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웃긴 우리가족 이야기☆★☆★뿅뿅

뽐날2011.07.26
조회51

안녕하세요 부끄

 

판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 글을 올리는

 

20대 초반 여자사람이랍니다 + _+

 

갑자기 생각난 우리집 일화 좀 써보겠음 (야무지게 음슴체로 갈꺼심)

 

 

 

1.나 컴퓨터로 무한도전보면서 바보같이 방방뛰며 웃고있었음

 

우리엄마 문열고 혼자들어오심 ..

 

아빠랑 몇시간전 데이트갔었음

 

엄마얼굴에 커다란 긁힌상처 있는 거임!!

 

나님 완전 깜놀오우!!

 

헐 ... 우리엄마 얼굴이 얼굴이 ...허걱

 

엄마 얼굴이 왜그러냐는 나의 질문에도

 

엄마 그냥 방에 들어가셨음

 

바로 뒤따라 아빠들어왔음 엄마얼굴에 있는 상처의 출처를 물어봤음

 

그내용인즉 엄마 아빠 데이트하면서 술한잔 알딸딸하게하시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이였음 엄마 아빠보고 업어달라고 조르심

 

아빠 업어주겠다며 야심차게 엄마 업을려고 하였으나 앞으로

 

고꾸라지심 에헴그때 바닥에 얼굴 긁히셨음 흑.(모래가 우는소리음흉)

 

.... 엄마 본인이 그렇게무겁냐며 삐지신거임 ♥

 

그얘기들은 우리오빠 엄마업고 집안에서 방방뛰었음

 

우리엄마 아빠가 힘이없는 거라며 기분푸심>.<

 

정말 아직 신혼인 우리엄마 아빠임

 

 

 

 

2. 우리아빠 정말 사소한일로 별명잘붙이심

 

나 처음 안경꼇을때 별명 안경이였음

 

처음 알바한다고 롯XX아알바알아봄. 그다음 나의별명 롯XX아였음

 

나 정말 덤벙댐 엄마 나보고 나사하나 어디 갔냐고 항상 물어보심

 

별명도 털팔이임 ...

 

걍 눈뜨고 걷는데 이리저리 다 부딪히고 다님

 

내다리 누가보면 지압판을 무릎꿇고 걸어다닌지 앎

 

여기저기 멍임

 

어쨋든 그날 엄마 아빠 시골다녀오심

 

감자 옥수수 엄청나게 많이 들고오심

 

나님 힘좀씀!! (엄마 업을수 있음+ _+)

 

힘자랑하면서 감자 한포대랑 아이스박스 들고 올라가고 있었음

 

나 또 앞안봤음 ...... 문지방에 발가락을 찧어 버렸음...

 

(소리 정말 똻!! 하면서 엄청 크게 났었음엉엉)

 

울아빠 갑자기 달려오시더니 내발 부여잡고 호호 불어주는거임음흉

 

사랑해요 아빠>.<♥♥♥♥♥♥♥♥♥♥

 

다음날부터 내별명 발가락이였음....

 

 

 

3. 이것도 아빠얘기임 >.<

 

우리집 곧 이사가게 됐음!! 아빠 벽걸이TV사고 싶어 하셨음

 

마침 이사가는 그집이 벽걸이TV를 달아놨었는데 그 뒤만 도배가

 

안되어 있었음

 

아빠 그거 엄청 눈여겨 보셨음 우씨

 

그날 엄마가 모임나간 틈을타 아빠 우리소집하심

 

아빠의 작전을 말하기 시작하심

 

이사하는 날 벽지를 보면서 "아 이거 어떡하지? 우리도 벽걸이tv를 사야게쒀!!"

 

이렇게 말하겠다고 하는거임

 

오빠왈 엄마는 분명히 지금있는 TV를 그벽에 붙이실듯 이라며

 

장난으로 말했음

 

아빠 이사하는 날 TV는 우리보고 들어라고 했음

 

갑자기 무슨말이지 했음

 

??????????????????????????????????

 

알고보니 우리가 들고가다가 실수인척 떨궈라는 것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아빠 정말 흐흐 <---이표정으로 말하심

 

오빠 나 처음에 그냥 ㅋㅋㅋㅋ 웃었음

 

아빠 치밀했음 그래도 TV가 나오면 고치는 척 선하나를 자르시겠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나 자지러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우리아빠 귀여우심 사랑

 

지금 원래있던 TV도 멀쩡하고 벽걸이TV도 삿음!!

 

 

 

4. 이건 그냥 남자친구이야기임 *_*

 

남자친구랑 나 나이차이가 조금 있음(그래도 완전 행복함부끄)

 

내 남자친구 나 꼬맹이라고 부름 똥침

 

남자친구 유지비 어쩌고저쩌고 얘기하는 거임

 

나 그냥 그게뭐야? 라고 묻는 습관있음

 

다 알면서 묻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나:그게뭐야?

 

남자친구: 회사에서 오빠 월급을 주잖아?

 

나:ㅇㅇ

 

남자친구: 그돈은 꼬맹이몸매 유지하라고 주는거란말이야 그게 유지비야

 

라고 말함 ...

 

아 ............

 

나 남자친구만나고 살 엄청찜 통곡

 

남자친구 살찐게 좋다며 자꾸 먹임 ....

 

이몸매 유지시키는 비용이 유지비라고 하였음 ...

 

나 유지비에 대한 정의가 바꼇음 .....

 

울남친 판하니깐 글볼지도 모름.. 

 

사랑해용사랑>.<

 

 

 

 

 

이만 끝내겠음 .... 써놓고 보니 담백하게 재미를 쏙뺀 글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