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 울아부지께서 아끼는 그것...!! ♥

이니셜YES2011.07.25
조회114,180

 





톡 !! 되었어요.  



이 영광을 개똥씨에게 돌려요, 그대 덕분이에요 개똥씨 감사해요 !! 윙크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써보는 인천사는 23살 직딩이에요. 

얼마전에 판에서 저랑 사연이 있길래 소심하게 울아부지 자랑 좀 해보려구요. 윙크







울아부지께서 군에 계실때 만드신거에요. (아부지 연배이신 분들은 이것(?) 만드는게 유행이였대요)
가장 아끼시는 그것!! 보여드릴게요. 부끄


 

 

 

 

 

 

 

 

 

첫페이지 입니다.

 

액자는 직접 나무껍질로 만드셨다고 해요.

 

 

 

 

 

뒷장부터는 군시절 사진과 함께 멋진글귀가 있어요.

 

나비... 정말 많았습니다. 이거 만드려고 곤충채집을 즐겨하셨다해요. ㅋㅋ

 

왕나비 이름은 제비나비 입니다.

 

나비 잡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잡으러 가신분들 중에

지뢰밭에 들어가서 다리가 잘리신분도 있다고 하셨어요 ;;;

 

 

 

 

 

 

뒷장으로 가면 재미있는 글귀랑 그림들, 나비는 여전히 많아요. 나비

 

울아부지~ 손재주가 정말 좋으십니다. 짱

 

글씨체가 짱이에요. ㅋㅋ 아부지 덕분에 초등학교때 포스터, 표어숙제는 모조리 휩쓸었다죠.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그림과, 글귀 !!

 

' 마시자 술 ' 피식했어요. ㅋㅋㅋ 제 마음이 이러냐며...

 

 

 

 

 

 

두께는 이정도랍니다.

 

보여드린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 일부만 보여드렸어요~

 

 

 

 

 

7월 마지막주 월요일 직장인분들 힘내세요~~~~~

 

 

 

 

 

 

 

 

추천도 해주세요.. 윙크  

 

 

 



나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지금 아부지께 전화해서 답을 찾았습니다 나비


( 저는 나비있는 부분이 예뻐서,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올렸는데 무서워 하시는 분이 많네요...ㅠ.ㅠ)


① 군대에는 나비를 잡는 채가 없어서, 모자로 나비를 살아있는 상태로 잡습니다.


② 살아있는채로 책사이에 넣어서 보름정도 말린다. ( 나비 몸통의 습기때문에 )


③ 보름 뒤, 투명 아스테이지를 겹쳐서 사이에 말린 나비를 넣고 전기 다리미로 누른다. 


※ 썩지 않게 하려고 하셨다고 해요. 1980년에 만드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