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28

빠돌이2011.07.28
조회20,147

 

 

 

이거 적기 전에 ㅋㅋ미션이 생겼음

 

까먹을거 같아서 여기다 또 적음

 

흐음누님이 시킨거임

 

전에 현아 신체 사이즈를 다 물어봤음

 

 

몸무게

 

요즘따라 가슴이 커보이길래

 

가슴 사이즈 물어보다 다른 것도 물어보게 됐음

 

현아 키가 168이래요 어쩐지 옆에 있는데 키 차이가 얼마 안나는거였음

 

(여자들은 참 민감한게 많죠 안그래요? 남자분들?)

 

근데 내가 요걸 물었는데 내가 물어봐놓구선 시큰둥한 반응에

 

장난 많이 쳐서 다시 물어보고 달래?주라고 했음

 

조만간 다시 물어봐서 올리겠음

 

 

--------------

 

 

 

일요일 날 2시쯤에 현아 집에 갔음

 

 

전 날 못만나서 밤 12시 현아집에 갔다 새벽 1시쯤 오는데 27회가 삭제가 되어있더라구요

 

 

저작권 때문이라는데 방송사 마크가 들어간 움짤은 쓰면 안된대요

 

 

(야아옹님한테 아아악!하면서 지르는 움짤ㅋ)

 

 

걸리면 삭제고 안걸리면 넘어간다네요

 

 

무튼 일요일 현아집에 고고슝 했음

 

 

현아 집에 갔는데 현아가 엄청 들떠있었음

 

 

근데 현아 부모님 있으셔서 인사하고 현아 방으로 들어갔음

 

 

현아가 옷을 보여주기 시작했음

 

 

핫팬츠, 짧은 원피스, 스키니진

 

 

브이넥 반팔티가 있냐고 물어봤드만 있다고 했음

 

 

(내가 환장하는 옷)

 

 

요즘 스키니진에 푹 빠져있어서 스키니진이랑 브이넥 반팔티 입어라고 했음

 

 

현아 “ 오랜만에 가는거 같다 그치 ”

 

 

 

나 “ 어 ”

 

 

 

현아 “ 아 설레여ㅋㅋ애기 바다에서 멋있는데ㅋㅋ ”

 

 

 

나 “ 언제 멋있었는데ㅋㅋ ”

 

 

 

현아  “ 너가 그거 던지고 쭈그려 앉아서 무표정으로 바다 볼 때ㅋㅋ ”

 

 

현아 “ 바람불 땐 더 멋있었어ㅋㅋ ”

 

 

나 “ 아는데? ”

 

 

현아 “ 또 이래 ”

 

 

(웃다가 뭐냐 라는 표정으로 봤음ㅋㅋ저 그런 표정 좋아함)

 

 

나 “ ㅋㅋㅋㅋㅋ ”

 

 

현아 “ 으~왕자병~ㅋㅋ난 처음 봣을 때 어땠어? ”

 

 

나 “ 첨엔 니 별로 관심없었다 ”

 

 

(귀여웠는데)

(도도하고 쌀쌀 맞아서 싫었음)

 

 

현아 “ 그랬어? ”

 

 

나 “ 그래도 예전에 니한테 반했었을 때 지기줬는데 ”

 

 

현아 “ 예전에? ”

 

 

나 “ 어 예전 지금은 아니고 ”

 

 

현아 “ 장난치지마 ”

 

 

나 “ 장난같나 ”

 

 

현아 “ 지금은 ”

 

 

(울먹였음)

 

 

나 “ 지금은 현아 없인 못살제 ”

 

 

현아 “ 놀랬잖아 말장난 하는거봐 ”

 

 

(이게 몹쓸 밀당이래요 하지맙시데이)

 

 

나 “ 내 누울게 옆에 오지마리 문 열리면 큰일난다 ”

 

 

현아 “ 응 ”

 

 

자고 있었는데 현아가 끌어안고 뽀뽀함

 

 

한 3~4시간 잔거 같음

 

 

현아 “ 엄마 아빠 갔어ㅋㅋ ”

 

 

(좋아했음ㅋㅋ불효변녀임ㅋㅋ)

 

 

현아 “ 애기 맘마 먹자 ”

 

 

주방가서 탁자의자에 앉아있고 현아가 밥 차려주는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웠음

 

 

아침에 아내가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는 말 뭔말인지 이해가 갔음

 

 

앉아서 현아 뒷모습 보고 반찬 차릴 때 앞모습도 보고 진짜 예뻐보였음

 

 

(남자나 여자나 확실히 가정적인 사람을 좋아하는거 같음)

 

 

(밥 차려줄 때 뭔가 좋았음 담에 내가 차려줘봐야겠음)

 

 

밥 다 먹고 이 닦고 차 가지러 혼자 집에 고고싱했음

 

 

차는 아부지 승용차 타고 현아 집에 갔음

 

 

차에 타고 현아 안전벨트 해주려고 왼손을 뻗었는데 몸도 기울어 질꺼 아님?

 

 

내 얼굴이 현아 얼굴 바로 옆에 있었음

 

 

(난 무표정이었음)

 

 

현아는 정면 보고 있었는데 내 얼굴이 자기 얼굴쪽에 가까이 오니까

 

 

현아가 내 입술에 두번 뾱뾱 함ㅋㅋㅋㅋ

 

 

갑자기 뾱뾱해서 현아 쳐다봤는데 현아도 계속 빤히 쳐다보길래

 

 

(뭔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약간 무표정 표정이었음)

 

 

그게 귀여워서 웃으면서 안전벨트 해줬음

 

 

내가 웃으니까 현아도 따라 웃음ㅋㅋ

 

 

그렇게 출발을 했음

 

 

해운대나 그런 사람 많은 곳엔 가기 싫었음

 

 

그래서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았음 전에도 몇 번 가봤던 곳임

 

 

가는데만 1시간 훨씬 넘게 걸렸음

 

 

현아가 제가 듣는 노래 듣고 싶다고 해서 정차하고 엠피 켜고 현아 줬음

 

 

나윤권 기대

 

김우주 사랑해

 

필 취중고백

 

염장송

 

슈가버블 내 귀에 속삭여

 

히트 I`ll Always Love You

 

(이 노랜 버전이 2개인가 봐요?)

(윗 노랜 요즘 듣는 노래이기도 한데 와 추천해준 노래가

 

억스로 많아서 집중적으로 듣는 노래가 없음 랜덤재생해서 듣고 있음)

 

이렇게 재생목록에 추가해서 반복재생했음

 

 

앞만 보고 운전하는데

 

 

현아는 이어폰 끼고 아무 말 없이 현아가 저 계속 쳐다 봄ㅋㅋㅋㅋ

 

 

뭔가 귀여웠음ㅋㅋ

 

 

그러다가 김우주 사랑해 노래가 나왔나 봄

 

 

무심한 척 쳐다보면서

 

 

현아 “ 사랑해~ 사랑해에~ 사랑해에~ ”

 

 

불러줬음

 

 

기분 좋았음

 

 

(흐음누님 ㅍ_ㅍ)

 

 

근데 노랠 한 음으로 계속 불렀음

 

 

사-랑-해-사-랑-해 사-랑-해-

 

 

(내 이어폰이 커널이라 자기 목소리가 잘 안들림)

 

 

나 “ 아이고 음치 ”

 

 

(그래도 좋았음 노래 부르는데 꼭 노래 잘 부를 필요는 없음)

 

 

내가 말하는거 보고 이어폰 뺐음

 

 

현아 “ 잘 불렀어? ”

 

 

 

 

 

 

 

 

 

ㅋㅋㅋㅋㅋㅋㅋ빵터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어 잘부르네 ㅋㅋ 김미연인 줄 알았다 ”

 

 

 

 

 

 

한쪽 이어폰 빼고 부르기 시작했음ㅋㅋ

 

 

현아 “ 어 갑자기 안불러져 ”

 

 

나 “ 그러게 왜 그렇노 ”

 

 

현아 “ 가끔 잘 불러져ㅋㅋㅋ ”

 

 

나 “ 어 듣기 좋다 ”

 

 

히야~ 20분을 불렀음ㅋㅋ목소리는 안이상했는데 죄다 한 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자만 맞춤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가 음료수가 땡겨서 편의점 가려고 주차를 해야하는데

 

 

후진을 해야 하는거임

 

 

한쪽에만에 차가 있었음

 

 

주차할 때 폭풍 후진임

 

 

현아가 앉은 조수석에 오른 손을 탁! 올리고 고개는 오른쪽으로 탁! 돌리고

 

 

왼손은 손바닥을 펴서 폭풍 후진을 해야함

 

 

여자들 폭풍후진하면 좋아한대요

 

 

나 “ 현아 잘봐리 후진이란게 뭔지 보여줄게 ”

 

 

(면허를 같이 땄음)

 

 

현아 조수석에 탁 올리고 고개를 탁 돌리고 왼손은 피가꼬

 

 

무표정으로 딱 돌리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거임

 

 

급 쫑김

 

 

멈추고 현아 쪽 창문 슥 다 내리고 내 쪽도 다 내림

 

 

이러니까 그나마 살거 같았음

 

 

면허를 2년 전에 땄는데 운전을 많이 안하다 보니까 후진이 진짜 어려움

 

 

현아 “ 에이~후진 못한다ㅋㅋ바보ㅋㅋ ”

 

 

나  “ 운전은 안전운전이 잘하는거다 ”

 

 

현아 “ 에이~~ㅋㅋㅋ ”

 

 

(현아는 이런거 좋아하나 봄)

(내가 뭐 못하는게 있으면 엄청 좋아함ㅋㅋ)

 

 

사이드미러 열심히 보고 후진카메라 열심히 보고 뒤로도 열심히 돌아보면서 후진완료 했음ㅋㅋㅋ

 

 

x줄 탔음

 

 

후진은 어려움

 

 

나만 그런진 몰라도 주차습관중

 

 

주차 네모난 주차공간에 정확히  딱 중앙에 들어가는거 있잖아요?

 

 

제가 그런 습관이 있음ㅋㅋ

 

 

같이 내리고

 

 

나 “ 와 딱 맞네 이게 주차지 ”

 

 

(뭔가 뿌듯ㅋ)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현아랑 저랑 음료수 샀음

 

 

계산 다 하고 같이 나갔는데 현아가 뭐 산다고 조금 늦게 나왔음

 

 

뭐 샀는지 주머니에 뭐 넣고 귀엽게 총총 걸음으로 나왔음ㅋㅋ

 

 

편의점 알바생도 현아 뒷모습 쳐다보다 저한테 걸리고 계산 하는 척 했음

 

 

현아는 뭔가 기대에 부푼 표정이었음

 

 

무튼 그렇게 다시 운전석에 앉고 현아도 조수석에 앉고 다시 안전벨트 매주려고

 

 

현아 얼굴이랑 가까워졌는데

 

 

뭔 사탕냄새가 나는거임 상콤달달한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뭐고 사탕냄새 나는데 ”

 

 

현아 아무 말 안하고 혼자 웃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자기 입에 있는 사탕 쇽 조금 내밈ㅋㅋ

 

 

나 “ 내꺼? ”

 

 

현아 “ 음ㅋ ”

 

 

(콧소리 냄)

 

 

현아 입술에 나와있는 사탕을 입술로 물고 가져 올라고 했는데

 

 

현아 입술에서 안나오는거임

 

 

나 “ 도ㅋ ”

 

 

현아 혼자 웃고 또 음~ 함ㅋㅋㅋㅋ

 

 

다르게 사탕뽀뽀 하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이번엔 현아 사탕 아래쪽을 혀로 밑에서 부터 위로 낼름 했음

 

 

현아가 지 혼자 으흥! 하면서 놀램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었음

 

 

나 “ 이렇게? ”

 

 

아무 말 없이 또 웃음

 

 

현아 반응이 웃긴거임ㅋㅋㅋ

 

 

또 한번 갔음 으흥! 하면서 막 움찔하는거임ㅋㅋ놀라면서 귀여웠음ㅋㅋ

 

 

그게 웃겼음ㅋㅋㅋ

 

 

또 한번 갔는데 일부러 야하게 핥았음

 

 

그랬더니 이번엔 눈 꼭 감고 으흥이 아니라 현아가 콧소리로 비명질렀음ㅋㅋㅋㅋㅋ

 

 

근데 온갖 거 다했는데 안주는거임

 

 

나 “ 주소 ”

 

 

현아 “ 으응으ㅋㅋ ”

 

 

(싫다고 콧소리냈음)

 

 

다시 뺏어 먹을라고 입술 들이댔는데

 

 

사탕을 자기 입 속으로 슉 넣었음

 

 

뽀뽀 했음 

 

나 “ 사탕으로 사람 조련하네 ”

 

 

사탕이 다시 나와서

 

 

흡입력으로 뺏었음

 

 

사탕 나올 때 뾱 하는 소리 났음

 

 

나 “ 까불지마라 오빠 강하디 ”

 

 

다시 출발했음

 

 

드디어 목적지 바다가 가까워졌음

 

 

같이 내리고 아무 말 없이 손 잡고 걷고 있었는데

 

 

현아가 느닷없이 혼자 바닥 보면서 웃는거임

 

 

그거 보고 저도 웃고 걸어갔음

 

 

계속 손 잡고 걷다가

 

 

급 장난이 하고 싶었음

 

 

나 “ 위험해 ”

 

 

하면서 살짝 넘어질랑하게 다리 걸었음

 

 

현아 “ 엄마 ”

 

 

안넘어지게 잡아 주고

 

 

다시 가다가 경계 풀면 

 

 

나 “ 위험해ㅋㅋ ”

 

 

하면서 밀치고

 

 

현아 “ ㅋㅋㅋㅋㅋ ”

 

 

하면서 다시 안넘어지게 잡아줫음

 

 

한적한 길이었는데 한명이 지나가다 우릴 봣음

 

 

현아 “ 하지마ㅋㅋㅋ ”

 

 

현아도 내 다리 걸고 밀었는데 난 넘어졌음

 

 

서로 손 잡고 바다 한 구석에 백사장에 가서 앉을 수 있는 바위 찾아서 같이 앉았음

 

 

적당히 어둡고 바위도 적당히 크고 좋았음

 

 

서로 계속 이야기 하고 현아가 다리 쭉 폈다가 무릎만 올라오게 앉았는데

 

 

(난 이렇게 앉는 모습만 보면 왜케 좋은지 모르겠음 허벅지도 길어보이고 다리가 진짜 이뻐보임)

 

 

나 “ 니 다리 예쁘다 ”

 

 

현아 “ 타고 났어 ㅋㅋ ”

 

 

나 “ 그건 아. 니. 고. ㅋㅋ ”

 

 

현아 “ 타고났거든요~ㅋㅋ ”

 

 

나 “ 예전엔 걍 말라서 초딩이었지 내랑 운동해서 그렇다 ”

 

 

현아 “ 우리 애긴 내가 우유 사줘서 키 큰거예요 ”

 

 

(좀 친해지고 고2때부터 계속 우유 사줬음 난 키 별로 신경 안썼었음)

 

 

나 “ 이젠 안사준다이가 ”

 

 

현아 “ 불행히도 다 컸어 ”

 

 

 

 

 

 

 

 

하앍ㅠㅠ

 

 

현아가 모래 가지고 놀자고 놀았음

 

 

난 양반 다리 하고 두꺼비집 크기 같은 모래집을 계속 만들었음

 

 

현아는 계속 무릎 꿇고 여기 저기 모래 모아서 모래산 만들고 있는데

 

 

가슴 파인 옷을 신경 안쓰는거임 신경써라꼬

 

 

(천진난만했음)

 

 

나 “ 이리 온나 ”

 

 

현아가 무릎 꿇고 가까이 왔음 손 털고 현아 윗 옷을 올려줬음

 

 

다시 현아는 모래 모았음

 

 

서로 안보고 상대방 얼굴 그리기 시작했음

 

 

현아 “ 너 진짜 못생겼어 ㅋㅋ이거 봐 ㅋㅋ ”

 

 

나 “ 니 얼굴도 봐봐라 ”

 

 

나도 보여줬는데 ㅋㅋ내가 더 못생기게 그렸음ㅋㅋ

 

 

(캐마 고수의 위엄이 돋았음)

 

 

현아 “ 얜 남자잖아 아냐 ”

 

 

나 “ 니랑 똑같다ㅋㅋ ”

 

 

현아 “ 이좌식이ㅋㅋ ”

 

 

나 “ ㅋㅋㅋㅋ ”

 

 

다시 의자 바위에 올라가서 서로 아무 말 없이 같은 곳 보면서 계속 있었음

 

 

그러다가 현아가 백사장으로 갔음

 

 

저도 뒤따라감

 

 

파도가 들어왔다 나가면 바다로 슉 가서 파도에 젖은 바닥 톡톡 치고 파도 오면 도망가고 그랬음

 

 

(아이 같았음)

 

 

나 “ 니 바지 밑단 올라가나 ”

 

 

(스키니진)

 

 

현아 “ 아니ㅠ ”

 

 

(울먹이는 척했음)

 

 

나 “ 업어줄게 ”

 

 

현아 “ 응 ”

 

 

업히고 고고슝 했음

 

 

바다에 들어가진 않고 파도가 오면 발만 적시는 거리를 두고 계속 걸었음

 

 

현아 “ 애기 오른 쪽 조금 놔줘 ”

 

 

놔줬음

 

 

파도 올 때 한쪽 다리 슉 내림ㅋㅋㅋ

 

 

파도 닿으니까 또 이상한 소리 내면서 다리가 다시 올라와서 잡아줌ㅋㅋ

 

 

현아 혼자 웃고 그거보고 난 귀여워서 웃었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음

 

 

해운대는 낮이나 밤이나 사람 겁~나게 많음

 

 

그렇다고 현아랑 온 곳도 백사장이라 사람이 조금 있어서 멀리 못가고

 

 

왔다갔다 왔다갔다 계속했음ㅋㅋ

 

 

(업혀서 계속 내 목에 뽀뽀했는데 아 소름 돋았음 왜케 간지러움?)

(쇄골은 진짜 예민한데 건들였으면 진심 무릎 꿇었음)

 

 

 

 

 

 

다시 바위 있던 곳으로 가서 앉고 쉬었음

 

 

현아한테 폰 달라고 해서 폰 받고 인터넷 들어가는거 갈키줬음

 

 

(두번 째 들어갈 때 메뉴 눌러서 찾아서 들어갔는데 인터넷 기록도 남더라구요)

 

 

그리고 폰 만지고 있는데 계속 현아가 폰 쳐다 보는거임

 

 

그래서 뭐가 있네 생각하고 스마트폰 뒤지는데 스마트폰은 앨범이란게 없고

 

뭐 이상한 거에 사진이 있더라구요

 

 

들어가봤는데 저 잘 때 사진이랑 뭐하고 있는 사진

 

 

사귀기 전에 사진은 없고 사귄 후에 사진이 있었음

 

 

자기 사진은 없었음

 

 

(도촬녀임)

 

 

그렇게 사소한 이야기 하다가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었는데

 

 

현아는 자기 무릎에 얼굴 기대서 고개 옆으로 돌려서 저만 계속 쳐다 봤음

 

 

이제 시간도 좀 늦었고 집에 가려고 했음

 

 

의자바위에서 내려오고 난 현아 흙 털어주고

 

 

백사장에서

 

 

현아랑 옆에 나란히 걸었는데 갑자기 옆으로 슉 빠지더니 넘어지는거임

 

 

넘어지고 막 아프다고 그랬음

 

 

나 “ 왜 ”

 

 

현아 “ 아 엉덩이 진짜 아퍼 ”

 

 

현아 넘어진 곳 보니까 돌 솟아있음ㅋㅋㅋㅋ

 

 

나 “ 괜찮나 근데 니 뭐하다가 그렇게 넘어지노? ”

 

 

현아 “ 아까 애기가 한거 장난 치려했는데 넘어졌어 ”

 

 

나 “ ㅋㅋㅋㅋㅋㅋ ”

 

 

현아 모래에 무릎 꿇고 엉덩이랑 허리 세우고 아프다고 고개 들어서 저 쳐다 봄

 

 

(난 서있었음)

 

 

나도 쭈그려 앉아서 내 얼굴은 현아 배에 있고 이젠 내가 위로 쳐다보면서 현아 궁디 토닥토닥 해줬음

 

 

같이 일어나서 같이 걷다가 현아 뒤쪽주머니 왼 쪽에 손 넣었음

 

 

현아가 쳐다 봄

 

 

나 “ 애기 손 약손 ”

 

 

현아 웃으면서 내 팔 만지면서 같이 걸었음

 

 

그렇게 걷다가 사람 나올거 같을 때 손 뺐음

 

 

차에 도착했음

 

 

 

현아 “ 내가 운전할게 쉬어 ”

 

 

나 “ 그래 ”

 

 

조수석에 앉아서 현아 쳐다봤는데

 

 

무표정으로 깔끔하게 후진을 하는거임

 

 

 

 

 (웃진 않고 마음 속으로 감탄했음)

 

 

그리고

 

 

 

 

 (웃진 않고 마음 속으로 감탄사 날렸음)

 

 

여자들이 남자 후진하는 모습에 반한다는거 내도 인정하겠음

 

 

여자도 후진 하면 억스로 멋짐ㅋㅋㅋㅋㅋㅋㅋ

 

 

현아 무표정으로 후진 해놓구선 다시 웃었음ㅋㅋ

 

 

현아 “ 나 운전 잘하지ㅋㅋ ”

 

 

나 “ 어 멋있다 ”

 

 

현아 “ 멋있어?ㅋㅋ ”

 

 

나 “ 떨린다 ”

 

 

아 운전하는 모습이 뭐라고 해야하노

 

 

도도하고 멋있고 섹시했음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도도함임

 

 

예전에 도도한거 진짜 많이 봤었는데 요즘은 아이 같음ㅋㅋ

 

 

현아는 앞만보고 아무 표정없이 운전하기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예뻐보이는거임?

 

 

옆에서 계속 쳐다봤음

 

 

현아 “ 뭘 보니ㅋㅋ ”

 

 

나 “ 예뻐서 눈이 부시네 ”

 

 

현아 볼에 바람 넣었음

 

 

(진짜 귀여웠음)

 

 

나 “ 에헤이 그러진 말고 ”

 

 

현아 “ ㅋㅋㅋㅋㅋ ”

 

 

나 “ 에헤이 눈 베맀다 ”

 

 

현아 “ 으응~ ”

 

 

나 “ 장난ㅋㅋ귀엽다 ”

 

 

현아 “ 또 또 말해줘 ”

 

 

나 “ 지금 허벅지? 다 이쁘다 ”

 

 

(운전할 때 브레이크 악셀 밟을때 허벅지가 계속 눈에 들어왔음)

 

 

그렇게 또 달리기 시작했음

 

 

운전할땐 무표정으로 있다가

 

 

신호 걸리면 N에 놓고 핸들에 양 손 올리고 웃으면서 저 계속 쳐다 봤는데

 

 

아 겁나 둑흔 둑흔했음

 

 

 

 

 

 

 

 

(마치 내가 여자가 된거 같았음ㅋㅋㅋㅋ소녀감성?ㅋㅋㅋㅋㅋ뭔가 부끄러운 감정이었음ㅋㅋㅋㅋㅋ)

 

 

운전을 천천히 했음

 

 

현아 “ 애기 나 엉덩이 아파 ”

 

 

나 “ 내가 운전할게 ”

 

 

자리 바꾸고 좀 피곤한거임

 

 

나 “ 쉬다가자 ”

 

 

의자 죽~~~~~뒤로 젖히고 양팔 머리에 올리고 눈감고 뻗었음

 

 

한 10분? 있었음 그러다가 눈 떳는데

 

 

현아가 내 몸 보고 잇는거임

 

 

나 “ 어디보는데 ”

 

 

현아 “ 옷 봣어 옷 ”

 

 

나 “ 우리 현아 은근 본능적이디 ”

 

 

현아 “ 옷 봣어 ”

 

 

나 “ 어 알았다 ”

 

 

현아 “ 옷 봤어 ”

 

 

나 “ 네 ”

 

 

현아 “ 우쒸 ”

 

 

나 “ 보면 어떻고 만지면 어떻노 괜찮다 ”

 

 

현아 “ 그치? ”

 

 

(인정했음ㅋㅋ)

 

 

나 “ 내 뒤에 누워 있다 올게 천천히 가자 ”

 

 

현아도 뒷자석에 따라 와서 앉았음

 

 

(이때가 새벽 2시였나 3시였나 그랬음)

 

 

현아 다리 베고 누워있고 현아는 내 가슴 중앙에 손 올리고 있었음

 

 

현아 “ 배고파 먹을거 없어? ”

 

 

나 “ 없는데 많이 배고프나 ”

 

 

현아 “ 응 ”

 

 

나 “ 내 입술 먹을래 ”

 

 

순간 정적이 흐르고

 

 

현아 “ 워어어~~~~~ ”

 

 

(ㅋㅋㅋㅋ막 이럼ㅋㅋ)

 

 

(이거 생각없이 말한거임 웃다가 현아가 계속 어 하니까 실수했나 생각했음)

(난 야한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나 “ ㅋㅋㅋㅋ ”

 

 

현아 “ 어~~~~~변태 ”

 

 

나 “ 므 ”

 

 

현아 “ 으~~~~~ ”

 

 

그러면서 내 입술 덮쳤음

 

 

첨엔 장난치듯이 현아가 야금 야금 내 입술 먹는거 처럼 했음

 

 

그리고 폭풍 뽀키가 시작됐음

 

 

뽀키가 끝나니까 피곤했음

 

 

현아도 잠온다면서 옆으로 누웠는데 허벅지베개가 없어짐

 

 

정수리에 허벅지가 있고 옆얼굴은 현아 배 붙여서 눈 감았음

 

 

현아는 내 몸에 겹쳐지게 옆으로 누우면서 내 배에 손을 올리고 잤음

 

 

나만 편하게 잔 듯ㅋ

 

 

좀 자다 내가 운전하고 집에 도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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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적는 결실이 점점 나오고 있슘데이

 

↓↓↓↓↓

 

 

 

제가 밀당한게 있다고 하네유

 

전 몰랐음

 

그리고 사귀기 전에 제가 현아한테 상처랑 마음 고생 엄청 시켰대요

 

저 과거가 억스로 구린 나쁜 남자였음ㅠㅠ

 

그 이야기 듣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고의는 아니지만 마음 고생 많이 시켰음

 

(차후 적겠음)

 

난 천사를 만나고 있었음

 

앞으로 잘해줘야해요

 

흐음누님이랑 찡찡이 말하는데

 

여자 입장에선 겁나게 나쁜 놈이래요

 

그래서 누님들 말 듣고 자주 연락하고 막 이야기도 해줬더니

 

현아가 처음엔 좋아하다가 진지하게 왜 자꾸 그러냐고 되물었음

 

제가 평소 연락을 잘안함

 

사귀기 전엔 서로 필요할때마다 문자나 연락했고

 

사귄 후엔 재밌는 이야기 현아랑 살 맞대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연락을 안했던것도 있고 사귄 후엔 현아가 주로 연락이 오고 그랬음

 

흐음누님이랑 찡찡누님은 내가 연락을 해줘야한다고 함

 

저 일하니까유 ㅋㅋ

 

또 사뢍한단 말도 표현 많이 해줘야한다고 함ㅋㅋㅋ

 

근데  아까도 적어놨지만

 

연락 해라는 말과 표현

 

그 이야기 듣고 다음 날부터 연락하고 그랬는데

 

처음엔 왜그러냐고 웃으면서 말하다가

 

할거 없을때마다 문자나 전화했는데

 

진지하게 왜 이러냐고 물었음

 

어색한가봐요

 

또 흐음누님이 현아랑 감정노선 같이 탔대요ㅋㅋ

 

요거 보고 제가 뭐 잘못한거 있으면 냉정하게 말해준다고 했음

 

좋음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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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nn.nate.com/talk/312225012

 

 

네이버 저장된 페이지 링크 올려놓은걸로 봤겠지만

날아간 27회예요 ㅋㅋ

연동시킬까 말까 했는데 그냥 안했어요

 

 

 

오늘도 요령껏 낮잠을 자야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