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ㅏㅏㅏ... 판처음써봐요...ㅎㅎㅎ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고양이나 강아지나 전부 좋아하는 글쓴이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6월 3일 비오는 날 밤에 어머니께서 퇴근하시는 길에 아파트 앞에서 떨고있는 강아지를 보셨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셔서 애완견 키우는 걸 반대하셨는데 그날따라 유난히도 그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마냥 안된다고 하시는 아버지가 들어가신 안방 문고리를 붙잡고 어린마음에 몇시간을 울었는지....; 결국 아버지께서 니마음대로 하라며 얼른가서 자라고 항복하셨습니다. 그렇게 2004년 6월 4일 날이 밝자마자 데려온 우리 "짱"이 학대를 심하게 받았는지 오른 쪽 앞발 엄지 발톱이 빠져 피가 나고 있었고 꼬리뼈는 부러진채 꼬리가 간신히 붙어 있는 상태에 오랜시간 밖에서 지내서 그런지 심한 피부병까지 온전한 곳이 없었습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가 털을 깎고 처방을 받아 집으로 데려와 짱아 짱아 하고 부르니 뒤를 졸졸졸졸 좇아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집안에만 있다보니 차타고 밖에 드라이브하는 걸 무진장 좋아하는 우리 짱이님 처음에 반대하시며 일주일동안 짱이 얼굴도 안보시려 하시던 아버지는 이제 저나 저희언니보다 짱이를 더 챙기시고...^^ 얼짱각도~~ 사람마냥 매일 뒤집고 자서 등에 땀띠가.....헐.. 꿈을 꾸는지 꿈틀꿈틀 옹알옹알 지금은 심장모양이 서서히 변형되는 병을 앓고 있는 우리짱이가 무사히 9살이 되었습니다. 천둥치고 번개가 치면 놀라 까무라쳐서 온 몸의 혈액순환이 모두 멈추고 너무 아파해 가끔 가족들을 모두 깜짝깜짝 놀래키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너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유기견에 대해 많이 편견을 갖고 계신분들이 계시지만 모두들 상처를 받았다는 그 하나뿐이지 다 귀엽고 착한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길에 떠돌아 다니는 강아지들을 데려다 동물병원에서 사비를 지불하고 치료를 받게 하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면 아는 지인분들께 분양해 드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보면 사람도 정말 잘 따르고 착한 아이들인데... 유기견에 대해 많은 편견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한사람으로서 작게 바래보는 바입니다. (우리 짱이가 나이도 많고 아픈데도 많아서 잘 뛰어다니지도 않고 잠만 늘었네요... 건강하게 저희가족과 함께 오래 살 수 있도록 바래주세요.) 9
[집앞에서 주워와 키운지 7년 째] 우리집 실세 "짱"
아ㅏㅏㅏ... 판처음써봐요...ㅎㅎㅎ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 고양이나 강아지나 전부 좋아하는 글쓴이 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6월 3일 비오는 날 밤에 어머니께서 퇴근하시는 길에 아파트 앞에서
떨고있는 강아지를 보셨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셔서 애완견 키우는 걸 반대하셨는데
그날따라 유난히도 그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마냥 안된다고 하시는 아버지가 들어가신 안방 문고리를 붙잡고
어린마음에 몇시간을 울었는지....;
결국 아버지께서 니마음대로 하라며 얼른가서 자라고 항복하셨습니다.
그렇게 2004년 6월 4일 날이 밝자마자 데려온 우리 "짱"이
학대를 심하게 받았는지 오른 쪽 앞발 엄지 발톱이 빠져 피가 나고 있었고
꼬리뼈는 부러진채 꼬리가 간신히 붙어 있는 상태에
오랜시간 밖에서 지내서 그런지 심한 피부병까지 온전한 곳이 없었습니다.
가까운 동물병원에 데려가 털을 깎고
처방을 받아 집으로 데려와 짱아 짱아 하고 부르니
뒤를 졸졸졸졸 좇아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집안에만 있다보니 차타고 밖에 드라이브하는 걸 무진장 좋아하는 우리 짱이님
처음에 반대하시며 일주일동안 짱이 얼굴도 안보시려 하시던
아버지는 이제 저나 저희언니보다 짱이를 더 챙기시고...^^
얼짱각도~~
사람마냥 매일 뒤집고 자서 등에 땀띠가.....헐..
꿈을 꾸는지 꿈틀꿈틀 옹알옹알
지금은 심장모양이 서서히 변형되는 병을 앓고 있는 우리짱이가
무사히 9살이 되었습니다.
천둥치고 번개가 치면 놀라 까무라쳐서 온 몸의 혈액순환이 모두 멈추고
너무 아파해 가끔 가족들을 모두 깜짝깜짝 놀래키기는 하지만
평소에는 너무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유기견에 대해 많이 편견을 갖고 계신분들이 계시지만
모두들 상처를 받았다는 그 하나뿐이지 다 귀엽고 착한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길에 떠돌아 다니는 강아지들을 데려다
동물병원에서 사비를 지불하고 치료를 받게 하고 건강을 회복하게 되면
아는 지인분들께 분양해 드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보면 사람도 정말 잘 따르고 착한 아이들인데...
유기견에 대해 많은 편견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한사람으로서 작게 바래보는 바입니다.
(우리 짱이가 나이도 많고 아픈데도 많아서 잘 뛰어다니지도 않고
잠만 늘었네요... 건강하게 저희가족과 함께 오래 살 수 있도록 바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