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한 그녀와의 사랑이야기♥♥♥

똥강아지2011.07.25
조회75,527

2편까지 쓰니까 다음편 기대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있는 거 같아서 ㅠㅠㅋㅋ

 

뭘 쓸까 하다가 ㅋㅋㅋㅋㅋ 우리 사귀기 전 얘기를 쓰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우리가 이렇게 서로 챙기고 아끼는건

 

힘들게 사귀게 됐기 때문이기도 할테니깐 !

 

사귀기 전 얘기도 어느정도 관련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왜 힘들었는지는 패스하고!!!!!

 

사귀기전 긴장감 넘치고 달달했던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음슴체 넘어갈게요 ^^

 

흐음.... 

 

 

 

 

 

 

 

 

우리 서로 마음을 몰랐을 때 얘기임 ㅋㅋ

 

어느날 얘기를 하다가 여친님이

 

요즘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하면서 일탈을 하고 싶다고 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기회다 싶어서 주말에 해운대에 가자고 했음 ㅋㅋㅋ

 

이 때는 봄이었음 ㅋㅋㅋ 봄이긴 봄인데 아직 날씨가 덜 풀렸을 때임 ㅋㅋㅋㅋ

 

추워서 사람들도 많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가자 한거임 ㅋㅋ

 

나님이나 여친님이나 둘 다 조용한 곳 좋아함 ㅋㅋㅋㅋ

 

솔직히 간다고 할 지 안 간다고 할 지 몰랐는데 여친님이 알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드디어 해운대 가기 전날 !!!!!!!!!!!!!!!!!

 

사실 가기 전날까지 여친님이 마음 바뀌어서 안간다고 할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했음.................소심소심...

 

근데 다행히 그런 말은 안했음 ..ㅋㅋ

 

그 전날 밤부터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그 때쯤엔 서로 네이트온 들어오란 얘기 안해도 자연스러웠음 대화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얘기를 그렇게 했는진 모르겠는데 얘기하다보니까 새벽 3시였음 ㅠㅠ ㅋㅋㅋ

 

다음날 6시쯤 나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

 

자면 못일어날거 같았음 ㅠㅠㅠㅠㅠ

 

그래서 우리는 ????

 

 

 

안자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학교 망할 기숙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터넷 제한 있음 ㅠㅠ... 3시부터 5시까지.... 뭐임 ㅠㅠ

 

왜 쓸데없이 제한하는지는 모르겠음 어쨌든 있었음 ㅠㅠㅠㅠ

 

그래서 기숙사 욕을 하다가 전화를 했음......

 

6시쯤 나가기로 했으니까 4시 반엔 통화를 끊어야 함 ㅠㅠ

 

전화를 한 번 하니까... 끊기 아쉬웠음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끊어도 되는데... 그러면 잘 것 같다는 핑계로 안 끊었음....!!!!

 

그렇게 4시 반까지 통화하고... 무슨 할 말이 그렇게 많았는지... ㅋㅋㅋㅋ

 

요샌 맨날 붙어있어서 그런지 통화하면 오래 못 함 ㅠㅠ 어쨌든!!

 

준비를 해서 나와서 해운대 행 기차를 타러 갔음!

 

둘 다 밤 새고 나와서 피로에 쩔어있었음 ㅋㅋㅋㅋ

 

마음은 그게 아니었지만... ㅋㅋㅋ 이때는 나 혼자 그런 줄 알았는데..

 

사귀고 나서 얘기해보니까 여친님도 그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역에가서 기차를 타고 해운대로 향했음...

 

무궁화 호 였음!!

 

기차 타면 팔 받치라고 있는거 있잖슴????

 

근데 무궁화호는 없음 ㅋㅋㅋ 새마을호만 있음 ㅋㅋㅋㅋ

 

KTX는 안 타봐서 ㅠ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 ㅠㅠㅠ (누군가가 댓글로 달아주겠지...?) ㅋㅋㅋ

 

무튼 ㅋㅋ없으니까 더 좋았음 !!

 

그렇게 붙어 있는데.... 솔직히 잠 안잤으니까... 피곤하잖슴?

 

여친님 먼저 뻗어버렸음 ㅋㅋㅋㅋ

 

사귀는 거였으면 그냥 기대서 자면 되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분명!! 사귀기 전에 마음 알기 전이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여친님은 창문에 머리 기대고 잤음....

 

불편해 보이는거임 ㅠㅠㅠㅠㅠ 슬프게 ㅠㅠ

 

그래서 그냥 나한테 기대라고 했음!!!!!

 

어디서 난 용기일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여친님... 역시 거부하는 거임 ㅠㅠㅠㅠ

 

그럴 줄 알았음... 그래도 누군가 그러지 않았음??

 

원래 여자들은 한 두번쯤 거부한다고... ㅋㅋㅋㅋㅋ

 

용기를 내서 다시 기대라했음!!

 

뚜둥....!!!!

 

못 이기는 척 기대는 거임 ㅋㅋㅋ

 

 

우꺄꺄꺄꺄꺄꺄꺄꺄!!!! 크크크크크

 

아이고 씐나라~ 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신났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대서.... 잠들어서 둘다... ㅋㅋㅋㅋ

 

한참을 가는데...

 

푹 잠들면 꾸벅 꾸벅 하잖슴? ㅠㅠㅠㅠㅠ

 

계속 머리가 미끄러져 내려오는거임 밑으로..........

 

쭈욱쭈욱... ㅠㅠ

 

중간에 몇 번씩 깨서 자세 고정 해줬는데도.... 앞으로 굴러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봄 ㅠㅠㅠㅠ

 

 

결국 다시 결심 했음!!

 

 

여친님을 흔들어 깨웠음... ! ㅋㅋ

 

참고로 여친님이 나보다 한 살 많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많은 건 아니고 ㅋㅋㅋ 학교를 1년 일찍 들어와서 선배임 ㅠㅠ ㅋㅋㅋ 쨌든!

 

"누나 잠깐만요 ㅠㅠ"

 

"으...으..응?? ㅠㅠ 왜?"

 

여친님 기대서 잤던게 부끄러웠던지 약간 쭈뼛쭈뼛 거리면서 일어났음 ㅋㅋㅋㅋㅋ

 

어쨌든 머리를 들길래 나는 여친님을 한쪽 팔로 감쌌음!!!

 

말이 감쌌다는 거지.... 여친님 졸지에 내 품에 안긴거임...!! ㅋㅋㅋㅋㅋ

 

"어맛!...."

 

"계속 굴러떨어져서 안 되겠어요 ㅠㅠㅠ 이렇게 자요 ㅠㅠ"

 

"........☞..☜"

 

내 가슴팍에 머리 고정 시키고 그렇게 안아버렸음....

 

미쳤지 미쳤어.......

 

나님 A형임.. 그것도 트리플 A형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진짜 소심소심임 ㅋㅋㅋㅋㅋ

 

근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참 ㅋㅋㅋㅋ

 

꺅 ㅋㅋㅋㅋㅋㅋ

 

그 상태로 해운대까지 계속 갔음 ㅋㅋㅋㅋㅋㅋㅋ

 

거리도 꽤 멀어서.... 오랜 시간을 그렇게 하고 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우린 해운대역에 입성 했음...! ㅋㅋㅋㅋㅋ

 

 

 

 

 

쓰다 보니 얘기가 길어졌음...! ㅋㅋㅋ

 

너무 길어지면 또 님들 ㅠㅠㅠ

 

길다고 뭐라할 거 같음 ㅠㅠㅠ

 

해운대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하시다면 ㅠㅠ

 

추천을 눌러주세요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