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쾰른과의 평가전에서 신입생 제르비뉴(24)의 2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새내기' 제르비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출전한 평가전에서 홀로 2골을 장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지난 시즌 릴의 프랑스 리게 앙 우승 주역 중 하나였던 제르비뉴는 105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올 여름 아스널에 입단했다.
쾰른과의 원정 평가전에 아스널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2골을 넣으며 아스널 팬들을 흡족케 했다. 전반 6분만에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빠른 템포의 로빙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그는 15분경 티오 월콧의 크로스를 골키퍼 바로 앞에서 잘라먹는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 시작 15분 만에 2골을 넣는 기염을 토해냈다.
반면 또 다른 아스널의 신입생 카를 젠킨슨(19)은 볼 터치 미스로 골키퍼 키를 넘기는 백패스를 저질러 자책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두 아스널 신입생의 명암이 엇갈린 순간이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제르비뉴의 환상적인 데뷔전에 대해 "제르비뉴는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빠른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타이밍 역시 좋다. 우리는 제르비뉴가 팀에 어떠한 걸 가져다 주는 지를 볼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이번 평가전서 아스널과 쾰른 양팀은 경기 휘슬이 울리기 직전 노르웨이 테러 사태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선 총기 난사 테러로 인해 최소 85명이 사망했고, 수십 명이 다치는 대형 테러 참사가 발생했었다.
'제르비뉴 2골' 아스널, 쾰른 원정서 2-1 승리
[골닷컴 2011-07-23]
아스널이 쾰른과의 평가전에서 신입생 제르비뉴(24)의 2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새내기' 제르비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출전한 평가전에서 홀로 2골을 장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지난 시즌 릴의 프랑스 리게 앙 우승 주역 중 하나였던 제르비뉴는 105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올 여름 아스널에 입단했다.
쾰른과의 원정 평가전에 아스널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2골을 넣으며 아스널 팬들을 흡족케 했다. 전반 6분만에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빠른 템포의 로빙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그는 15분경 티오 월콧의 크로스를 골키퍼 바로 앞에서 잘라먹는 슈팅으로 연결하며 경기 시작 15분 만에 2골을 넣는 기염을 토해냈다.
반면 또 다른 아스널의 신입생 카를 젠킨슨(19)은 볼 터치 미스로 골키퍼 키를 넘기는 백패스를 저질러 자책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두 아스널 신입생의 명암이 엇갈린 순간이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제르비뉴의 환상적인 데뷔전에 대해 "제르비뉴는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빠른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타이밍 역시 좋다. 우리는 제르비뉴가 팀에 어떠한 걸 가져다 주는 지를 볼 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이번 평가전서 아스널과 쾰른 양팀은 경기 휘슬이 울리기 직전 노르웨이 테러 사태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선 총기 난사 테러로 인해 최소 85명이 사망했고, 수십 명이 다치는 대형 테러 참사가 발생했었다.
〔골닷컴코리아 김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