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나테 호감있는거야?

후잉흐엉2011.07.23
조회638

회사 입사하고 일 배우면서 일하고있는데

반대쪽에서 누가 날 뺜~히 쳐다보고있는거야

이건 한달전 이야기.

지금 내가 말하려하는 그분이 반대쪽에서 어떤사람이랑 둘이

얘기하는거 같이 보였는데

너무 대놓고 뺜히 쳐다보고있었어

그분만 나를. 같이 있던 상대방은 다른쪽 보고있었고-

난 그냥 내 주변에 다른걸 보고있나보다 했는데 진짜 일하려고 고개 숙이고

다시 고개 들었을때도 쳐다보고있길래 눈도 마주치고 너무 뺜히봐서

내가 민망할 정도?

그 뒤로도 그분이랑 눈이 잘 마주쳤어. 처음엔 그분한테 아무감정 없었고

계속 눈이 마주쳐도 신경도 안쓰고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도 똑같으니까

어느샌가

나도 그분을 의식하게 됬고 신경쓰이게 됬고 조금씩 호감이 생겼어.

여러사람이랑 말은 다 두루두루 하는거같아. 딱 보면 완전 에이형 같은데

오형이야

내가 일할시간에 멀 보고 적어야하는데 그곳에서 그분이랑 몇몇 사람이

막고있어서 내가 못 적고있었어. 그러다가 뒤늦게 내 일을 방해하고있단걸

알아채고 그분이 사과 안해도 될 문제를 나한테 살짝 미소지으면서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이러고,

난 아무렇지않은데 ㅋㅋㅋㅋㅋ

회사 입사하고 얼마 안되서 회식을 갔었을때 그분이랑은 안친하고

말도 안해본 사이였어

그분이 저 멀리 떨어져 앉아있다가 어느새 보니 그분이 내 옆에 앉아있드라구?

내가 화장실 갔다온 사이였나? 내 테이블에 그분이 친한사람들이 있어서

온거같아

그리고 노래방 갔을적에두 집가야하는데 어쩔수없이 노래방까지

끌려간거였는데 노래방에서도 너무 대놓고 뺜히 쳐다보고......

사람들 노는틈을 타서 몰래 빠져나갈때두 문 닫을때 안에 있는 몇몇사람한테

고개 숙이고 인사했는데 그분이 그때도 뺜히 쳐다보고있었고~!

내가 남자친구도 있고 같은회사 다녀. 그분이랑 남친이랑은 둘이 회사

다니면서 알게됬어

그분은 몇달 후 곧 결혼할 여자가 있어.

근데 왜 이러지?

남자친구가 나테 부르는 애칭을 어케 알아와서는

나 부를때 남친이 나테 부르는 애칭으루 부르고

지금은 좀 친해졌단말야

이제는 그 분이 나테 말도 자연스럽게 놓고 말장난도 치고 행동으로 장난도 쳐

뭐 갖다줄때도 제자리에 갖다놓는게 아닌 이상하게 갖다놓고

내가 일하고있으면 옆에와서 먼저 말 걸어주구, 먼저 말장난치고그래

진짜 거의 대부분 그분이 먼저 다가와.

그리고 내가 잘웃고 목소리도 크고 장난도잘치고 무튼 밝아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웃고 떠들면 맨날 와서 나테 뭐가 그리 신나냐고,

맨날 신나있다고 뭐라그래

싫어서 하는소리가 아닌 걍 장난식으로.

내가 걍 무표정으로 일만 하고있으면 이런말도 안하다가 꼭 떠들고 놀때만

와서 신나있다하고ㅋㅋㅋ

또 너무 내눈에 많이띄여. 일할때 내 주변에서 잘 돌아다니고,

내 눈이 잘보이는곳에 잘 있드라구?

그래서 걍 우연인가 보다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티나는거같아

괜히 와서 그러는게 이제는 쫌 보이는거같아.

그리고 내가 친한남자애랑 장난 잘치고 놀고있으면 옆에와서

가만히 서있거나 내 애칭 부르면서 끼고

나랑 친한남자애랑 장난 잘치고 쉬는시간에 잘 있은까 친한것도

충분히 알고도 남았을텐데

어느날은 썡뚱맞게 갑자기 "딴남자랑 얘기하네" 이러면서 지나가고,

걍 아무표정없이.

그 전부터 잘 노는거 많이 봤음서 갑자기 저런말 해서 순간 뭐지? 했었음

그래서 난 내 남자친구가 그분한테 내가 행동 어케하고다니나 부탁해서

저러나 했는데 만약 글타해도 그렇게 무표정으로 그럴필욘없잖아?

장난식으로는 충분히 할수도 있을건데-

그리고 또 다른날 위에서 말한 친한남자애랑 쉬는시간에 바닥에 쭈그려앉아

핸드폰얘기 하고있는데 누가 우리위에 있는 유리창을 툭 치고 가는거야

그래서 놀래서 위 올려다보니까 그분이 치고 지나간거였음

그리고 일하면서 뭐 꺼내고있는데 갑자기 어서 나타나서는 "그러다 다쳐"

이래주구,

내 옆으로 뭐 끌구갈때도 혼자 미소지으면서 고개를 좌우로 끄떡끄덕거리면서 지나가는거야

딱 봐도 기분좋은일 있는사람마냥 .

아침에 출근할때 게시판쪽 가려는데 그 분이 쫌 떨어져서 앞에 있었어

근데 그분도 갑자기 게시판쪽으로 왔어. 그래서 아침에 걍 인사하고-

나는 뭐 볼일있어서 온줄 아라따? 근데 것도 아니였어 . 와서 하는것도 없이

걍 뭐 보는척하고 가버림

일할때 가끔 주변에 쥐도새도 모르게 서있어서 깜짝 놀랜적도 있었어,.

그리고 나 일하는데 내 앞 대각선쪽에 서서 누구랑 얘기하면서 날 쳐다보고있고

이번엔 내 정면 앞에 서서 자기 뒷모습만 보이게 해서 서있구

나 일하는데 뒷모습만 보이다가 이번엔 자기 앞모습 보이게끔해서

내쪽 보고잇고 내가 조회하러 나갈때 다른오빠랑 얘기하며 웃다가 곁눈질로

보니까 그분이 멀리서 쳐다보고있었어

그리고 또 일하는데 뭐가 잘 안되서 막 끙끙대다가 고개를 그냥 들었는데

그분이 앞쪽에서 날

진짜 대놓고 쳐다보고있었어.

너무 행동이 이상해서 주변 몇몇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여자랑 얘기하는건 봤어도 나한테 하는것처럼 장난치는건 본적없대.

딱 보면 숫기도 없어보이고 적극적이지도 못한거같아.

성격도 완전 조용해보이고,

사람들이 그분 착하다고 다 천사래.

무튼 조용한 에이형 스탈 느낌 이라보면 될듯?

근데 오형........ㅋㅋ 에형같은 오형인듯

대체뭐야? 나테 호감있어서 저러는거야?

근데 나 남친도 있고, 남친이랑 자기랑도 아는사이고,

자기는 여친있고 몇달후면 결혼하고

이런상황인데........... 뭘까 대체?ㅠㅠㅠㅠ

이루어질수 없단거 알아. 근데 자꾸 왜 주변에서 신경쓰이게 하는지 몰겟어

ㅠㅠㅠㅠㅠㅠㅠ

사람 혼란스럽게!!!!!!!!!!!!!!!!!!

만약 호감있는거라면 . 님들이 그분 상황이고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꺼임?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 일터에서 호감가는 여자가 있고.

그 여자으 ㅣ남친이랑 자기랑은 아는사이고!

어떻게 할껀가요?

그리고 그분 진짜 저테 왜 그러는거죠?~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고 신경도 안썼는데 요즘에는 그분이 하는행동 보면

"왜저러지?뭐지"

이런느낌부터 받아요.

쫌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개념리플 좀 달아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