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지하철 4호선...

아놔샹샹바2011.07.27
조회5,149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2살 직딩녀 입니다.

 

글솜씨가 없어도 잘부탁드려용

 

 

 

오늘 제가 아침에 출근하면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울화통터지네요...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약 7:50am....

 

4호선 수유역에서 지하철 탑승.

 

그때는 사람이 충분히 들어갈정도로 공간이있었음

 

미아....미아삼거리... 사람 대박투척

 

 

 

한순간에 사람이 밀려오는바람에 나님...

 

사람들사이에서 빙글빙글 돌고있었음.

 

그렇게 정신없는사이 .. 느낌이 이상함냉랭

 

 

땅을 봤음...............

 

그런데..그런데...그런데!!!!!!!!!!통곡

 

 

어떤 거지깽깽이가 그틈을타 손가락을 움직이고있었음

 

 

"거미다리인줄 알았음"

 

 

엄청빠르게움직임

하......

 

원래는 그런 소심한 성격이 아니지만 놀래서 옆으로 초큼 움직였음

 

거미다리는 계속 따라왔음...으으

 

 

소리지르고 싶었지만, 사람엄청 많은데

민폐를 끼칠수가 없었음..

 

 

그 더러운놈을 헤칠방법을 찾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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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있던 3단우산으로

그놈의 손을 계속해서 찍음 쳇

 

내가 그 당시에 할수있는 건 그것뿐이였음..ㅠㅠㅠㅠㅠㅠ

 

 

지도 아팠는지 손을 슬그머니 뗌...-.-;

 

 

나는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그놈한테 레이저 광선쏘고있었음

 

빵야빵야총

 

 

그리고 열차는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한성대입구역으로 향하고있었음

 

 

뚜둔

한성대입구에서 열차고장나셨다네요^^

 

 

1분.............2분.......3분.............

시간은 흘러가고 그놈은 한성대입구에서 탑승하신 분들덕분에

빙글빙글돌다 저멀리 떠나심전철 ㅂㅂ..../꾸벅/

 

 

 그리고 다짐했음

"내일 내일 이시간, 이칸에 다시타서 저색퀴 또그러면 거기 짤라버릴테다........."짱

 

그놈은 떠나보내고, 충무로에서 하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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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몇 그런 쓰레기같은 남자들 때문에

 

남자들이 욕먹는거임 -.- 생각좀하면서 살자

 

니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그런거 당하면 좋겠니?

(하긴... 와이프나 여자친구가 없으니 그런짓하겠지...?)

 

 

그리고 마지막:

 

사람들 뭐가 그리급함? 어짜피 다 충무로에서 내릴사람들인데

 

서로 먼저 내리겠다고 밀고 문앞에서 넘어지고.........짱

 

 

 

다 똑같이 출근하는 사람들인데

서로 피해 주지않도록 합시다.

 

 

 

 

 

 

 

 

이거 끝을 어케해야되요?ㅜ.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우울하게도 수요일이지만..

우리 힘내자구요!!!!!!!!!!!!아자!!!!!!!!!!!!!!!윙크

 

 

 

 

 

오늘아침에 지하철타고 출근하신분 추천!!!!!!!!!!!!!!!!

출근하자마자 판 보고계신분 추천!!!!!!!!!!!!

수요일이라고 우울해하시는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