋하구나 귀엽네 하고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학생들 많은 버스 타면 막 시끄럽고 북적북적 되지않음? 근데 저 멀리서 어떤 남자애가 버스남이랑 내가 앉아있는 쪽으로 다가오더니 인사를 하는거임. " 선생님 안녕하세요 " 버스남이 ..... 진짜 ... 선생.....님 ? 3탄 아까 써서 올렸었는데 삭제당했어서 다시 써서 올려요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썼는데 두번째 쓰려니 귀차니즘에 대충쓴것같기도 하고 다음 편에는 다시 열정을 가지고 쓸께요 삭제만 안당했으면 좋겠어요 날씨 더운데 다들 조심하시고 내일 또 봐요 682
6개월째 같은 버스타는 버스남 - 3
안녕하세요 버스녀입니다
내용을 길고 알차게 쓰고싶은데 버스남 처음본거는 4~5개월 전이고
사실 그때 기억이 잘 안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버스남이랑 친해지기 전에는 버스남 이름처럼 매일 버스에서만 만나뿐더러
인사만 그냥 나눈 경우도 많고 이야기 나눈다고 해도 시간은 채 10~20분도 안되서 말이죠
이런저런 핑계도 있고 글솜씨도 부족해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쎄요
오늘도 역시 버스남이 있는거임
옆자리도 비어있어서 옆자리에 앉을까했는데
나님 또 떨릴까봐서 버스남 뒷자리에 앉았음
(뒷통수라도 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인데 버스남에게는 항상 고정석이 있음
저 빨간화살표시 보임 ? 바로 저 자리임ㅋㅋㅋㅋㅋ
다른자리에 앉는거를 한번도 못본듯ㅋㅋㅋㅋ
무튼 , 그 전날 버스남이 떨어진 지갑 말해준것도 있고
인사도 해주고 나님을 기억도 해주고 겸사겸사
고마움의 의미로 따뜻한 캔커피를 준비했었는데
(그때당시는 겨울이였음)
어떤 타이밍에 줄지 모르고 안절부절하고 있었음
그런데 버스남이 기지개를 하다가 목을 뒤로하는 바람에 눈이 마주쳤음
누구라도 갑자기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당황스럽지 않음???
내가 생각했던 시나리오는 이런게 아니였음 ㅠㅠㅠㅠㅠ
막 창피하고 민망해서 쥐구멍으로 숨고싶었음 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핸드폰을 잡고 만지작 거리면서 눈을 피했는데
" 또 뵈네요 학교 가시나봐요 ^^? "
버스남이 말을 걸어 주는게 아니겠음?
이때다 싶어서 캔커피를 버스남 얼굴에 내밀었음
" 네 학교가요. 이거 드세요 ! "
"뭘 이런걸 다 .. 저는 괜찮아요^^ "
"어제 고마운것도 있고해서 드리는거예요"
하면서 냉큼 버스남 손에 따뜻한 캔커피를 쥐어줬음
" 고마워요 잘 마실께요"
하면서 웃어주는데 막 설레는거임
ㅋㅋㅋㅋㅋ
이남자가 내앞에서 해맑게 웃어주니 내가다 고마웠음
버스남은 끝까지 잘마신다고 말하면서 정류장에 내렸음
이날은 그냥 캔커피 준걸로 나홀로 뿌듯했음ㅋㅋㅋㅋ
그리고 처음부터 여자친구가 없을까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커피 쥐어줄때 손 보니까 반지같은게 없었음
얏호
캔커피 준 이후로 버스남이랑 열흘?보름? 정도 서로 가벼운 인사만 하고 지낸것같음
여느때와 같이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탔음
그리고 버스남도 고정석에 앉아있었음
버스남과 인사하며 지내고 나는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했음 ㅋㅋ
그래서 어디서 생긴 용기인지 버스남 자리에 가서 말을걸었음
버스남 옆자리가 비어있길래 옆자리를 가르키면서 말했음
" 안녕하세요 ~ 저 요기 앉아도 되요? "
버스남은 옆에 있던 가방을 치워줬음
역시 매너남
" 네 앉아도 되요^^ "
" 출근하시는거예요? "
" 네 학교 가시나봐요 ^^ 1학년이세요? "
"아뇨아뇨 2학년이예요"
"2학년이면 21살이신거죠?"
"아 저 22살이예요~ 음 .. 몇살이신지 여쭈어 봐도되요?"
"28살이요 늙었죠^^?"
"아뇨아뇨 동안이신걸요 20대 초반이신줄 알았어요 ~"
"고마워요"
" 그런데 매번 ㅇㅇ중학교에서 내리시더라구요 저 거기 졸업했거든요~ 무슨일 하시는거예요...? "
" 아 ... 그게"
갑자기 버스남이 당황하는거임
괜히 물어본건가 다음부터 인사안하면 어쩌지 걱정했음
그래도!!!
1편에서도 말했듯이 버스남은 글쓴이의 출신중학교에서 항상내림
그래서 무슨일을 하는지 엄청 추측해봤음 ㅋㅋㅋㅋ
중학교 가보면 훈남급식실 오빠들 있지않음 ? ㅋㅋㅋㅋㅋ
급식오빠랑 교생선생님도 생각해봤는데 ㅋㅋㅋ 시기가 시기인만큼
교생선생님은 아니고 중학교 선생님으로 간추려봤었음
근데 중학교 바로 전 정류장이라 그런지 중학생들이 버스를 엄청 타는거임
한편으로는 내 후배들이구나 풋풋하구나 귀엽네 하고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학생들 많은 버스 타면 막 시끄럽고 북적북적 되지않음?
근데 저 멀리서 어떤 남자애가 버스남이랑 내가 앉아있는 쪽으로 다가오더니 인사를 하는거임.
" 선생님 안녕하세요 "
버스남이 ..... 진짜 ... 선생.....님 ?
3탄 아까 써서 올렸었는데 삭제당했어서 다시 써서 올려요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썼는데 두번째 쓰려니 귀차니즘에 대충쓴것같기도 하고
다음 편에는 다시 열정을 가지고 쓸께요 삭제만 안당했으면 좋겠어요
날씨 더운데 다들 조심하시고
내일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