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남을 만나고있긴한데..ㅠ-ㅠ 달달한 로맨스가 아니랍니다..;;

발효빵쨩~!!2011.07.27
조회1,339

처음만났을때....나 주선자..소개팅남..이렇게 셋이만났어요...

 

오리고기가 너무 먹고싶어서....오리고기 백숙집에 갔답니다...

 

근데...-_-;;;

 

저는 그래도..ㅠ-ㅠ 나름 소개팅이라고 차려입고갔는데..

 

걍....둘다..주선자도 그렇고 소개받은칭구도 그렇고...그냥 평상복으로나왔어여..;;

 

내가 괜히 오바했나싶어서..좀그랬음..;;;ㅋㅋ

 

그리고...거기에 친구한명까지 더하져서 총4명이서 술도마셨어요..^0^/

 

그리고 담날 소개팅한 친구랑 둘이서 해수욕장가서 놀았어요..

 

근데 이친구 옷에 관심없는친구인것같아여..

 

나만나는데 옷신경안써여...>.< 난 화장도하고..머리도 하고...옷도 신경쓰는디..;;;

 

그리고 충남사투리가 얼마나 구수한지 다들아시져..??

 

그려..??근디~ 맞으~ 막이렇게...ㅠ-ㅠ

 

생긴건 동안인데..말투는 완존아저씨...야랑있음 나까지 사투리절로 나와버림...ㅠ-ㅠ

 

밥먹는데도...갸한번내고 내가 두번다냈음...ㅠ-ㅠ

 

힝~~~~~

 

아는 착한것같은디..;;;좀 매너도 있고~~~

 

충남 사투리 장난아님..나 40대아저씨랑 대화하는느낌이랄까...

 

하~나이도 먹었겠다...20대도 아니고..그런 달달한 로맨스가 아니더라구여..ㅎ

 

나도 그런환상에 벗어난지 오래라...만나도 걍그려려려니하고..ㅋㅋㅋㅋ

 

그친구는 편한차림..나도 편한차림으로 나오게생겼네..

 

이게무슨 연애야...ㅠ-ㅠ 친구지..ㅠㅠ안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