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문득 체험했던 무서운 이야기

무섭맨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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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식 조그만한 구하기 힘든 티코를 부릉 부릉 몰고 다니는 나님입니다. 아싸 가오리~ 짱

 

비오는날 문득 체험했던 무서운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몇자 후다닥 하고 적어봅니다. 아싸 가오리~ 더위

 

음.. 때는 서기... 음냥..

 

2003년에 한번 겨울때즘인것 같습니다. 가물 가물하네요.

 

2006년에 한번 무더운 여름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역시 가물 가물..

 

최근에 2011년 어제군요.. 2011년 07월 26일

 

어제는 확실하게 기억해요.. 아직도 소름이 쫘르르륵..

 

2011년 07월 26일.. 외할머니 병원접수때문에..부산 고신의료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거가대교를 지나 고신복음병원에 외할머니를 모셔다 드리고

다시 거가대교를 넘어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거제면 새로 난 국도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역시 티코를 몰고요.

시간은 대충 저녁 9~10시 사이였던것 같았습니다.

차량은 저의 앞에 2대 저의 뒤에 3대 정도 ..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날도 평상시처럼 60 ~ 70km 속도로 천천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뒤에서 누가 비상등으로 알죠.. 빤짝 빤짝 거리시면서 달려오시더라구요.

 

급한가 생각이 들긴 드렀지만 뭐 2차선이라서 알아서 옆으로 지나가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정차 속도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빤짝 빤짝 거리기만 하였지 빵빵 거리는 소리도 못들었거든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터지더군요.

 

점점 빤짝 빤짝 거리는 불빛이 가까워지더군요.

 

분명 뒤에 3대나 오고있었는데.

 

몇분도 안돼서 반짝 빤짝 거리는 불빛이 거의 뒤까지 왔더라구요.

 

엄청 급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옆 2차선으로 약간 틀어서 피해드릴려고 할때..

 

불빛이 저의차를 통과하더군요,

 

혹시 냉동실에 들어 가 보셧나요..

 

엄청 더울때 딱 냉동실에 들어가면 쏴아악 하고 느낌이 오는 그런 느낌있잖아요

 

뻔쩍 뻔쩍이는 불빛이 지나가는데 딱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옴찍거리면서 정면을 처다보는데

 

덤프트럭이더군요. 12톤인가..

 

그때 순간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이.. 앗 저거 어디서 많이 본차인데..

 

2003년에도 한번 이도로에서 경험했봤고요

2009년에도 한번

이번 2011년에도 한번 이도로에서 경험해봤네요.

 

아 글쓰는 재주가 너무 없어서 횡설 수설 했는디요..

 

사진으로 도로 주변을 보여드릴께요.

 

 

다음맵에서 스샷했습니다.

빨간 표시 된거 그부분이에요.. 어제 저녁 9시 ~ 10시쯤에 저 구역을 지났어요.

 

 

 

다음 로드뷰어 인가 그거 위성사진 스샷해서 올려봅니다. 빨간색 그 구역이에요.

 

 

코너길이에요 여기가 끝나는 부분이에요. 이쯤에서 추월 당했던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앗 사진잘못 찍었어요 옆차선으로 차가 간다고 생각해주세요.. >>>> 차선...

아무튼 >>> 차선으로 가고있었는데...

 

앞에 급코너 90가 있어요. 거기서 추월 당했던겄같기도 하고 그 앞에서 추월당한것 같기도하고.

 

급코너 90경사 옆에는 위 사진처럼 절벽이에요

 

핸들 조금만 틀면 바로 낭떠러지죠.

 

저만 경험하지는 않으셨을듯 해요.

 

아무튼 아직도 .. 소름이 끼치네요

 

앗 글재주가 없어서 정말 ㅈㅅ합니다.. 상상하면서 읽어 보시길.. 음냥.. 다음엔 글재주 실력 늘려서

 

경남 거제시 문동 구천댐 도로쪽 귀신나무[소나무]이야기 해드릴께요.. 음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