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사귀고 싶다고 이 바보야....

혼란2011.07.23
조회20,812

 

 

두서없이 마구 써내려간 글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허걱..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아련하네요...ㅠㅠ

그 애도 이 글을 봤을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저한테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아.. 행복해통곡

 

 

너랑 서로 알게 된지 5년이나 지났어..

 

그동안, 많은 연락이 오갔고

 

너한테 고백아닌 고백을 하고 2번이나 차였어슬픔

 

나 진짜 고백 할 떄 너가 나한테 분명 호감이 있는 줄 알았어..

 

나 5년동안 너에 대한 감정 정리하고 싶어서

 

다른 여자들하고 썸도 타보고 연락도 해봤는데

 

그럴수록 너에 대한 감정이 더 커지더라..실망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난 잘 모르겠어

 

분명 우린 표면상 정말 오래된 친구인건 맞는 것 같아..

 

근데 나는 너가 내 오래된 첫사랑이야..5년이나 됬어..

 

다른 여자들 사귈 때 항상 떠오르는건 너 뿐이였어..

 

어디 놀러가면 "너랑 갔으면 더 좋았을걸.." 이런 생각하고..한숨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언제까지 너를 좋아할지도 잘 모르겠어

 

분명 확실한건 아직도 내가 너를 좋아하고있다는건데

 

겉으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정말 힘들다

 

요즘 들어 너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왠지 내가 또 혼자 착각하는 것 같아서 두려워..

 

진짜 내 꿈은 너랑 사귀는건데..

 

정말 잘 해줄 자신있는데..

 

너만 볼 자신도 있는데..5년동안이나 너만 좋아했단말이야..

 

왜 나 만날때 그렇게 환하게 웃어준건데?..

 

내가 너 생일선물 줬을때 왜 그렇게 좋아해준건데..

 

나한테 사진 한 장만 찍자고 왜 그런건데..

 

나 진짜 이 감정 못 접겠어..

 

언제쯤 내 꿈이 이뤄질까?..통곡

 

 

 

 

- 겉으로는 오래된 친구이지만

         나한테는 첫사랑인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