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을 훔쳐간 동생친구 어떻게할까요 ㅠㅠ☆★☆

이미봣다면시크릿2011.07.23
조회154

안녕하세요

뭐 자랑할 일은 아니지만 화가나서 올려요ㅋㅋ

저 정말 진지하니까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전 요즘 대세 음체를 쓰도록 할게연 ^ㅗ^

좀 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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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고1 걍 놀지도 찌질하지도 않은 그냥 보통 여학생임

정말 평범한 나에게 정말 어이와 개념을 상실할 일이 생김

 

나한텐 동생이 2명잇음 중2여동생과 중1남동생이있음

바로 어제일임 우리 학굔 방학이지만 학교특성상 방학보충이 자율임

그렇다고 실업계도 아니니까 안좋게 보지마세욘

딴얘기 ㅈㅅ

암튼 난 자고 11시까지 늦잠을 잤음.....ㅋ

정말 꾀죄죄한 모습으로 거실에 나감

아니이런!!!!!!!!!!!!!!!!!!!!!!!!!!!!!!!!!!!!!!!!!!!!

우리집소파에 왠 사람2명이 앉아있는거임

 

나는 -7.5 ,-6.5 초고난시의 정말 최악의 시력을 가진비루한냔임

안경도 안쓰고 나가서 누가누군지도 몰랏음

동생인줄알고 친구야? 이랫더니 답이..............없는거임

그래서 ㅇㅇ이는? 이러니까 방안에요 라는 답이옴 (ㅇㅇ 이는남동생)

난 상큼하게 씹고 다용도실에가서 내옷을 가지고 안방화장실로 씻으러감

씻으러가는데 남동생이란게 얼굴에 썬크림을 쳐발쳐발 하구있엇음

(그니까 동생이 계속 거실과 안방을 왔다리갔다리함 안방에서 거실은 잘 보이지않음)

난 걍 싴하게 신경끄고 씻고나옴

연습실을 가기전 엄마랑 싸우고 가방을 챙김 거실에 가방위에 지갑이 서로 한몸이 되어있엇음

나님은 지갑을 챙길때 안을 안보고 챙김

그ㅋ러ㅋ나ㅋ 오늘따라 왠지 지갑이 펼쳐져있엇음 ㅡㅡ 이표정을짓고 지갑안을봄

 

그ㅋ런ㅋ데ㅋ

 

그많던 내 지폐들이 싸그리 없어진거임 ^ㅠ^

내 배춧잎 3장과 은행잎 한장과 시퍼런잎사귀 한장이 보이질않음

분명 어제 집들어오기 바로전에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살떄 확인함

엄마랑 싸운후라 엄마인줄 알고 엄마한테 당장텨감

내돈 어쩃어 라고 공격함

그랫더니 우리엄마님,,,,,,,,,,,,,,,,,,,,,니돈을 내가 어떻게암

ㅋ 싴하게 대답함

 

나 돈없어졌다고!!!!!!!!!!!!!!!!!!!!!!!!!라고 소리침

뭐라고!!!!!!!!!!!!!!!!!!!!!!!!!!!!라는 답변이 들림

 

우리 모녀 빡ㅋ침ㅋ

나원래 아무리 화나도 엄마앞에서 욕 자제하는 여자임

나 정말 상상할수없는 언어유희를 펼침 ^^

우리집은 정말 독실한 기독교가정임

우리엄마 ...........................같이빡쳐서 아니이걸어떡하니...........

나욕하는건 안중에도 없음

 

용의자는 두명

ㅇㅇ이의 친구임

얘네학교 방학에 돈내고 야구배우는 프로그램이 있음

만능스포츠맨인 동생님은 당빠 신청함

야구를 가기전 친구 두명이 집으로 옴

한명은 원래 돈이없엇음

동생은 그걸 알고잇엇고 야구가 끝날때까지도 없었음

얘를 A라고 함

남은 B.............이샛키가 범인으로 확신하는 놈임

얘 야구 처음가는날인데 우리집에서 나가서 야구하러 왓다가 자기는 간다고하면서 어딘가로 유유히 사라졋다함

그리고 엄마가 나에겐 만원을 던져주며 넌 연습실이나가라하고 유유히사라짐

그렇지만 내가 누ㅋ구ㅋ 엄마몰래 찾아가는데 엄마가 동생학교에서 차를타고 내려가는 모습을봄

알고보니 엄마,.................

야구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학교로 찾아감

A 와 B를 불러서 물어봣다함

A는 알리바이가 있음

 

이제 B의 증거를 펼쳐보겠음

1. 거짓말 뚜둔

   이샛끼가 내 동생한테 자기는 5000원이 있다고 했음

   엄마한텐 자기는 원래 2000원이 있다고 했음

   그ㅋ러ㅋ나ㅋ 동생친구 말로는 얘가 만원이상 있다고 함

   그리고 그돈을 여자애들에게 줬다고함

 

2. 엄마의 추궁

   요즘 10대 젤무서움 엄마가 최대한 착하게 하면서 니새끼가가져갔냐고물어봄

   눈똑바로 뜨고 엄마를 올려다보면서 저아닌데요? 왜저한테 그러세요 라고 당당히 구라를 깜 ^^

 

3. 여기서 의문

   솔직히 친구네 엄마한테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나빠서라도 엄마한테 이를꺼임 아직 중1이면 충분히 그럴나이

   찔리는게 있으니까 못말한거있짘ㅋㅋㅋㅋㅋㅋㅋ

 

4. 이상한 행동

   아니 왜 야구하러 갈려고 친구집들른애가 왜 중간에 야구안한다고 빠져서 지혼자 다른데 감? ㅋ

   분명 야구하러 간댓잔아 이자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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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어떡하죠 그 제가 남겨둔 그돈들........

17년 평생 처음으로 여동생 생일선물 사주기위해 살꺼 안사고 최대한 군것질 안해서 모은돈이에요

처음으로 동생 선물사려고 모은돈인데;..............

솔직히 다른때였으면 그냥 욕하고 넘어갔을텐데

정말 이번엔 어떻게라도 찾아야겠어요

밖에서 잃어버린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저희집에서 일어난 일이고 범인으로 지목할수 있는사람이 딱 지정되어 있으니까

제가 지금 이렇게까지하는거구요,

친구들은 니가 니지갑 걍 내박쳐논게 잘못이네 이러지만 솔직히 전 제가 잘못한게 없다고생각해요

제가 남의집도 아니고 제집에서 제지갑 아무대나 놓겠다는데 잘못이있나요

그리고 동생친구들이 올줄도 몰랐죠....... 정말 뻔뻔하지만 전 정말 잘못없다고 생각해요

돈 못찾더라도 그 인간말종 도둑놈 버릇은 고쳐놔야 제 성질이 풀릴것 같네요

 

그리고 그아이의 가장큰 실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에서 역사상 가장 성질더럽고 싸가지없는 큰누나 안그래도 스트레스 많이받을때 돈을 뽀려간 거같네요

 

저 어떻게해서는 자백받아낼거에요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해하기 어려우신분들을위해 요약해드릴게요

 

동생친구들이 집에옴 → 씻는동안 감 → 내돈이 없어짐 → 범인은 동생친구 →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음

 

→ 그러나 증거들이 있음

 

어떡할까요.........저 정말 제 피같은 선물살돈 찾아야대요,,,,,,,ㅜㅜㅜ

 

요즘 세상이 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