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미국대학에서 멋진운동남과의 Sweet Story >.<

아기곰2011.07.26
조회3,895

***이 이야기는 미국 명문대에서 한이와 아기곰의 러브스토리 입니다 ^^

제게 '멋진'의 의미는요 단지 얼굴이 잘생긴것이 아닌 

자신감있고, 리더쉽있고, 성실하고, 매너있는 한이를 나타내는 말이라는 걸 

알아주세요 ^^ ***


이제 링크는 그냥 안올릴께요 ^^; 너무 길어져서.. 하핫..


글 제목 밑에 제 닉네임 '아기곰n*n" 을 Click~하시면 다른 에피소드들이 다 나옵니다 ^^


--------------------------------------------------------------


톡커님들 안녕! 안녕


헤헤.. 댓글들 답글 안해준 분들이 서운해 하셔서 이번에도 또 달께요 ~ 더위


-------------------------------------------------------

ㅇㅅㅇ 님 ㄳ합니다 ^^


언니를아껴요 님 ㅎㅎ 흐억허걱 100 탄 까지나 ㅋㅋ 고마워요 동생을 아껴요 더위


173녀 님 ㅎㅎ 마지막 아니에요~ 내가 정중히 인사하고 간다고 했잖아!! 똥침  ^_^


아기곰언니 님 네 노래 좋죠? ㅎㅎ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가 됬어요 ㅋ.. 아마 한이때문이겠죠 ? ^_^


. 님~ ㅋㅋ 네 계속 쓸께요 ㅎㅎ 근데 왜 아이디가 그냥 쩜 이신지 메롱 키킼


흔녀 님 ㅎㅎ 칼루아는 다시 데리고 왔어요 ㅎ 되게 미안했어요 ㅠ 


히힛 님~ 고3이 얼마나 힘든지 제가 직접적으로는 경험을 못해봐서 모르지만 들은바로는 정말 상상도 안가요 슬픔 남은 시간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그래도 잠시라도 제 글보면서 휴식취해준다는게 영광인데요? ^^ 더위


다시사귀세요~ㅜ 님 ㅋㅋㅋ 님 쫌  똑똑하신뎁? 음흉


ㄴㄴ 님 ㅎㅎㅎ 계속 로그인 해요해요해요 똥침 ㅋㅋ 네 저 댓글 다 봐요 ^_^


코리안코삼 님~ ㅋㅋㅋ 나까지 말 놓게 되잖앜ㅋㅋㅋ 왠지 옆집동생같은 파안 동생 홧팅! 짱


사겨라 님 ~ 나 쫌 짱임? 음흉 ㅎㅎ 그럼 반전 ㄱㄱ? ㅎㅎ


^▽^ 님~ ㅎㅎ 님 아이뒤 그 삼각형 어케 적는지 몰라서 복사해서 붙였다능~ 똥침ㅎㅎ ㄳㄳ ^_^


데미지 님~ 감사합니다. 그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희망이생겨요 ^_^ 그리고 어쩌면 나도 불가능하지 않을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 ^_^ 이모부님하고 이모이야기 많이많이 해줘요 >_< 감사합니다!! 


^^ 님~ ㅎㅎ 나 90년생이에요 근데 미국에서는 9월에 시작해서 90하고 91은 그냥 다 친구에요 ㅋㅋ 그니까 걍 언니란 말 따위는 곱게 접어 하늘위로~ ~ ㅋㅋㅋ ㅇㅋ? 똥침  파안


훗후후 님~ ㅎㅎㅎ 님 위해서 다시 적는다우~ 키키킼 항상 글 봐줘서 감사해용~ ^_^


달달한거좋아잉 님~ ㅎ-ㅎ 넵. 나도 좋아잉 더위


♥ 님~ 아 감사합니다!! 정말 든든한 제 편 ㅠㅠ 너무 필요했어요 히히..제가 말한 노래에 푹빠지셨다니 ~ ㅋㅋ 영광인데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_^ 짱


---------------------------------------------------





#. I miss you.


근데… 이렇게 한이랑 연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안편했음…슬픔


내가 헤어지자고 해놓고서는 이렇게 흐지브지 (내가 만들어낸 단어 안녕나 한국말


단어 내맘대로 잘만들어냄ㅋ) 하게 구는게 쫌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어느날 한이가 자기 회사에서 렌트해주는 차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줬음.


나: 빨간색이네~ 이쁘당 ㅎ너 완전 모든곳에 다 운전해다니겠네 ㅋ



한: =D 이제 내가 너처럼되고 너가 나처럼 됬네 =P



나: ㅋㅋ 그렇다면 너가 나 데리러 와야지 보바사먹으러 :P 아.. 보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 완전 오랫동안 못먹었어.. 한 몇백년이흐른것 같아


한: 주말 골라. =)


난 주말에 한번 나가서 사먹어라는 줄 알았음.


나: 응 ㅋ 지나가다가 보바 파는곳 봤는데 완전 맛없게 보였어..

응 주말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다.ㅎ


한: 아니 내말은 내가 왔으면 좋겠는 주말 골라라구 ;) 응. 그곳 (이 지역은 한이가 사는 주 하고 가까움.) 에는 맛있는 보바 잘없어.


헉!허걱 한이가 여기 올려면 비행기 한번에 6시간반임. 거기다가 비행기값도 


한 80만원 -_- 학생인 우리에겐 정말 사치임. 그것뿐임? 택시비에 밥먹는거에 ..


고작 주말 2일보낼꺼라고 -_- 그것도 그중에 13시간은 비행기 -_- 미쳤어..


나: 야 ㅡㅡ버럭나 지금 씨리얼 먹다가 걸렸잖아! 너 완전 미친거 아니야? 


여기를 주말한번 지냈겠다고 여기까지 날라오겠다고??! 거기다가 나 때문에??! 


너 그런 짓 하지마. 절대로 절대. 난 너 여자친구아니야 이제 :P



… 한이가 오면 내 마음 흔들리는거 백프로 임 ㅡㅡ


그리고 정말 내가 염치없게 깨진 남친을 어떻게 오라고 할수가 있음 폐인


한: =P 씨리얼 먹다가 걸렸다는게 너 솔직히 내가 왔으면 좋겠다는 거잖아.

나 할꺼야. 내가 할 꺼라는거 알잖아


나: 응 왔으면 좋겠는데 또 안 왔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오지마.

맛있는 보바는 다음에 같이 먹자. J


한:... 난 내 돈하고 시간을 너 말고 쓸곳을 모르겠어.슬픔


나: 난 알아! ㅋ 너 차사는데 보태.윙크


한: 치.. 너가 보고싶어 실망


그때 한이가 화상통화를 걸어왔음.


한: ..넌 나 안보고싶어?폐인


나: 응 별로.더위


한: 슬픔실망


나: ㅋㅋㅋㅋ 장난이야~더위당연히 보고싶지 ~ ..


한: …


나: 그치만 그냥 거기서 너 일 열심히해 . 

난 여기서 내 일 열심히 할께. 그리고 우리 3달후에 볼수 있잖아.


한 3달 반 후에 한이가 자기 집에 옴. 


한이 집에서 내가 있는곳 까지 차로 운전해서 6시간임. 


그래도 운전해서 오겠다고 함..


한이 생일이 한이가 여기 올수있는 첫날임. 


근데 바로 회사 끝나자 마자 나한테 오겠다는거임.


나한테와서 대학원시작하기 전까지 일주일 같이있겠다고..


ㅋㅋㅋ 나야 좋지만더위그래도 !! 몇달을 못본 가족이 있는데 


생일은 가족이랑 있어야 하지 않겠음?


부모님 입장에서 얼마나 배신감이 느껴지겠음 ㅋㅋ 


아들내미 낳아봐야 소용없어 ㅉ ㅉ냉랭ㅋㅋㅋㅋ


그래서 생일은 가족하고 보내라고 했음.


그랬더니 알겠다고 그다음날 오겠다고 함 ㅋㅋ 파안








 

#. Kahlua.


한이랑 화상통화 하다가 한이가 칼루아를 찾았음 ㅠㅠ당황



나: 미안해 한아~ 사실은 ㅠㅠㅠ 내가 칼루아를 정말정말 데리고 올려고 쇼파에


앉혀놓고 마지막에 가지고 올려다가 ㅠㅠㅠ 그만 ㅠㅠㅠㅠ 정말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힝…통곡


대신에 여기~~ (ㅋㅋ 내가 벽에다가 진짜 칼루아 (술) 그림을 붙여놨음똥침)


한:당황


나: 미안미안~ 내가 곧 다시 집에 가는데 그때 꼭! 데리고 올께.


한: ㅎ 괜찮아. 알았어. 담에 꼭 데리구 와. 



나: 응!
안녕 방긋






#. Hair Gel.


어느날은 내가 장을 보고 있는데 


미국에는 마켓 한 섹션에 보면 99센트나 뭐 그정도가격으로 파는 제품들이있음.


그냥 대부분 샴푸나 로션이나 뭐 그런거 작은 통에 여행용으로 파는 것들임.


난 이런 작은거 귀여운거 좋아해서 구경하고 있는데


어!!! 방긋어디서 많이 본 !!!!방긋
방긋

방긋
방긋

방긋 한이 머리젤이었음!오우


내가 한이 머리젤 냄새 정말 좋아함.

짱


아 정말 생각할 틈도 없이 그냥 손이 젤로 갔음 ㅋ더위


냄새... 한이 냄새다 부끄


ㅋ 그냥 바로 사버렸음 ㅋㅋㅋㅋ


그날 밤


나: 한아!! 나 너 헤어젤 샀다 ^^똥침


한: ㅋㅋㅋㅋ 뭐?? ㅋㅋㅋ 남자헤어젤로 뭐할려고 넌 쓰지도 못하잖아 ㅋㅋㅋ


나: 알어.슬픔 ㅋ 그래도 너 냄새나잖아. ㅎ파안

한: ㅋㅋㅋㅋ


그렇게 젤을 내 침대 옆에 놔두고 매일매일 한이 생각날때마다 


자기전에 냄새맡고 잤음 ㅋㅋ아 정말 불쌍하네 -_-ㅎ..

더위

 






#. Icky, yellow, fat.


아 한이는 기름진 안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음.으으


혼자있어서 귀찮아서 그냥 그런 페스트푸드를 먹는거 같은데 진짜 ㅠㅠ


그 몸에 안좋은거를통곡


하루는 문자로 한이가


한: 나 저녁뭐먹을까 고민중.. 맥도날드?


나: =_= 지금 내가 말리기엔 너무 늦은거 같은 느낌은 뭐지?


한: ㅋㅋㅋㅋㅋ 응 나 벌써 운전해 가고 있어파안


나: 응 그래. 너 먹을때 이거 꼬~옥 머리속에 상상해: 그 누~우렇고 물컹한 지방


들이 너 핏줄에 덕지덕지 드렁드렁 걸려서 평~생 안나온다. 


(ㅋㅋㅋㅋ 최대한 드~으럽게 설명했음 ㅋㅋㅋ)


아그리고 너 어렸을때 수영장에서 봤던 그 배불뚝이 아저씨 있지??


너 그아저씨 처럼 뱃살 칠렁칠렁 나올꺼야 ! ㅋ키키키킼파안파안파안파안파안



한: 아~ 배부르다~ ㅎ 더위 뭐해?


=_=


ㅋㅋㅋㅋㅋ






 

#. Maybe we should take some time to think.


근데 장거리는 참 힘듬…폐인


난 한이 여자친구도 아닌데 계속 연락이 기다려 지고.. 괜히 관심받고 싶고 …


에휴..한숨


ㅎ_ㅎ 그래도 한이랑 화상채팅도 하고 한이가 계속 문자 보내주고 


사진 찍어서 보내고 ㅋㅋ


근데 쓸데없는 사진도 많이보냄 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자기 운전하는데 지금 밤시간인데도 밝다면서 


사진을 찍어서 보냄 ㅋㅋㅋㅋㅋ깔깔


그래도 좋음. 헤..부끄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슬퍼졌음..


나랑 한이랑 사귀는거 아닌데..


이렇게 한이가 나한테 관심가져 주는것도 잠시일거고


그러다가 한이옆에 다른 여자가 보이면 한이 관심은 그여자한테 갈꺼고..


난 그럼 뭐 라고 할수도 없고.. 그 꼴은 못보겠고..통곡


그냥 비참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한이랑 이렇게 계속 연락하다가는 


내가 계속 한이 여친으로 착각이 되서 안되겠다 싶었음.폐인폐인폐인


나: 보고싶어… 너가 지금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한: 나도 너 가 지금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내 다리도 너 옆에 있었을때 안아팠는데.


하고 자기 다리 깁스한 사진을 보내줬음.


눈물이 흘렀음.. 난 도저히 이짓을 못하겠다고 생각했음. ㅠ




나: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있지.. 난 너랑 이야기할때마다 아직도 너가 


내 남자친구같아.. 그건 안좋잖아 왜냐하면 넌 아니니까..ㅋ 어떻게 생각해?




한: 난 너가 너 마음가는대로 했으면 좋겠어. 


너가 나한테 무슨말을 했었더라하더래도 너가 아직 우리가 같이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 알아. 내가 너랑 더이상 남자친구가 아니라고 우리사이에 


아무것도 없어지는 거 아니야. 그리고 이게 이상한게 여길것도 부끄럽게 


여길것도 아니야.




나: 그래 나 아직 너 좋아해 그러니까 이렇게 연락하겠지. 


그치만 난 너랑 헤어졌는데 이렇게 연락하는거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그리고 너한테도 짜증나고 혼란스러울꺼라고 생각해. 우리 어쩌면 정말로 


우리가 친구처럼 만날수 있을때까지 연락을 하지않는게 좋지않을까?




한: 너 정말 나랑 친구만하고 싶어? 정말 너 마음으로 , 너 머리로 말고. 


나랑 얘기하는거 이기적인거 아니야 왜냐하면 너도 즐겁고 나도 즐거우니까.


우리가 얘기할때 나 하나도 안힘들어. 아니, 나 행복해. 


내가 과거에서 배운게 하나있다면, 생각을 너무 많이하면 그냥 힘들고 머리아퍼. 그리고 넌 지금 생각을 너무 많이하고 있어.


나 전혀 짜증나지도 혼란스럽지도 않아. 아니, 너랑 얘기하면 할수록 더 혼란이 없어져.


너가 내 말 안들을거라는거 알지만, 나 이말 꼭해야겠어.


너 머리가 아닌 너 마음가는데로 했으면 좋겠다. 넌 너 마음이 어떤줄 알고있으니까.




나: 우리 조금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까? 그리고.. 이번엔 아마 하루보단 쪼금 더 길꺼야 ㅎ 더위





저번에 내가 하루만에 한이한테 토끼~ 보냈던거 기억남? ㅋㅋㅋㅋ 한이가 하루보다는 더 걸릴꺼라고 생각했다고 함 . ㅋㅋ 나한테 그런 참을성은 없음.똥침



한: 너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당연히. 하지만 난 벌써 생각했는걸. 생각하고 또 하고 또하고 했어.





 

#. He likes watermelon. Lol.


그렇게 하루가 지났음.폐인


이하루가 정말 너무 길었음. 이렇게 길었던 하루가 또 있었나 싶음.폐인


그리고 이틑날


점심을 먹다가 문득 한이가 한 말이 생각났음.


“머리가 아닌 마음이 가는데로…”


에휴….한숨


과일을 먹으려고 하는데 한이가 생각이 났음.


한이 특이한 것 중에 하나가 과일을 먹을때 안단거 부터 단거 순서대로 먹음.


정말 어이없는 짓인줄 알지만 너무 우습다는것도 알지만 한이한테 문자를 보냈음.슬픔


나: 단거 차례로 나열하시오: 딸기, 포도, 파인애플, 수박, 멜론


한: 포도, 멜론, 딸기, 파인애플, 수박. 수박이 맛있는거라는거 한에서. 파인애플은 단거는 아니지만 신 맛이 강하기때문에 나중에 와.


나: 굿.


한: 과일 샐러드 먹어?


나: 응.


한: 별로 저번보다 잘한것 같진 않은데 하하


(저번 그니까 하루만에 보낸 토끼말하는 거임 ㅡㅡ)


나: ..일주일 지난거 아니었어?당황


한: 일주일 처럼 느껴진거겠지. ㅋ 나 회사카드 나왔는데 작동이 안되 -_-


나: ㅋㅋ 너 거기 있지말라는 건가봐. 그냥 때려치우고 여기와서 나랑 빗속에서 조깅하자 오키? ㅋ 더위


한: 알잖아. 그 한마디만해. 그럼 그렇게 될꺼니까. 하하. 비가 계속온다면 ㅋㅋ


......



에휴 이렇게 해서 우린 계속 연락하게 되었음.


나 웃기지 않음? -_-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줏대없게 왜이러나 싶음.


진짜 바보 멍청이 똥개 같애…

 

 

 

 

 


#. Sanrio.


전에도 말했듯이 한이는 문자를 좋아함. ㅋ


진짜 한이일어나자마자 나한테 문자부터 시작함 ㅋㅋ


그래서 한이가 언제 일어났는지 다 알수가 있음똥침ㅋㅋㅋ


한번은 한이가 몰에 밥먹으러 갔다가 쇼핑을 한다고했음.


내가 옷사는거 (사진으로) 보여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함. ㅋㅋ


그러다가 ㅋㅋㅋ


내가 핑크색을 좋아함. 그러다보니 헬로우키티도 좋아함. 


헬로우키티 제품들이 핑크색이 많고 그냥 여자들이 혹하게 잘 만들음 방긋ㅋㅋ


한이가 사진을 보냈는데 ㅋㅋ


헬로우키티 상점이었음 ㅋㅋ “너가 제일 좋아하는 상점 =P “


 ㅋㅋㅋㅋㅋㅋ


나: 나 오늘 고등학교 친구 여기서 만났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다가 우연히! ㅋㅋ 신기하지?


한: 우와 진짜? ㅋㅋ 그 여자/남자 마지막 본적이 언제인데?


ㅋㅋㅋㅋㅋ 여기서 한이가 알고싶은거는 여자인지 남자인지였던것 같음 음흉ㅋㅋ


나: 음.. 우리가 마지막 지낸게 아마 쫌 됬지? ㅋ 가끔 만나서 밥먹기로 했어 ^^


한: 아 그렇구나.. ㅎ 질투나


나: 뭐가? 난 너가 질투나 지금 먹고있잖아. 난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밥먹는데..ㅜ


한: 하하 아니. 그 너 친구가 너랑 “가끔” 만나서 밥 먹을수 있는게 질투난다고 더위



나: 아 ㅋㅋㅋ 그래도 다 합쳐서 너랑 밥 더 많이 먹었는 걸 :P


한: 알아 =D 이제 다왔다 ㅎ


나: 응 그래


한: 심심하면 온라인 들어와!


나: 으..폐인나 오늘 인터넷 완전 많이 해서 괜찮아. 그냥 자러가야겠다.


한: 아니 그게아니라 나랑 얘기하자고 메롱


나: 내가 왜? 메롱


한: 그냥..몰라 어쩌면 나랑 이렇게 한줄씩 이야기하는거 보다 더 많이 이야기 하고 싶으니까? 메롱


ㅋㅋㅋ 그래서 또 한이랑 이야기 했음. 


그리고 그 친구는 여자라는걸 말해서 안심시켜줬음짱ㅋㅋㅋ






 

#. I will always be here for you, and am willing to come to you...



근데 이 맘쯤에 내가 굉장히 예민했었음.



한이랑 그.. 첫키스 하고 난 두달이 지났는데 그 “마법의 날”이 안오는 거임..당황


우리 아무짓도 안했지만 정말 맹새코 안했는데 계속 한이가 그때 말했던게 생각이 났음.통곡


그 억분의 1이라는 가능성 -_- 아 ㅏㅏㅏ 진짜!!!버럭나쁜 한이 !!버럭


계속 생각이 나서 뭔가 불안했음.


그리고 생리가 두달씩이나 안나오고 ㅜ


그리고 왠지 배를 보는데 뭔가 불룩 나오는거 같고 -_-당황


지금생각하니까 나 정말 웃긴거 같음. 


내가 정말 의대준비생인가 싶음안녕열심히공부하겠음돠~ㅋㅋㅋ



그래도 그땐 불안했다구 ㅜㅜㅜㅜ내가 억분의 1일수도 있잖아


울 엄마아빠가 난  특별하다구 했다구요!! 통곡ㅎ-ㅎ;더위



한이랑 그날 대화하고 나서 잘려고 하는데 도저히 잠이 안왔음.


그래서 문자로


나: 잠이 안와.


한: ㅋ 초코빵 거기 있어?

(한이가 초코빵 나보고 데리고 가라고 줬음.)


나: 응


한: 행복한 생각을 해봐 =)


나: 으아ㅏㅏ 할수 없어.


한: 뭐 머리 아픈일 있어?


ㅎ.. 한이 눈치 백단..안녕


나: 아니.


나: 응 조금. 근데 바보같애 :/ 슬픔


한: 뭔데?


한: 나한테 말해볼래?


나: 그게.. 나 야트 파티 다음부터 마법의 날이 안와. 


그니까 그게 뭐 별 걱정안해도 되는 거겠지만.. 그니까 우리 아무짓도 안한거 


아는데 .. 그리고 나 지금 새로운 곳에 와서 스트레스 때문에 이러는 걸수도 


있겠는데.. 그렇겠지? =_= 그때 너가 나한테 한 말이 계속 생각나서 그런는거 


같아. 그래서 괜히 이런 쓸데 없는 -_- 아 진짜




한이한테 말한게 후회됬음. 아 정말 얼마나 바보같을까 -.,-



한: 음. 그건 너가 나보다 더 잘알겠지. 근데 응 우리 그런 짓은 전혀 ~


그 비슷한 짓도 안했잖아. 그러니까 그럴 일 없어. 


그래도 한번 테스트 해 보고싶으면 해봐. 막 속이 울렁거려? 


기분이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그러는거는 없어? 


아님 막 배가 갑자기 아프다던가 몸이 갑자기 쑤신다던가..?




나: 아니아니 없어없어. 근데.. 내 배가.. 평평하지가 않아. 


내가 밥을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어. 그냥 걱정이 되니까 별게 다 그러는거 같애.




한: ㅋㅋ 그건 아마 너가 먹어서 그런걸꺼야똥침. (이넘이.-_-+) 


 배부르는건 나중에 와. 불안하면 테스트해봐.




나: 야 테스트한다는게 얼마나 무섭고 이상하게 들리는지 알아? 


그런거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고 . 아씨.. 나 지금 완전 바보같이 뭐하는 거야.


됐어.




한: 아 그거. 그냥 길다란 종이에 쉬 하면 돼 (-_- 한아…) 


그냥 주변 마트가면 아무데서나 다 팔아. 별거 아니야. 


당연히 아니라는거 알지만 너가 계속 불안해 하니까 그거 하면 너가 안불안해 지잖아.




나: 아 진짜. 지지하게-_- 됐어. 나 괜찮아. 완전 있을수 없는 일이야.



한: 응. 그래.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 만약 임신이라면 너가 바로 알꺼야. 


호르몬때문에 감정이 이상해 지거든. 그리고 우리 관계맺은적도 없고 그런 거에


속하는 그 어떤것도 한적이 없잖아. 그러니까 그럴 확율은 거의 영프로야. 


그래도 너가 계속 불안해 하니까…




나: 아 정말. 됐어됐어 한아. 내가 지금 뭐라는 거야. 괜히 너한테 말해가지고.


바보같이 =_= 나 잘꺼야.



한: 괜찮아. 너 이런적 처음이라서 그런거잖아 그러니까 괜찮아. 걱정하지마. 


그리고 난 항상 니 옆에 있고 너가 원하거나 필요하면 언제든지 너한테 갈 꺼라는 거 알아둬.



나:알았어 고마워.



한 20분 있다가 문자가 왔음.



한: 자?



나: 아니 왜


한이한테 전화가 왔음. ㅋ


한이가 나 새벽 6시까지 잘때 까지 계속 전화해 줬음.


내가 바보같은 걱정하는게 다 너때문이라고 투정부렸음 ㅋ


한: 응 그러게.. 미안해


ㅋ-ㅋ 뭐가 미안한건지 ㅋㅋ 내가 바보같은건데 -_-ㅋ


한이가 자기 미래 꿈 이야기하는데 내가 졸아버렸음 ㅋㅋ잠


지금생각하니까 쬐금 미안함 ㅋ 하지만 난 새벽 6시였다구 ㅠ폐인


한: 아기곰아? 자?


나: 으으응잠. 나 이제 잠이와서…….zzz 이제 끊자… 빠이….......잠


한: ㅋ 잘자~






 

#. Past memory: Zoo


다시한번 말하지만 장거리 연애는 할짓이 못됨. ㅠ


정말 문자 하나라도 줄면 속상해지고 정말 말도 안되게 예민해짐 ㅜㅜ


거기다가 난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도 없고 외로워서 더 그랬던거 같음.


하루는 한이가 문자를 많이 안해서 속상해져있었음.


거기다가 속상해하는 내자신이 더 비참해서 울고 ㅠ


내가 왜 이렇게 바보 같이 됬나 싶어서 울고 ㅠ


근데 그런 내 맘도 모르고 해맑에 문자하는 한이가 밉고.


그래서 그날은 내가 빨리 나 잔다고 해버렸음.


근데 계속 한이랑 있었던 옛날 생각이 나서 사진을 정리했음.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한이한테 문자가 왔음.


한: 너 자는 거 아니지 =P


나: 나 자는 거 맞어. (-_- 흥)


한: ㅋㅋㅋ 사진 이쁘네 ~ ㅋㅋ



슬픔



나: 아. 벌써 2시다..


한: ㅋ 거봐 안 자는 거 맞잖아 =P


나: 히히.. 가서 사진 봐봐.


한: 벌써 보고 있어 사랑


나: … 사진(동물원) 보니까 계속 다시 가고 싶어져. .


그날 나 동물원에 데리고 가줘서 고마워..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 J


한: 헤헤. 우리 다시 갈꺼야. 내가 약속한거 기억하지?


나:^^


… 라고 웃음은 보냈지만 실제론 우울했음.. 그 약속이 지켜질까…


ㅋㅋㅋㅋ 지금 느끼지만 이래서 문자는 안되는 거임!! 문자로 백날 웃고 하하 거려도 실제로는 울고 있는게 실체임 -_-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나 정말 쪼잔하고 뒤끝길고 쿨한구석은 0 프로인 여자임.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에휴..한숨


완전 내가 맨날 비웃던  하루종일 남자한테 매달리는 바보같은 여자가 되어 있었음.


어디서 들은 말대로 사랑이 사람을 한번에 울게 했다가 웃게했다가 ..


엉덩이에 뿔이 몇만개는 난 것 같음.우씨




..............................


한이랑 이야기하면 그냥 이야기할게 많음 ㅋ

 

한이가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는.. 


첫사랑하고 장거리 한거.. 그여자애도 자기도 그만큼 장거리 할만큼 성숙하지


않다는걸 알았지만 그냥 했다고.. 그래서 너무 상처받았던거 같음.


........


한이가 내 몸에 제일 좋아하는 3가지는.. 


내 눈, 내 웃음, 그리고 내 엉덩이 -_-ㅋ


.........................


한이가 제일 두려워하는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안좋아해주는거…..... 








사진 ~ 파안



한이가 운전할때 경치좋다고 찍은거 ㅋㅋ

그리고 아직 밝다고 ㅋㅋㅋ

한아 운전할땐 운전만 해야지 -_- ㅋㅋ






헬로우 키티 상점 짱




 



 

ㅋㅋㅋ 이거는 한이가 젤~~싫어 하는 방울 토마토 ㅋㅋㅋ

한이 어렸을때 고모가 방울토마토를 배부른데 억지로 목구멍찰때까지 먹여서

토했다는 ㅡㅡ ㅋㅋ 그때 부터 토마토를 안먹음 ㅋㅋㅋㅋㅋ파안

난 방울 토마토 좋아함. 짱

그래서 한이 놀린다고 찍어서 보냈음 ㅋㅋㅋ음흉










 

Facetime 할때 ㅋ

앗 나 굴욕ㅎ 안녕

한이도 찐빵 같이 나왔다 ~ 키키킼파안

뭐가 그렇게 웃겼을까 ㅎ파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ㅋㅋ 한이가 사준 아기곰 과 한 ! 파안

왼쪽거는 여자라고 핑크색 리본이 있는데

사진에는 잘 안보여서 내가 스티커 붙였음 ㅎ똥침

너희 둘은 평생 그렇게 꼬~옥 붙어있어~ ^_^



ㅎ-ㅎ 



오늘 나 욕 좀 먹겠는데 슬픔 ;;;


빨리 가야지 찌릿 쓩~ 똥침  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