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있었던일★★★★★

10042011.07.26
조회132

아는남자애랑 11시쯤 지하철에서 겪은일임!

 

 

우린 2호선타고 잠실방면으로 가고있었음

늦은 시간이라 지하철 안엔 사람이 별로 없었음

근데 무슨역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어느역에서 지하철닫힐때 나는 소리나면서

문이 서서히 닫히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30대중후반정도 보이는아저씨가 오더니

장우산을 닫히는 문 사이에 넣는거임ㅋ

(음부터 그광경 본사람은 지하철안에서

나랑 어떤 서있던 남자 둘밖에 없을듯

남자앤 혼자 셀카놀이중ㅋㅋ..)

그래서 내가 "저아저씨왜저래" 이러면서 죤나쪼개고있었음

(이때부터 남자애랑 사람들이 쪼금씩 쳐다봄ㅋ)

문사이에 넣던 우산이 안빠지고 껴버렷음ㅋㅋㅋㅋ;

그아저씨 당황햇는지 지하철 출발할라는 소리 들리니까

당황하는 표정 지으면서 그우산을 뺄려고

온몸을 다써가면서 낑낑댐

막 돌리면서 빼보고 쭉쭉빼보고 햇는대 절대 안빠짐

(지하철문에있는 고무 그거땜에 절때안빠짐ㅋㅠ)

온갖 쇼를 다하고 있는데 지하철문 밖에 문하나 더잇잔슴?

그게 열려서 내가 속으로 아지하철문다시열리겠지

이러고 잇었는데 밖에문만 열림 지하철문 절대 안열림

그아저씨 계속 낑낑대다 결국엔 "뽁" 소리내면서 우산뺏는대

장우산 꼭지머리 지하철 안으로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우산빼고 손잡이 반대쪽 꼭지머리 빠진거 보더니

나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마침 지하철 출발함ㅋㅋㅋㅋ

지하철 안으로 빠진 장우산 꼭지머리

나 내리기 전까지 계속 지혼자 굴러댕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남자애가 하는말

"아..저거찍었어야되는대"이러면섴ㅋ

"셀카말고일반화면으로 해놀껄.."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안타까움 사진찍을수있었는데......ㅠㅠ

그때 그 지하철안에 있던 사람 몇명은 봤을꺼임ㅋㅋ

바로 옆에 앉아있던 언니가 딱보고

놀랫는대 "어머" 이러면서 계속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아그아저씨 진심 완전웃겼음

글로 봤을땐 별로 안웃길수도 있는데

상상을해보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임ㅋㅋㅋㅋㅋ

허무하게 끝나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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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