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동생들! 저는 22살 여대생이에요...... 혼자끙끙앓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글을써요...... 제목그대로 우리아빠...... 여자가 있는거같아요...... 아니 얼마전까지는 의심했었찌만...... 오늘 드디어 확신을하게되었어요...... 몇년전부터 그니까 3년전부터 부모님끼리 사이가 좋지않으셨어요.... 그래서 이혼이야기까지 오고갈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2년전에 아빠가 회사 지방출장발령으로 부산에 내려가게되었어요...... 한 3년정도 있다 오신거같아요...... 예전에는 사이가 좋으셨을때는 엄마가 아빠 핸드폰 막 가지고 놀고...... 검사해보고 막그래도 그냥 냅두고 가치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둘이 사이가 틀어지고나서는 핸드폰을 항상 아빠가 가지고다니는거에요...... 항상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아빠가방을 뒤지다가...... 수첩이 있길래 한번봤더니...... 포스트잇에 쪽지를 써놓은걸 수첩안에 붙여놓은거에요...... 내용을 보니 사랑한다는말...... 새해에도 같이 몸 챙기자고...... 그여자분 이름이 김예숙인가 이예숙인가봐요...... 김예숙이 ***를(우리아빠이름) 많이 사랑한다...... 막 이런쪽지가 붙여있더라구요..... 날짜를보니 작년날짜, 이번해 날짜...... 솔직히 처음에는 아빠가 그냥 뭘 써놓은건줄알았는데...... 아빠 글씨체가 아니더라구요...... 딸인데......아빠 글씨체 모르겠냐구요...... 절대 아니였어요...... 아 어떡할까요...... 솔직히 저희 엄마...... 많이아파요...... 특정한 병이아닌 호흡성 폐질환......아실까 모르겠네요..... 지금 병원에서 1인실에서 입원해계셔요...... 여러분혹시 드라마 49일 보셨는지...... 거기서 남규리가 사고당해서 입원해있자나요...... 근데 막 이상한 산소호흡기같은거 끼고있는거 아시는지...... 저희엄마 그거 쓰고계셔요...... 정말 화장실도 못가서 너무숨이차서 화장실도못가서...... 근데 언니들 동생들...... 저 어떡하죠...... 아빠 정말 어쩔수없이 의무적으로...... 우리엄마가 얼마 못살거 분명히 알고있어서...... 지금 이혼도 않해주고 그러고계세요...... 우리엄마 영정사진까지 준비하고있으세요...... 아저 어떡할까요...... 아빠가 분명 여자가 있을꺼라고...... 솔직히 별거하는동안 여자 없었을꺼라는 생각 안했어요..... 근데 그게 오늘 확실히 알게되니까...... 와 아까 병원에서 엄마 얼굴보는데 눈물참느라 정말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언니들 저 이모들한테 말해야할까요..... 이모들이 너무착하셔서 엄마병원 매일오고그러시는데..... 엄마아빠문제 다아시고계시거든요...... 근데 오늘 본 그 쪽지...... 저만알고 너무 충격받았는데... 어떡할까요...... 말해야하는건지...... 힘들어요너무...... 내가 아니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1
★아빠가딴여자가있어요
언니들 동생들!
저는 22살 여대생이에요......
혼자끙끙앓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글을써요......
제목그대로 우리아빠......
여자가 있는거같아요......
아니 얼마전까지는 의심했었찌만......
오늘 드디어 확신을하게되었어요......
몇년전부터 그니까 3년전부터 부모님끼리 사이가 좋지않으셨어요....
그래서 이혼이야기까지 오고갈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2년전에 아빠가 회사 지방출장발령으로 부산에 내려가게되었어요......
한 3년정도 있다 오신거같아요......
예전에는 사이가 좋으셨을때는 엄마가 아빠 핸드폰 막 가지고 놀고......
검사해보고 막그래도 그냥 냅두고 가치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둘이 사이가 틀어지고나서는 핸드폰을 항상 아빠가 가지고다니는거에요......
항상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아빠가방을 뒤지다가......
수첩이 있길래 한번봤더니......
포스트잇에 쪽지를 써놓은걸 수첩안에 붙여놓은거에요......
내용을 보니
사랑한다는말......
새해에도 같이 몸 챙기자고......
그여자분 이름이 김예숙인가 이예숙인가봐요......
김예숙이 ***를(우리아빠이름) 많이 사랑한다......
막 이런쪽지가 붙여있더라구요.....
날짜를보니 작년날짜, 이번해 날짜......
솔직히 처음에는 아빠가 그냥 뭘 써놓은건줄알았는데......
아빠 글씨체가 아니더라구요......
딸인데......아빠 글씨체 모르겠냐구요......
절대 아니였어요......
아 어떡할까요......
솔직히 저희 엄마......
많이아파요......
특정한 병이아닌 호흡성 폐질환......아실까 모르겠네요.....
지금 병원에서 1인실에서 입원해계셔요......
여러분혹시 드라마 49일 보셨는지......
거기서 남규리가 사고당해서 입원해있자나요......
근데 막 이상한 산소호흡기같은거 끼고있는거 아시는지......
저희엄마 그거 쓰고계셔요......
정말 화장실도 못가서 너무숨이차서 화장실도못가서......
근데 언니들 동생들......
저 어떡하죠......
아빠 정말 어쩔수없이 의무적으로......
우리엄마가 얼마 못살거 분명히 알고있어서......
지금 이혼도 않해주고 그러고계세요......
우리엄마 영정사진까지 준비하고있으세요......
아저 어떡할까요......
아빠가 분명 여자가 있을꺼라고......
솔직히 별거하는동안 여자 없었을꺼라는 생각 안했어요.....
근데 그게 오늘 확실히 알게되니까......
와 아까 병원에서 엄마 얼굴보는데 눈물참느라 정말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언니들 저 이모들한테 말해야할까요.....
이모들이 너무착하셔서 엄마병원 매일오고그러시는데.....
엄마아빠문제 다아시고계시거든요......
근데 오늘 본 그 쪽지......
저만알고 너무 충격받았는데...
어떡할까요......
말해야하는건지......
힘들어요너무......
내가 아니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