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 속 씨원한 대구탕 - 미포의 명성을 이어

김태성2011.07.28
조회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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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 위치한 속 씨원한 대구탕 입니다

해운대 미포에 본점이 있는데 사상에도 오픈했군요

 

 

 

실내에 들어서면 정면에 주방이,

양쪽으로 테이블들이 보입니다

원래 인테리어가 이런식이지만 새로 오픈해서인지 깔끔~합니다

 

 

 

홀 중앙부분입니다

남은 반찬 재활용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좋네요

각 테이블 주문내역이 한눈에 보입니다

 

 

 

선불이네요

미포에서 먹었을땐 후불이었는데 바뀌었나 보군요

 

 

 

참고로 대구탕이라고 하면

대부분 별생각없이 국내산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는 러시아산 이네요

생대구탕은 15,000 ~ 20,000 원씩 합니다

 

 

 

잘 보이는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

속 씨원한 대구탕엔 메뉴가 많진 않습니다

잘나가는 메뉴만으로 쭉~ 잘 나가는 가게들을 보면 주메뉴 1~2개 입니다

 

 

 

 

온 메뉴판과 보이는 곳곳마다 보이는

'선불입니다'

공지안내는 좋지만 고객으로 하여금 부담이 되게 만드네요

 

 

 

기본찬들이 깔립니다

샐러드부터 김치 깍두기, 김, 양파, 고추 등등 골고루 잘 나옵니다

 

 

간장소스 2종류, 고춧가루류 2종류, 밸런스가 맞아보입니다

 

 

 

 

알말이 (6,000) 입니다

특히나 이곳은 대구탕도 유명하지만

큼직한 말말이도 유명하죠

 

 

 

맨안쪽엔 크래미와 깻잎, 김

그다음 겹엔 날치알이 보입니다

 

타지않게 잘 구운 부드러운 계란 안으로 날치알과 크래미가 씹힙니다

8조각이라 4명이서 2조각씩이면 딱이겠네요

3명이면 먼저 드시면 됩니다

 

 

 

 

 

대구탕 입(8,000)니다

큼지막한 진공그릇에 담겨나옵니다

진공그릇은 열전도가 거의없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온도차의 속도가 느립니다

 

 

 

예전 미포에서 먹었을땐,

몸통, 대가리, 꼬리부분을 큼직큼직 하게 나눠서 담아 줬는데

이겐 좀더 손질을 한둣, 여러부위가 섞여있는듯 합니다

오히려 먹기엔 이게 더 좋은것 같네요

 

 

 

고기를 찍어먹는 초고추장도 나와서 찍어드시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고기양도 은근 많아 다 못먹을 정도입니다

 

 

대구찜 커플 (25,000) 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괜찮네요

 

 

 

생각했던 찜은,

각종 야채들과 소스, 고기가 한 팬에서 볶아서

뜨끈하게 나오는 것이었는데

 

 

 

삶아낸 콩나물, 알, 대구위에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끼얹은 형태입니다

양파와 고춧가루양념,

 

 

마치 탕수육 튀김위에 소스 뿌린 모양새라 할까요

입맛대로 버무리거나, 좋아하는 것만 먹을수 있겠네요

 

 

고추양념은 매운맛은 아니었고 삼삼하면서,

양파가 대부분이라 단맛도 살짝 올라오네요

 

 

 

이곳은 터미널 근처라

 

특히 택시기자분들도 많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파라곤 호텔 근처에 유명한 돼지국밥집도 있구요

 

여긴 해장용으로 꽤 많이 찾을듯 합니다

해운대 점도 그랫듯이요-

 

크게본다면 앞으로

이 두가게가 경쟁구도를 보일듯한데

앞으로가 재밋어 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