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너무 크게 실망했네요

...2011.07.25
조회411

안녕하세요 황당하고 어이없고 참...기분이 안 좋아서 판 써봐요

 

어제도 크게 싸우고 계속 미안하다 했지만 전 집 가기 전까지 풀지 않았어요

 

사실 정말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갔어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연락 한 번 안하고

 

정말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없었어요. 제가 먼저 전화하니까 퉁명스럽게

 

왜 전화했어 그러고 아니 그냥..집이야? 그러니까 어.그래서 알겠다고 하니까

 

그래 끊어 그러곤 바로 끊어버리던 남자친구....너무 섭섭했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는 지

 

게다가 더 어이 없는 건 토요일이 만난 지 일년이었어요 이벤트 같은 거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만날 줄 알았죠 전.. 어제 제가 그렇게 화내면서 집가고 문자로 아직도 삐졌냐

 

그거 하나 보내놨더라구요 그래서 자고 일어나서 자고있었어 이렇게 보냈는 데

 

지금까지 또 연락 없네요ㅋ 제가 컴퓨터 할 때 가끔 남자친구 네이트온 들어가보는 데

 

방금 대화에서 참 어이없는 걸 봤습니다. 제 남친 아는 형이 남자친구에게 너 OO이(제이름이에요)랑

 

싸우고 화해했냐 이랬는 데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오빠가 너 걔한테

 

잘 해주고 이뻐해줘 나도 요즘엔 여친한테 되게 잘해주려구 노력하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썼드라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난 나쁜남자임 ㅋㅋㅋㅋ아 그래 넌 나쁜남자냐...?정말 어이없었어요

 

그러니까 그 오빠가 나도 얼마전까진 그렇게 생각했는 데 잘해주는 게 좋아 그랬더니

 

여자들은 잘해주면 안됨 <이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정말 화나네요

 

그래서 잘안해주는 건가?ㅋ어이가 없어요 정말. 너무 실망했구요

 

어제 그렇게 울고 고민 많이 했는 데 오늘 또 하네요 정말 마지막인가 싶구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진짜 지치다 못해 어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