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롯데리아 점장

3프로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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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수요일 11:40분경 제 여자친구가 안양시내를 걷다가 마주오는 롯데리아 배달 오토바이에 치였습니다.알바생이 오는 여친을 보고 피할려고 옆으로 누워서 (시내루꺾는 거 있죠?)피해갈려다가 오토바이 튀에 달린  배달통에 팔목을 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쳐다볼 정도로 소리도 커서 당연히 멈추고 사과할줄 알고 서있었는데 몰랐는지 그냥 갔답니다.

다행히 씨씨티비가 있었고요. 팔이 아파서 시내 안에 롯데리아에 전화를 했더니 점장이 와서 같이 병원 가고 통원치료 해서 영수증을 모아서 갖다 주면 돈을 주겠다고 했답니다.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는 여친은 그냥 네네 대답하고 조퇴를 하고 집에 왔는데 (하는 일이 네일아티스트임) 팔이 너무 아프다고 사고일을 저에게 말을 해줘서 오토바이도 교통사고 이고 손을 쓰는 일인데 통원치료 하면서 손을 계속 쓰면서  무슨 일을 하는지 그냥 입원해서 치료 받으라고 하고 그 점장에게 입원하겠다고 전화를 했는데 점장왈..

입원을 하시겠다면 우리점 오토바이이란 증거도 없고 다른점일수도 있으니  처리를 못해주겠다 가족도 아닌 3자가 왜 난리냐며 본인이 아니면 아무말 안겠다. 증거를 갖고 와라. 원칙대로 하겠다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럼 뻉소니로 신고 접수하고 입원시키겠다고 하고 경찰서에 접수하고 인원시켰습니다. 병원서 3주 진단나왔구요

화가 나는건 알고보니 여친 앞에선 괜찬냐 죄송하다 해놓곤 일하는 샵에 가서 실장에게 그딴걸로 무슨 입원을 하냐고 했다더군요.. 그 시내는 차도도 아니고 어찌되었든 그 근무복에 거기엔 롯데리아 하나 밖에 없는데 사람이 그쪽 직원으로 인해 사고가 났으면 일단 상처가 크던 적던 사과하고 치료받는게 우선아닌가요? 점장이란 사람이 그딴걸로 입원을 하냐느니 증거를 갖고 오라느니 라는 발언들은 서비스 업종에 일하시는 분이 참 올바른 마인드네요.. 뼈가 부러져야만 입원하나요? 자기 가족이 다쳐도 그렇게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론 맥도날드나 KFC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