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성공을 위해 또다시 2년 기다려달랍니다[톡커님들 조언부탁드려요...]★☆★

-2011.07.27
조회154

저는 천안에 사는 24살 여자 회사원입니다

현재 24살 동갑 남자와 2년좀 넘게 연애 중입니다

 

22살 친구의 소개로 일병인 남자친구를 알게되었고

1년동안 군대를 기다려왔고

전역 후 장거리로 이사를 가게된 남자친구.

 

연애다운 연애도 해보지 못했고 왠지 군대를 기다리다 보니

저한테 더~잘해야된다는..이상한 뭔가가 생기더라구요^^

 

전역 후 장거리로 이사를가 부모님의 장사를 돕습니다

회사원인 저는 주6일 근무하고 주말뿐 시간이 안되고

남자친구는 음식장사이기 때문에 주말에 쉬는건 가족들에게

눈치만 보이는 일이거든요

 

전역이 1년넘게 지난 지금까지

주말에 쉬는건 저에게도 남자친구에도 눈치보이는 일이였어요

 

늘 기다림만 있던 저에겐 더 바라기만 되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가게도 그렇고 부모님이 아프시답니다 평생 후회하고 싶지않다고

당연하죠. 저같아도 부모님 아프시면 옆에서 더 돕고 싶을겁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이제 당연 아예 못볼것이며

제가 있는곳으로 자주 오지도 못할거래요..

그렇게 헤어짐을 통보받고 헤어졌습니다.

 

가슴에서 뜨거운 물이 끓듯이 너무 아프고 쓰리고 반복하다가

결국 어제 만나게 되었네요

 

정말 자기 마음은 그게 아니였고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꼭 해서 다시 옛날살던 곳으로 돌아오겠데요

 

절대 마음 돌아서지 않을거니까 그떄까지 또 기다려달래요

 

기다림. 너무 지칩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기다려도 달라지지않는

어느덧 24살까지 기다림만 하고있는데

그렇다고 또 이사람 놓을순 없어요.............

 

연락을 아예 안하고 지내다가 2년뒤에 만나는것이 좋을까,

힘들어도 붙잡고 있어야하나,

 

그래서 어제 결론은

2년동안 서로 할거 하되 가끔 만나며

다른 사람 만들지 않기로 했어요

 

제가 가장 가슴아픈건 그렇게 기다리는건.. 바쁘게 살다보면

어렵진 않겠지만

서로 무의미해질까봐요.. 전 그사람이 기다리라고 할떄

항상 옆에 있었고 기다렸으니까

그사람이 변할까봐 무섭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데 2년정도 시간을 갖어야할경우,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