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보고싶다......

ㅇㅇㅇㅇ2011.07.23
조회20,244

너랑 영화도 보고싶고 밥도 먹고 싶고 마주보면서 얘기하고 싶고 손잡고 걷고 싶고

 

버스타고 놀러가고 싶고 노래방도 가고 같이 사진도 찍고 놀이동산도가고 동물원도 가고싶은데...

 

인제 아무것도 못하게 됫네....

 

보고싶다... 진짜 너무 보고싶다...

 

지금이라도 너한테 전화라도 하고 싶은데...

 

전화하면 너가 더 나 싫어해질까봐 못하겟어...

 

이런것들도 용기가 없어서 그러는건가... 용기가 없어서 핑계인건가?...

 

시도때도없이 너생각이 계속나....너생각 할때마다 너한테 연락할까말까 고민하는데...

 

차마 연락은 못하겟어.... 괜히 연락했다가 더 싫어할까봐 무서워..........

 

우리 사귈때 너가 해줬던 문자들 보고있으면 가슴이 쿵내려앉고 찡해.....

 

왜그땐 너가 내옆에 있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햇을까....

 

왜그땐 너가 이렇게 나한테 소중한지 몰랏을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까 너무 다행이고.... 지금에서야 알아서 너무 후회되......

 

난 너한테 정말 좋은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한테 어리광만부리고 너 힘들게하고 항상 내생각만하는

 

철없고 못난 남자친구 였던거 같아... 미안해.... 정말 미안해......

 

지금 당장은 너한테 못가겠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너 앞에 당당하게

 

갈수 있을때 제대로 사과할께.... 그리고...

 

기다릴께... 너가 나 싫어하고 미워해도 너 기다릴께...

 

나랑 사귀면서 너가 힘들었던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꺼야..

 

시간지나고 내가 찾아갈때 그때까지만 건강하게 잘있어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