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고시생에게 버림받고 인생 파탄난 여성...쌍코녀

중요자료2011.07.24
조회1,545

살아야겠기에...내가살아야내가족도살기에..



오늘정신과치료를받다문뜩..왜나만아파해야하나...내자신이무엇을잘못했길래...이런..말두안되는상황이내앞에벌어지는지...





전고시생의애인이였습니다.게다가합격까지시켜논정말눈물겨운고시생뒷바라지의원조애인입니다



고시생사귀기여자입장에선참힘들다는거아시는지요..





자신은항상70대년대보수적인사고방식으로사는사람이라고스스로말하기에같은곳을보고같은생각을갖도록무던히노력했죠..



그사람에게마추기위해..전제가갖고있는많은부분들을포기하고고시생을만났습니다.





저는그림그리는작가이고..게다가미술학원까지운영하는사람입니다





제가좀책임감이남다른대요..

말하나행동하나그것에대한책임감을먼저생각하고일을하는스타일이라..







첫만남서부터이사람이제게심한애착을보이고전이사람이저때문에공부에방해가될까..나때문에아파할까...동정심이연민이되고연민이사랑이되더라구요...



그때가2003년3월24일이였네요



첫만남을갖고한달후쯤이사람이제메일비밀번호를알아내서몰래훔쳐봤습니다



그메일에는그전에사귀던사람과의다정했던사랑의대화내용들이많이있었습니다.



한참공부할때라..많이힘들어하는눈치였지만..어차피지난과거니깐



덮어두자고...그리곤제게너무잘해주었는데요



2차시험이7월달에끊나자마자..제집에온그가또제읽기를몰래찾아내서또읽어본것입니다(도대체아무리애인이지만허락도없이숨겨논일기를몰래찾아내서읽어두되는겁니까?...)



그러면서....헤어지자고....



어차피과거의일인데..지금시작이중요하고앞으로의미래가중요한데..



그런과거때문에..우리의사랑을접을수는없다고말했죠..



사정하고빌고....매일눈물로살아야했습니다



그러면못이기는척다시받아주고...그럼전또제잘못인양그에게죄스러운마음에더잘해줄수밖에없었습니다



그래도툭하면한달에한번꼴로헤어지자고...또전더잘할수밖에없었고...



그러다가2차불합격...............



이사람불합격되니완전딴사람되더군요..



절공주대접을해주더군요...그렇게합격에자신하더니..(그때까지정말못되게굴었습니다...)



불합격이되자...오히려제게그러더군요..



차라리잘됐다...너의사랑을이제야볼수있었다고...



그러면서미안하다고....그러더군요..







저희는결혼을전제로동거를했지요..(지속적은아니였지만저희부모님께허락받고,시험이끊날때마다제집에와서같이살았습니다)

이녀석만날때도이놈한테정말혼신을다해...정말우리부보보다내자신보다더열성적으로

내조를했지요..



2차불합격이되고(2003년10월)이녀석의경제적인부분을다주시던형님이결혼을하시고,곧형수님이임신을하시고또다니시던회사에실직을하셔고.....이녀석의집안이넉넉한편이아니라서..

그녀석의경재적인부분가지제가책임지고걸어야했으니까요..

물론어마어마한큰액수는아니지만..적어도이놈공부할때돈걱정으로맘아파하게는안했으니까요...



아플까,체력떨어졌을까..보약해먹이면서..게다가주말이면8시간씩운전을해가며..이녀석뒷바라지에제모든걸걸었죠..



이녀석공부한참할때..제가좀화려하고멋스럽다는이유로...불안하다고..그러더군요..

그러면서흘리는말로...우리혼인신고할까???이러더군요..

냉큼대답했죠...그래혼인신고하자고..

훗~~웃어넘기더라구요..

전항시말했어요..당신은합격을못해도난당신곁을절대떠나지않겠노라고...당신이범죄자가되더라도난당신을안떠난다고...

당신하나만있으면난어떤힘든길이라도걷겠다고...



그렇게그사람을안정시키고이사람을위해서제모든걸걸었죠



양가집안의왕래가있어서우린곧결혼할사이라는걸다들알고계셨고다들인정해주셨습니다.

명절때면선물사들고찾아가몇일씩자고오고.집안에일있으면가서며느리몫까지다했구요..어머님께서둘째며느리라고불러주셨으니까요..



게다가형님께서취직이안되시고이사람은1차공부부터다시해야했습니다



나이가30살이넘었기에점점더미래에대한불안한마음이있었지만



전그래도이사람에게항상힘을주었죠..



어느날은괴로워하며지방고시로돌리겠다고..하길래..이제내가뒷바침이되어줄테니..아무걱정하지말고초심흔들리지말고약한소리하지마라고..



그러던중@@고시1차합격이되었고,00고시는1차가불합격되었습니다



@@고시가첨으로1차합격이여서동차로는사실상힘들상태라..00도떨어지고..저희집에와서공부도안하고힘들어하고있었죠..



그래도제가서울로올려보내고동차라도한번해보라고..안간다는사람구지나올려보내서2차시험공부를할수있게힘을주었죠..



정말운좋게2차,3차면접까지합격했습니다



눈물이앞을가려서...수업중에펑펑울었죠....그렇게고대하던시험에합격을했으니...







저희둘다생각지못했던@@고시합격이라..정말실감을못하고있었죠..





합격하자마자,틀려진자신의위치를실감못하고술마시며 놀기를 매일...때마침 제가재빨리양가상견례를주선했죠...



불안한제가상견례를마치고혼인신고라도하자고그쪽어른들께말씀을드렸는데요..

처음엔그렇게하자고그러시던분들이나중에이사람이어떡해이야기를했는지..혼인신고이야기는쏙들어가더군요...





동네서합격잔치도하고...동네어르신들께인사도다니고,정말눈코뜰새없이바쁘게두어달보냈지요..

그리고합격후2달정도지나니..이사람좀이상해지더군요..

서울에우리만의보금자리까지구한상태여서제가가구며가전제품모두넣어주었는데요





어느날인가부터제전화를받지도않고자꾸못살게굴고툭하면버럭화내고,생트집잡고,제얼굴만보면짜증을내더라구요.

정말이해할수없는상황들을만들더군요.

금요일에수업을마치고저녁도못먹은상태에서4시간씩운전을하고밤11시쯤에도착하는제게형님이심심하시니깐가서하룻밤자고오자고....

또그늦은시간에이사람을태우고1시간걸이를운전을하고갑니다...

배가너무고프고힘들다고이야기했더니...승질을확내면서...

배부른소리하고있다고..형수님이우릴위해음식장만하시고기다리고계시는데이가그딴소리를하냐고...

너무서운해서..눈물을흘리는데...집앞에내려선제게표정관리를시키더라구요..



"눈물딱구!웃어!!!웃어!!!!어디 형님집 다와서 질질 울어.. 눈물 딱고 웃어야만 들어간다!!!! 다시는 그럴꺼면 올생각도 마라.!!"

그 협박에 환한웃음으로언제그랬냐는듯이활짝웃고들어갔죠...



식당에가서음식을시켜먹어도,제입맛한번안물어보시고먹기싫은음식시키면그것또표정관리하면서다먹어야했습니다..

안그럼또혼나거든요....음식을조금만먹으면"왜안먹어?""응..나이거잘못먹겠어이따가피자시켜먹음되지머..."

나중에그러더군요...형님이사주시는음식인데그앞에서먹기싫어도웃으면서맛있게다먹으라고 무조건 다 먹으라고 입에거품을물더라구요

사실 그땐 형수님 임신시기라 한참 더운데 막 매운탕.. 그런거 먹으러 다니고.... 그래서 더 못먹었었죠..


피곤해서녹초가되서자는사람새벽에깨워서지잠올때까지등긁어달라고하고긁다말고꾸벅꾸벅졸면또싱경질내면서긁어달라고하고,몸약하고추운거싫어해서침대안쪽에자고싶은데,지불편하다고항상찬바람숭숭들어오는창가쪽에재우고....



내가 4시간운전하고,,어머님계시는 시댁에내려갈땐...워낙에시골길이라구불구불한데지멀미난다고온갖짜증다부리고 멀미 안나게 운전좀 하라고 신경질 내고....짜증 짜증 부리다가지치면...옆에서잠이나자고...(면허증도없습니다이사람)







그때부터전...싫어도싫은내색..힘들어도힘든내색...전혀못하고그저인형처럼항상밝게웃고항상즐거워해야했습니다.




게다가,추석에시댁에함께가는데정말서운하게참치켄하나우리집엔안챙겨주더라구요...

그래서서운하다고말했더니..그럼추석끊나기전날저보고자신을서울집까지데려다달라고하더라구요



많이막히는거예상하고..너무힘들꺼같다고 형님 서울 올라가시는 차 같이 타고 가라고... 난 충청도라 지금 가도 혼자 5시간을 넘게 운전을 해야 한다고했더니(그사람집에가서도힘들어서계속코피터지고그랬는데요)..그럼저희엄마드릴선물을사서줄테니같이서울에가자고..하더라구요...



그래도전엄마한테그래도...사위가사주는첫선물이라같다드리고싶어서..9시간을운전해서그사람을데려다주었네요...



몸이최악까지안좋은상태로엄마선물을같이사러백화점을가던중제가길거리에서하혈을했습니다

그래도 걱정하거나 놀라지도 않더라구요.

그다음날..다시4시간을운전하고엄마에게드리는추석선물이라고홍삼액기스하나받아서제집으로와야했습니다



저희엄마그거받고너무좋아하시더라구요...전화장실가서소리죽여울었습니다..

그나마사위가사주는선물이라고그렇게좋아하시는제어머님께..그래도그거라도받아서와서정말다행이라고생각했지요







그다음주에서울에올라간제게돈50만원을통장에넣어주면서가서보약해먹으라고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자기는친구들만나러간다고....술약속 있다고..오늘 저녁에 자고 가지말고 그냥 다시 내려가라고.. 하더군요..



뭐개인전이코앞이라매일밤을지새울정도로그림을그려야했기에..



아픈거야제탓이긴하지요...







합격하자마자제작품전이있어서제집에달랑한번오구요.그담부터는그렇게자주들락날락하던제집에전화한통안하더군요.










그러더니....추석이 지난 며칠 후...헤어지자고..

이유를물으니....성격차이라나...참..허탈하더군요..

조목조목물어봤죠어떤성격차이냐고..

제가옷을너무화려하게입는게거슬린다네요(여름에나시티랑청바지)..제가그건고친다고했죠....

또어떤차이냐고 했더니 ...그림그리는사람들자유스러운사고방식이맘에안든다고 그러더군요

그렇게자유스러운사고방식을갖은사람이어떡해고시생을2년동안내조를할수가있겠습니까?



내가사고방식이자유스러워?라고물으니..그럴가능성이충분히있다네요...그길을걷는사람들이대부분그렇다고..

지금은 안 그렇지만 앞으로 그럴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그리고자기말만듣고고분고분한여자가좋다고..그저뒤에서아무일안하고조용히내조만할사람이필요하다고...



난그렇게살준비가되어있다고..당신이그림을그리지마라면그것조차포기할수있다고하니...

자기는자기때문에내가뭘포기한다는거더싫다고하더라구요...



그럼날더러어쩌라는거야..?물어보니...그냥떠나가래요...

그냥지기에게집착하지말고떠나면될것을왜그렇게힘들게하냐고...지가힘들어죽겠다네요나때문에...





너무유치한답변에..그저황당하고그저허탈해지더군요..

그것이그토록2년을뒷바라지한애인을버리는이유냐고!!

내가고쳐볼께..그것이이유라면내가고쳐볼께.......라고말했죠..

그랬더니...이젠널사랑하지않아.....라고말하네요..

게다가상견례한걸후회한다고.......말하더군요...



그래도제가각서까지써준다고했지요..만약결혼해두옷을그렇게입구다니면합의하에이혼해주겠다고..



싫다네요....



참사람무섭더군요...



제가이사람2년만날때이사람공부방해될까바그많은친구들과딱6번만났네요.

그것도3번은혼자가아니라그놈이랑같이..게다가제친구와사귀는남친을만나야할일이있기에만나러가야한다고하니(제친구가남친의오해때문에헤어질상항이라)..말이되는소리를하랍니다...

공부에 방해되는 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니가 그러면 나 공부에 집중 안된다고...... 그럽디다.



그다음부턴제주변에있는남자친구(동창)다정리를하고만나지도말고통화하지도말고,메신져에등록되어있는사람들도다지우고(친한친구몇명빼고)...그렇게살으라고합디다..





게다가...전이사람뒷바라지하려고시골에와서학원도차리게되었고


그렇게아무도없는곳에서눈물을삼키고이사람하나공부시키려고그힘든일시작했습니다..

아동미술이라4살5살짜리들은업어가면서가르쳐야합니다,

게다가학원마치면그래도전셋집이라도얻을욕심에저녁8시까지가가호호방문해서과외도뛰고,그후엔개인전때문에밤12시나1시쯤에집에들어오거든요.

금요일엔애들다가르치고,김치며반찬꺼리며..바리바리싸서다시서울로올라가고..

.형수님 임신하셔서... 밖에 나가기 힘드시다고.. 고기며 반찬이며 다 재워 재고....



너무기막히더라구요..







그러더니친구하자내요애인으로써0점이였다면친구로남으면100쩜짜리친구가되어주겠다고..아니 그 이상으로 잘해주겠대요.



그래서물어봤죠..그럼내개인전때..와서애인인척해줄수있냐고..



했더니..그래준답니다...자기랑만헤어져주면저한테빚진거다갚아주면서살꺼라네요...



그래서..그런데몇일남지않은개인전은애인으로써왜못하는데?



하고물으니..그럼나만힘들어진다네요...생일은?하고물으니..것두내가힘들어할까봐못해준다네요...



제발생일한번챙겨주고개인전한번만하자고..사정사정을했지요..



답은....절대못해였습니다..다만..친구만해준다면다해주겠다고..생일도챙겨주고,개인전도해주겠다고..

지금 헤어 주기만 하면 앞으로 내 작가생활은앞으로도 탄탄대로를 걸을수 있게 물심양면것 도와준다고..

후에 자기가 한자리 하고 있을땐 국회고 어디고 다 내그림으로 다 채울꺼라고... 걱정하지마라고..

그땐 내 그림 없어서 못팔게될거라고..지금 부터 많이 그려두라고... 그럽디다.







만나자고만나서이야기하자고집으로찾아갈테니우리만나서이야기하자고하니 승질을내면서확이사를가버린다고하네요...



만약우리동거했을때내가아이라도가졌으면어쩔거였어??물어봤죠..

한다는말......나랑은헤어지고,아이는자신이데려다가키운다네요





왜...나랑헤어지면행복할꺼같아???그행복은어디서오는건대..?물어봤죠..

너랑의행복이달걀만하다면...다가올더큰행복은집채만한데내가왜그달걀만한행복을위해서너랑결혼해야하는데..???????이러더군요...







제가이사람합격기념개인전을준비하고있었죠.12월의제인생의첫개인전..

모든것이물거품이되어버렸어요..



이사람힘들게걸어온길을하나하나생생하게스케치해놓고그것을세상에내놓을날만기다리고있었는데........



게다가내생일을몇일남기지도않은시점에서.....(생일한번도못챙겨줘서합격만하면,못해준거백배천배다해준다고조금만기달려달라고..조금만고생하라고...그렇게말했던사람인데..)







내가 매일 거품물고 악을 악을 쓰며 울고 어떤날은 문을 잠그고 이삼일내내 물한모금 안먹고 머리통을 벽에 부디치면서 헛소리를 하니깐..

저희어머님은딸마져 미치는데 내가 살아서 무엇하냐.. 하시며.....자살까지하시려하시고...계속삶의 끈을 놓아버리시는데요

그래서다니시던탄탄한 직장까지(월300)..그만두셨습니다.

같이죽자고 내딸 힘들어 하는꼴 도저히 못보겠다고.. 이렇게 사는게 사는게 아닌데 뭣하러 사냐고 죽자.. 차라리.. 죽자...

그녀석이 원하는게 니가 없어져야 하는거라면... 죽자... 엄마가 같이 죽어줄께.. 죽자......내딸 미쳐가는 꼴 애마가 되서 어찌 보냐...

그냥 엄마라도 혼자 죽을테니.. 그냥 아무것도 없었던 예전으로 돌아가라... 엄마 하나 죽어 그게된다면 엄마가 죽어줄께..


더욱기막힌건...

그충격적인이야기를들으신저희아빠가9일전에뇌출혈로쓰러지셨네요...중풍이죠..

지금중환자실에계시는데...혈이한번더터지면사망할수도있다고하더군요..



너무기막혀서...그사람한테만나자고.....그랬더니만나고자기의생각은절대안바뀐다고하더군요.

자기의행복을위해나를선택할수없다고하더군요..자기자신만의행복을위해나랑같이가기싫다고하더군요.

네 부모 쓰러지고 아프신건 자기와 아무 상관 없으니.. 그냥나보고 잘 보듬어 드리라고 합디다.







책임감..의무감...이런건?하고물으니...그책임감때문에자기보고뭘어째라냐고...

그책임감때문에자기가왜..가기싫은길을가야하냐고...나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걸 선택할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는과거고앞으로의미래가중요한데그과거에얽매여서,그책임감이라는거때문에...

자기가왜자신의행복한미래를놓쳐야하냐고...









제가가끔실신을해서..또정신이나가는것같아청심환한알을먹고덜덜덜떨고있는데...지금제집으로운전하고내려가라고...



혼이나가서물도제대로못먹는사람한테...3시간이넘는거리를것도밤9시에내려가라고...



제발너무힘드니깐..

내가구와내짐이있는그집에서하룻밤만잘테니나와 같이 있는것도 소름끼칠정도로 싫으면 당신은찜질방이나형님댁에서자고오면안돼?물어보니...절대그럴수없다네요...

경찰을불러준댐니다...경찰보고제집까지..데려다주라고한다고..



나도저히못가겠으니까..그럼방이라도잡아달라고하니,그것도안된다고하더군요..







정신을더차려야운전을할수있을것같아서..좀쉬다가가겠다고하니..



밥먹으러가자고하더라구요..먹어야 운전도 되고 그런다고 ....

그러더니제가좋아하는횟집에데리고가네요...

합격후좋은거,근사한거한번못얻어먹고..헤어짐을강요당하는이마당에....제일좋아하는회를.....사주는건뭔지...



먹다말고오바이트가나와서..수차례화장실변기에오바이트를했네요..



그래도내가좋아하는거먹일라고그러나보다싶어서..안넘어가는거눈물뚝뚝흘리면서주섬주섬먹었는데요..











알고보니..벌써여자가생긴거드라구요..



중학교가정교사인..애인이.....



만난지는보름정도되는것같은데..



그런그녀와크리스마스를즐겁게보내기위해..좋은곳을물색을하고있었드라구요...

아빠가뇌출혈로병원에중환자실에계신다고문자를보냈을때도..전화한통없고,

자신의가입한 @@고시 같은 기수 들의 모임인 반공개커뮤니티에들어가보니 ((크리스마쓰에좋은데이트코스공모)) 를하고있더라구요...







그런전..등신같이..크리스마쓰에그녀소식에또실신을해서얼굴을바닥에심하게부딪치고병원을다니는데요아마평생안지워질흉터로남을것같네요.







전지금..저혼자만의아픔도건사할수없는데....엄마의병간호와아빠의뇌출혈로기막힌크리스마스를...보내고있습니다...



저는지금설 힘도없어요....전지금죽으려해도죽을수가없어요..



그놈이....그러더군요..어차피내가넣어준가구와가전제품은자기가쓰던거니그냥자기가쓰겠다고...그러면서...통장에백만원을넣어주더군요...면죄부를사고싶었나봅니다..



인간이저거밖에안되는건가...







나가만히안있는다고법이라도이용하겠다고하니..



그래보았자..아무소용없다!할테면해봐라라고말하네요...(자신이법을공부했으니..)







저희어머님께서그놈의집에찾아가셔서..애들이지금이지경인데어떡하냐고하시니..

지들문제니지들이알아서해야하는것아니냐고..그러시더랍니다..

결혼전에좋아죽어도잘될까말깐데..지금싫다는데어떡해결혼을시키겠냐고....

그러시면서사실첨에제가맘에안들었었다고그러시더랍니다....



저희엄마....집에와서식음을전폐하고..헛소리만하시더니



우리사위추운데입을옷없다하시면서가죽코트와여벌의옷도사시고..아직까지...정신이오락가락하십니다.







게다가제가형님댁에전화를걸어서드릴말씀이있다고하니,짜증을내시면서둘문제에왜자기들을끼워넣느냐고.....

내가토요일날집으로찾아뵙겠다고이건우리둘만의문제가아니라..양가집안의문제이니,드릴말씀이있다고하니....

그냥할말있으면전화로이야기하라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정말....어이가없네요...







죄송하다고와서빌어두모자랄판국에.....오히려..제가잘못한양..큰소리를내시더라구요...







저런공직자가...있는우리나라에세금내는것조차너무아깝네요...그돈이그놈의통장을불려줄생각을하니...



저에게죄가있다면헌신한죄,믿고따랐던죄,제자신에게가혹하리만큼채찍질한죄,그사람을사랑했던죄..........................그것이겠지요...





정신이없어서두서없이그냥생각나는대로썼는데요..



그사람친구들이변호사판사들이있어서제가역으로당할수도있을꺼같아...사회의약자인저는그저이렇게처참하게무너지고있네요..











이렇게책임감도모르고신의를져버리고의무감도없는인간이어떡해나라를위해큰뜻을품고일을하겠습니까..



사회의정의를위해그리고저같은피해를보는여성들을위해전지금제가할수있는모든일을하고싶습니다







설령제무덤파는길이라하여도..전멈추지않고그사람을법으로써심판받게하고싶습니다..







지금이글도명예회손으로제가걸릴수있을지의문도드는데요..



어차피지금제가족과제가이렇게망가지는거..제가감옥에가서콩밥을먹을지언정제한맺친영혼을달래주는길은,그놈을공직에서물러나게만드는것바로그것뿐임니다..







참안타깝습니다...고시가그렇게대단한건가요?사랑했던사람을원수로만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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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이 있고 난후.. 그녀석이 조석으로 전화를 하면서 저를 달래 주었죠.

행정고시 사랑에서 난리가 났었거든요. 아주 뒤집어졌었습니다.

인간도 아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쩜 저러냐.. 고시합격이 그렇게 대단한것이냐.. 게다가 실명나오고 정보 까이고...

게다가 현직 변호사분들이 무료 로 도움을 주시겠다고 연락처를 남겨 주시고 그랬습니다.

정말 나쁜 놈이라고.. 저런놈들이 있기때문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연애하는 우리들도 같이 욕을 먹는거라며 아주 울분을 토하더군요.

여하튼 무서웠나봅니다.

그래도 그때 그 순간 모면하기 위해 위로 전화였지.. 나중에생각해보니 정말 악질 그 자체 였습니다.

며칠후 그 만나던 여자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지 모르게 다른 남자와 1박 2일 여행을 갔다... 라고...

지가 이번 일때문에 벌을 받고 있는것 같다고 질질 울더군요, 지가 인생을 잘못 살고 있는거 같다고....

이젠 나 충격받지 않게... 시간을 좀 갖고.. 천천히 여자를 만나겠다고 합니다.

걱정하지 말고 내 맘 추스리고 정리한 시간을 충분히 갖으라고..

병주고 약주고 지 혼자 쌩 난리를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정신 나간 놈은 여자 못만나서 환장을 한놈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놈이 아프고 힘들어 하니.. 그것도 참 .. 못보겠더군요 내 맘이 더 아프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다 받아줬습니다.

그리곤 제 개인전때 같은 기수 합격생들 에게 사정 설명해서 꽃바구니와 화환을 몇개 보내왔고..((물론 고시생활할때 나와 같이 밥도 먹고 친하게 지냈던 분들이라 다 잘 압니다))

행사때 쓰라며 300~400만원 정도를 주더군요. 액자값 정도는 지가 대고 싶다고...

그리고 행사가 끝나고..

그녀석의 전화도 끝이났죠.

그후론 사는것도 힘들고 엄마 아빠 병원 뒷바라지에.. 학원에.. 그리고 밤마다 웅크리고 가슴을 쥐여 듣으면서 자야하는 나날이였습니다.

처럼 휴대폰만 쳐다보고있고.. 예전에 같이 만들었던 다음 카페에 들어가서 서로에게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보고 읽어보고..

거의 반 미친 사람으로 그렇게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후에 그녀석 형수의 싸이에 들어가보니 '동서' 라는 사람의 사진이 있더군요.

후아..........

또 그사이에 나 안정 시키고 결혼을 몰래 한것 입니다.

나 아픈시기 견딜동안 좀 참아 달라고 그동안은 행복을 위해서 달리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그렇게... 가슴을 치면서 이야기했는데..

나 모르게 또... 결혼은 한것입니다.

물론 그 여성도 내 존재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겠지요.

그 여성의 싸이에 들어가보니.

내가 쓰던 전자렌지.. 등등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나와 쓰던 물건들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더란말입니다.

정말 피가 꺼꾸로 도는줄 알았습니다.

그 여성의 싸이에서 사진 하나를 퍼왔습니다.

신랑을 위해 만든 김밥 사진을... 그리고 퍼가요~ < 이말과 함께..

제 싸이엔 내 가슴이 문들어지고 내 가족이 피멍이들고 내가 죽어가고 있다.... 라는 우울한 그림의 글의 내용의 마치 죽은 사람의 싸이 같은 느낌이였을겁니다.

거기에 자신의 신랑에게 싸준 김밥 사진을 내가 퍼가 내 사진첩에 올려놨으니.. 그 여성도 놀라긴 놀랐을겁니다.

하지만 그 여성도 알아야 할것 같았습니다.

왜냐면 나에게 끝나지 않은 싸움 이였으니까요.

그녀석은 아무런 벌도받지 않고.. 나만 위로해주는척 하며 지가 말한 집채만한 행복을 위해 가식적인 삶을 계속 살아 왔으니까요.

그녀석과 같은대학 다녔던 여성이더군요..((혹시 그녀석에 밀리터리란 별명을 지어준 여성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습니다. 너무 예쁜 여성이 있는데.. 옷을 아주 멋진 밀리터리 룩으로 입고 다녀서 언제간 꼬셔야지.. 합격하면 고백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싸이 쪽찌로.. 그리고 통화로.. 그 여성과 그 녀석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럴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너무 놀랐다고...

하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내가 어떤 수모와 어떤 모욕과 그리고 가슴을 찢어 발길만큼의 고통으로 살았는지...당신을 모르거다 라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 여성이 그러더군요. 사람이 사랑을 하다 헤어질수도 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당신이 쓰는 전자렌지가 그것이 내가 쓰던거고..

당신 남편이 총각때 쓰던 침대 식탁 이불... 티비 서랍장 그릇... 옷...그 모든것이 다 나와 함게 미래를 하기위해 내가 사준거다...

당신도 그 침대 그이불에 누워서 티비를 보면서 사랑을 나눴을테고.. 그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었을것이다..

그것이 당신을 기만한것이다.

차라리 다 버리고... 나와의 추억을 다 버리고..... 새로 시작했으면.. 나도 오히려 기분이 이렇게 까지 더럽진 않았을꺼라고...

그러자 그녀가 그 전자렌지를 들고 아파트 게단을 미친듯이 뛰여내려와 집어던졌다고 하더군요.

이젠 와이프가 미쳐가니깐.. 나보고 그만하랍니다.

제대로와서 용서를 빌었냐! 내 엄마에게.. 혼수상태에 계신 내 아빠에게.. 빌었냐! 용서를 구했냐!!!

양가 상견례까지 했다.. 하지만 헤어지더라도 이유가 있어야할것이고..

양가어른들에게 충분히 이해 할만한 행동으로 갈라서야 했다.

넌 그저 숨기 바빴고. 돈 몇백만원으로 내 입을 막으려 했고.. 그 와중에도 다른 여자들을 무수히 만나고 다녔다.

난 널 용서 하기가 힘들다..

그렇게.. 내가 안정이 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건만.. 넌 내 가슴을 찢고 후벼파고 그리고 발로 짖 이겼다....

그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어차피 과거의 일인데 왜 못털고 그 과거에서 헤어나질 못하냐고....오히려 내게 핀잔을 주더라구요.

해서 그랬습니다. 당신은 합격후 잘나가는 00씨를 만나서 어려울것없이 행복을 위해 달려가지만 난 그 형수님이 산달을 앞두고..형님께서 실직하셔... 더이상 00시에게 지원이 불가능할때도 그게 내 몫이려니 금전적인 부분 까지 다 맡아서 내조했다.

내 그 값진 희생의 결과물을 지금 당신이 누리고 있다.

그 돈을 벌기위해 밤이고 낮이고 미친듯이 뛰였다.

그말을 하자... 그녀석이 그것은 거짖이라고... 시골에 살았지만.. 엄마가 형이.. 그래도끝까지.. 돈 걱정 하지않게 뒷바라지를 해주셨다고 하네요..

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그녀석의 우체국 통장을 자신찍어... 내 싸이에 올려놓고..보라고 했습니다.

전00으로 입금된 내용이 쫙 나와 있었죠. 아마 그 통장 지가 가지고 있는줄 알았을 겁니다.

그러자.. 둘다 입을 다물더군요,

그 와이프가 완전 돌았겠죠.

굳게 믿었던 그 신랑에게 앞으로 더어떤 믿음이 있을까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네.. 응급실을 갔네.. 헛소리를 하네.. 처가 사람들이 와서 지가 완전 나쁜 놈이 됐네..

이정도로 벌을 받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만좀 해달라고..

내가 뭘 했나요?? 진실을 원해서 진실을 말해줬을뿐인데.....

그러자...

와이프가 이번 충격으로 임신이 어려워져 아이를 못 갖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이제 용서해달라고..

그 글을 보니...참 죄없는 사람이 벌을 받는거 같아.. 맘이 아프드라구요.

그녀도 희생자이고 피해자 인데.. 그놈이 지은 죄를 왜 그녀가 받아야 하나..

참..... 만가지 생각이 교차를 하더군요.

그래 이제.... 나도.. 이제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노력하자...

그리고.... 그녀도 더이상 희생자가 되게 하면 안되겠다..

그녀가 너무 불쌍하고... 나만 털면 그만일것을 왜 죄도 없는 그녀를 힘들게 할까.... 란 생각이 앞서더군요.

가슴을 치면서 잊으려 잊으려........ 그렇게 몇달이 지나 1년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나도 어느정도 살만해졌고.. 아빠가 요양원(한달에 60만원씩)에서 휠체어에 기대지만 그럭저럭 살고 계시고..

엄마또한 다니시던 회사를 그만두기는 하셧지만.. 제 학원을 도와주고 있었죠.

나름 시간이 잘 흘렀어요.

그러던 어느날... 혹시나 하는 맘에.. 그녀의 싸이에 들어가보고선..

전 기절초풍을 했습니다.

아이를 가질수 없다던..................

임신을 할수 없다던..........

그녀가.................. 그놈의 그녀에게..................

와이프의 불임이 마치.. 자신이 받고 있는 벌인냥....... 떠들어대던....

그렇게 스스로의 죄를 죄없는 와이프가 덮어쓰면서 벌을 받고 있다고 말하던 그놈이...........

그런 그놈의 그녀석의 2세가 태어나 있었던겁니다.

역시.........

그녀석은............ 거짖의 가면을 쓰고....... 그렇게 마지막 까지 날 기만하고....... 그렇게 잘 살아 가고 있더란 말입니다.

휴.................

분하고........ 억울하고.............미치도록 힘들지만.......

그때마다... 갖은 술수로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그녀석을 어찌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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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 김00 (2006-09-27 19:26:00)

이런말까지 안할려구 했지만...
해야되겠다.

와이프 오늘 병원갔다가 아기가지기 힘들다는 통보받았단다....
너가 나를 미워하는 맘은 알아...

하지만...이번일로 쓰러졌다가...
병원가서 그런 말까지 들은 사람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와이프랑 내사이가 어떻게 될지..그사람이 날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그만해라....너만큼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로...나도 미칠거 같다...

나 힘든건 그래...너 말대로...원초적인 잘못이 내게 있으니...더이상 말하지 않을께....

하지말란 말은 않하겠지만...와이프 충격이 좀 가라앉으면 그때 하자....

얼마간이라도...와이프 정신차리면 그때다시 이야기 하자...

-

합격시키고 8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치유되지 못한 내 가슴은 발기발기 찢어져 헤질대로 다 헤지고..

40이란 나이가 곧 코앞에 있는데도..

그 아픔과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렇게 혼자 늙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놈 생각만하면 손이 파르르르 떨리고..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아빠의 병은 조금 호전되셔서... 걷기도하십니다. 하지만 아직도 언어가 둔하시고.. 움직임이 둔하시고.. 많이 힘드십니다.

게다가 한달에 6~70만원씩 나가는 요양비를 감당하기도 버겁구요. (엄마와 아빠는 20년전에 이혼하셨습니다)

가슴의 멍울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도 왜 작아지지 않을까요???????????????

다리를 펴고 잘수가 없어서 항상 웅크리고 자야합니다.

가슴을 웅크리고 자야.. 그렇게자야.. 그나마 살아지고 숨이 쉬여집니다.

영화쪽에 계시는 분이 연락을 주셔서... 영화화 하려고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용서를 해주기로 해서 덮어두었는데..

다속임수 였습니다.........................

저런 인간이 고위 공직자라고... 벌써 4급 을 달았더군요.

지가 말하는 그런 탄탄대로의 삶을 잘 사는지...

이제는 그저 지켜보는 수 밖에 없네요,,,

가슴의 멍울은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왜 지워지지가 않을까요?

동사방이니깐.. 내사진.. 그놈이랑..

 

소행 예전에도 쌍코에 글 올린적 있는데.. 이놈의 홧병이 사그라 들지 않소........

ㅠ_ㅠ

하하하.. 그리고 그놈의 그녀는......... 피아노 전공이라고 하오.............미모의 피아니스트.........

피아노는 예술 아니오???????????

미술만 예술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