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성추행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참 아쉽내요...

앙녀 ㅇㅅㅇb2011.07.24
조회255

 

요 몇일 인터넷을 보면서 지하철이며, 길거리에서 성추행이며 그에 관한 글을 몇번 읽은거 같아요...

흐미.......

여자에 입장에서... 증말..... 뭐라..... 버럭버럭 승즐이 안날수 없내요..... 우씨

 

그런대 말이죠...

여자라면 누구라도 당할수 있는 일들이고..

여자라면 누구라도 어디서나 조심해야 하는 일들이라고 생각을 합미다 'ㅁ'

그래서 대처또한....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저는 늘상 해왔거든요.... 사실.... 당황

( 그게 현실 이기는 하지만.... 많은 여자분들은... 무서워서 잘 못 그러시더라구요.... )

 

요 몇일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저도 비슷한 일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서....

혹시라도 다른분이 비슷한 상황에 처하실 경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올려 드리려고 짜잔 !!!

하고 적어드리려고 해요 짱

 

꼭 이것이 정답 입미다 'ㅁ'

할수는 없지만!! 무조건 당하는것 만이 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일단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부제 설명을 드리자면

제 모습이 평상시 말도 안하고 웃지도 안고 가만히 멍타고 있으면.....

사람들이 볼때 매우 차가워 보이고....... 음.... 썩소를 쉽게 날릴수 있는 인상 입미다 파안

그래서 아무래도 이러한 대처 방법이 조금은 잘 맞아 떨아진듯 한거 같아용

 

 

 

 

 

 

1.

 

고등학교때에 일입니다.

고등학교때 지하철을 이용해서 등하교를 하던 시절 사실 하교는 문제가 아니였지만...

등교때 사람만으면 앉아서 가지 못하니깐..... 왠만하면 남들보다 일찍 등교하는......

음..... 순전히 앉아서 가고 싶어서 일찍 등교하는.... 그런 학생 이였습니다....

 

하루는 조금 늦은 시간에 등교를 했고, 하필 출근 시간때라.... 타있는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은근슬쪅.... 껴있는단 표현이 더 어울릴정도로...... 사람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지요.... 딴청

몇정거장을 지나고......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며.... 누군가 교복치마 위로 엉덩이를.......

사실.... 사람많은 지하철.....

지하철이 움직이고... 사람들이 내리려고 움직이다 보면 가방이고 뭐고... 다을수 있다는 생각에...

" 으흠!! " 하면서... 손으로 엉덩이 부분에 무언가 다는것을 확 치웠지요...

그런대.... 이건... 가방도.... 뭐도 아닌.. 손..........

이였지요....

그리고도.... 2번정도..... 더 그런일이 있었던거 같아요.... 뭐.... 월래 욱하는 성격에.... 사실.... 성격이 그리 착한편에 소유자도 아닌 저로서는 성질이 날대로 나서.... 화를 내고 싶었지만... 사실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괜히 화를 내면... 저면 더 우수운꼴이 될꺼 같더라 구요....

 

아마... 당해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소리를 지를까.. 생각을 했다가도... 막상 성추행한 사람이 아니라고 발뺌하면... 더 우수운꼴이 되는건 본인 이라는 생각... 하게 되거든요.....

( 나만 그런가....;;; 당황 )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저에게... 다시한번 날라온 손길....

저는... 성질은... 나고..... 정말....... 어떻게 표현할 방법은 없고........ 버럭

그래서 분노 게이지를 적당히 목소리에 담아... 너무 크지 않을 정도...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을정도....

내 주위에 몇몇 사람이 들을수 있을 정도에 목소리로.... 말해 주었지요....

 

" 뭐가 이렇게 자꾸 엉덩이를 만저대는거야..... 가방이면 안닿게 조심좀 해주시던가요! 기분 진짜 더럽내!! 확 잘라 버리기 전에!! "

 

라고 하면서 인상한번 써주었지요....

사실....

인상파 로써 'ㅁ'

어디가서는 절대 꿀리지 않을 자신은 있었거든요!!! 짱

그래서 왠만하면 인상쓰지도 않고....

화도 안내려고 참 많이 노력했는대...... 저에 분노 게이지를 올려주신 그분... 정말... 대단 하시더군요....

 

그 말을 하고나서....

의외로.... 한동안 그 손길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자.... 또... 또.... 그런 손길이....

이번엔 스~을쩍 뒤를 돌아봐서는 그 사람이 누군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처음에 보다는 사람이 많이 빠져나간 뒤라...

얼굴 확인이 조금은 수얼 했거든요...

근대.... 간이 배밖으로 나온 사람이더군요....

순간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 나만 당하는거 억울한대... 나도 확 엉덩이 더듬어 버려? '

까지도 생각해 봤습미다.... 으으 

너무 억울한 마음에....... 하지만 그러면 똑같은 사람이 될까봐..... 참았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손이 오길래... 이번에는 고개를 돌려... 그사람을 보며...

가볍지 않은 썩소를 지어주며.... 한마디 건내 주었습니다.....

 

" 좋냐? "

라고요............ 만족

그 아저씨 당황 했는지.... 조용히 암말 안하고... 옆칸으로 이사 가시드라고요.....

다행히도 저는 그때부터 조금은 평화로운 시간이 되었지요....

 

 

 

2.

 

제가 직장 생활을 할때에 일입니다 'ㅁ'

일이 끝나고 회식도 하고... 그래서 늦은시간 귀가를 할때 였지요....

술도 한잔 했겠다.... 일도 힘들었겠다.... 버스에서 운좋아서 뒷자석쪽... 음...

그.... 쪼그리고 앉게되는 자리? 라고 설명을 해드리면 아시려나? 뒷바퀴 부분 쪽에 좌석에는 다리 받치는 부분이 올라와 있어서... 쪼그려 앉는것 처럼 되잖아요.... 'ㅁ'

거기 앉아있었거든요.....

 

그때가... 여름이였으니깐.... 차림은 그냥 반바지에.... 가벼운 반팔정도???

따~~~악 시원한 차림에.... 잠이솔솔 오더라구요..... 부끄

그래서 스리스~을쩍 졸고 있었지요.

 

근대.. 어느순간 부터인가....

분명 난 혼자.. 탔는대... 뭔가가... 내 허벅지며.... 팔뚝을... 자꾸 더듬거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결에 간지러우니까.... 벌레인줄 알고 손으로 툭툭 쳐내다가... 누군가에 손을............ 찌릿

그때 잠이 확 깨더라구요....

눈을 떠서 옆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 있는것을 확인하고 가방과 짐을 다시 정리하고 더 창가쪽으로 붙어 앉아서는.... 다시... 찾아오는 졸음과.... 싸우고 있었지요.....

그런대... 또... 허벅지와 팔뚝부분을 자꾸 쓰는느낌???

만진다기 보다는..... 쓰~~~윽 하며 훓고 지나 가고 계시더군요... 계속.....

손으로 계속 쳐내고는 있지만......... 음.........

왠지모르게 내가 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시 상승하고 있던 저의 분노 게이지.....

 

사실.... 술도 먹었겠다.....

확 멱살 잡고 끌고 내릴까....도 했었지만..... 아무리 운동을 했었던 여자이더 라도....

남자분들은 원체 힘이 여자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미다... 방긋

힘에서 질꺼 같았어용 ㅋㅋㅋㅋㅋ

그래서 술먹은 저로선.... 힘으로는 안되겠지 싶어서.....

어떻게 해야 될까.... 하던찰라.....

이것이 나한테 기대면서..... 점점더 ㅡㅡ

밀가루 반죽하듯이 하는거예요.....

 

거기에서... 사실... 더... 욱했던거 같내요.....

그래서 눈 감고.... 자는것 처럼 보이는 상태로..... 고개 숙이고 조용이 속삭여 주었지요.....

어차피 그 사람이 저에게 기대어 있었기 때문에... 조용히 속삭여도 음흉

다 들릴 정도 였거든요 .

 

" 엥간히좀 하시죠??? 사람 자는거 깨워놓고.... 손모가지 나라간 다음에는 어떻게 만지시려고.. "

 

사실....

단어 선택에 있어서.... 살벌했던건 인정 합미다... 안녕

하지만.. 이미 올라와 있는 분노 게이지 때문인지.... 어쩔수 없었지요.....;;;

 

그 말을 마치고... 버스에 벨이 울리고 'ㅁ'

그 정류장 에서 옆좌석 아저씨 빠이여~염 만족

사실 그 아저씨가 내린 곳이 외진곳이여서...

공장들 몇개밖에 없는곳이라...

제가 다니는 시간에는 사람들 안다녀서... 밤시간에는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없는 곳이라... 버스들이 그냥 지나가는 구역이거든요.... 'ㅁ'

그런대도 내리시더라고요..... 짱

 

다음버스 타기 힘들텐대....

택시 잡기도 힘들고.......

아저씨 나때매 고생이 많아요 'ㅁ'

 

 

 

3.

 

이건 성추행과는 조금은 관련이 없는듯 하지만... 생각이 난김에 적어 보았어요 만족

요즘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바바리맨?? 이라고 칭하는 사람에 관련된 일이랍미다...

저도 지금까지 따~~~악 1번 보았습니다...

바바리맨은 아니였고요....

그냥 평범한 복장인 아저씨 였는대.... 글쎄...

바지와 속옷을 모두 조금씩 내리고.... 있는 사람 이였지요....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이였그요....

집에 걸어가는 길 중에는 사람이 조금 뜨~음한 길이 있는대 그 부근 이였어요 'ㅁ'

뭐 워낙 겁이 없는터라....

아.... 겁 있구나....

나쁜 어린이 들에게 삥을 뜯길까봐 무서워 하며...

조용히 후다다닥 가곤 하는 길이거든요 당황

 

그 사건이 있던 날은..... 길에 사람도 없었고....

정말 조용했는대.... 가로등불 아래에.... 한 사람이 서 있었어요..... 나를....

쳐다보면서........ ㅇㅅㅇa

저 멀리에서도 나를 보고있구나 느낄정도로.... 정말 이상한 포스에.... 이상했거든요.....

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워 지자...

그 아저씨... 무쟈게 바쁘게 움직이면서... 바지랑 속읏을 후다닥 내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거예요...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혼자서....;;;

이런 소리를 내주시면서.... 저도 모르게 그 아저씨를 보게 되었는대....

글쎄..... 크헉 허걱

그런 소리를 내면서 나를 보고 자신을 보라며 그러고 있는거예요.....

 

근대요....

저는 그런 사람을 보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참... 걱정이 많았던 뇨자중 1명이였던 터라...

그 상황이 닥치면... 되게 당황될줄 알았는대....

나도 모르게.....

그냥....

말없이.... 썩소를... 지으며....

그 아저씨를.... 위아래로.... 훓고 있었어요..... 당황

위아래 전체적으로 훓고는.... 풉 한번 해주고는... 썩소 제대로 한번 날려주고.....

쯧쯧쯧을 날려드렸내요..... 으으

 

아저씨는..... 저에 그런 반응이.... 당황 스러웠는지.....

후다다다다다다다닥 옷 챙겨 입으시더니..... 급하게 어디 가시더라구요....

가로등불 아래라.....

내 표정도 잘 보였을꺼 같은대...... 폐인

 

' 아저씨 걱정말아요 'ㅁ' 아무리 가로등불 아래여도... 아저씨 배 때문에 나는 못보았습미다. 속상해 하지 말아요 당황 그늘져서는 보이지도 않았고!!! 나도 그런 반응이 나올지는 몰랐어요............ 만나 보고 싶기는 했었습미다.. 바바리맨 아자씨...... 짱 '

 

 

-------------------------------------------------------------------------------------------

 

비슷한 일이 생겼을때 저와 같이 대처 할수는 없습미다.

사실...

왠만한 여자분이라면... 그러기 힘들다는.... 이야기 많이 듣기도 하도...

제 성격이 다른 여자분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음흉

하지만요 'ㅁ'

그런 상황에서 그냥 어떻하지 라며 무작정 당하고 있거나... 남이 도와주기를 바라보만 있는건 너무나도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주변에 분들이 도와줄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사실상 성추행 이라는 것을 주변인이 알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설령 안다 하더라도... 도와 주기란 참 많은 용기가 필요 하거든요....

 

자기 스스로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ㅁ'

성추행 같은 범죄는 사라져야 마땅하지만... 현실상 사라지지 않고... 점점더 과감해 지고...

점점더 날뛰고 있는게... 참 속상한 일이내요...

그런일에 어떻게 하나... 걱정말 할게 아니라...

먼저 여자분들 스스로 나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줄 알아야 생각 합니다.

 

성추행 하는 사람들...

분명히 나쁩미다 'ㅁ'

손모가지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는 참 나쁜 범죄라고 생각합미다.

 

혹시라도 모를 그런일들을 대비해서라도..

꼭 한두가지 쯤...

적절한 대비책은 마련해 두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