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의 사망 후.. (실화)☆★

오줌찔끔2011.07.24
조회11,413

요즘 무서운이야기가 자주 올라오고

 

엄청나게 무서워 오줌찔끔나는 무서운 실화들이 판에 돌고있길래

 

저도 초딩6학년때 겪은 이야기를 끄적끄적 해보려 합니다.

 

판에 글써보는거 완전 처음이라 허접할수도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음슴체? 그건좀 오글거려서 그냥 쓸게요 ㅋㅋㅋ음흉(← 이런거 해야대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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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초등학교 6학년때 였습니다.

 

그때 제친구가 강에 빠져서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아마 죽고 몇일후에 발견됬었던거 같아요.

 

엄청나게 친햇던 친구라 미친듯이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제 칭구의 시체를 얼핏 봣는데 몸이 전체적으로 커져있더라고요.

 

사람이 물에 빠져 죽으면 1.5배~ 2배정도 몸이 뿔어난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때는 정말 어린마음에 엄청나게 울었고 가끔씩 학교가거나 그러면 생각나곤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흘렀죠,,

 

어느날 저는 집 안방에서 혼자 컴퓨터를 하고있었고 어김없이 버디버디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때는 네이트온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버디버디가 대세였을때였습니다.

 

버디버디엔 채팅방이라는게 있어요 채팅방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채팅하고 놀다가

 

어떤 여자아이와 버디버디아이디를 교환하고 대화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 그 아이가 저에게 자기의 사진이라며 사진을 첨부해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 사진을 열었죠.

 

근데 열자마자 그 죽은친구의 사진이 컴퓨터에 떡하니 뜨는것입니다.

 

저는 그냥 아무생각도 안들고 '뭐지? 죽은 내친구랑 아는사인가?' 하면서도 갑자기 엄청나게 오싹한

 

느낌이 들면서 엄청난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죽은 그 친구는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찍지도 않는 아이였읍니다. 그런데 동네에서 v를하고 찍은사진이

 

하나 있었거든요, 유일하게 제가 아는 그 아이의 사진이었습니다.

 

어쨋든 저는 채팅하던 여자아이와 채팅을 계속하였죠.

 

나: '너 ooo이랑 아는사이야? 뭐야?'

 

여자아이: '뭐라는거야 ㅋㅋ 내사진인데'

 

나: '아닌데 .. ㅡ ㅡ'

 

제 컴퓨터에는 그친구 사진이 따로 저장되어 있는것도 아니었기에 잘못열릴 일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설마하는 생각에 컴퓨터에 켜저있는 다른사진들을 다 켜봤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 그아이의 사진만 ,, 똑같은 그 사진만 계속 뜨는겁니다.

 

소름이돋고 집엔 아무도없고, 바로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습니다.

 

그리고 안방에서 뛰쳐나와서 제 방문을 꽉잠그고 불켜놓고 이불뒤집어쓰고 어머니께 계속 빨리오라고

 

울면서 보채면서 기다렷습니다.

 

그 이후에 컴퓨터를 다시켜서 해봤는데 다신 그런현상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날일을 부모님께 말씀드리자 그날이 그아이의 49제 날이었다는 겁니다.

 

49제란 황천에 떠도는 영혼을 보내는 의식이 끝나는 날이라고합니다.

 

그때 부모님께선 친구가 나보고 이제 날 잊고살라고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건 이후에 저는 귀신을 믿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겪었던 일이 설명이 되지않으니까요..

 

어떻게보면 정말 별거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잘생각해보면 별거아니어서 실화인거고 무서운겁니다.

 

여전히 그 친구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그날일은 좋게생각할라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밤에 잠깐이나마 더위식히시라고 별거아닌이야기 풀어봤네요, ㅎ

 

재밋게 보셨스면 추천이나 함 해주세요 ^^

 

두서없는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무서웠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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