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글>명품하나없는제가 이상한가요?

말도안되2011.07.28
조회23,251

 

 

명품가방하나없는제가 이상한가요 쓴사람입니다

 

댓글많이 달아주셔서감사해요...대부분들 헤어지시라고하는데

저는이때까지 정때문에 못헤어진것같아요...아무래도 함께한시간이있었고

저에게는 소중한사람이었기에ㅠㅠ 댓글중에 보니까 왜안헤어지냐

밤일을잘하냐 약점잡힌거있냐고 말씀하신분있는데 그런거 절대아닙니다.

좀기분이 나빴어요 그거보고 .

 

그리고 자작이냐고 하시는데 자작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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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친구 해명글 봤어요 정말 미친놈이더군요 댓글중에 다시사귈것같다고 하시는분있는데

이제서야 제눈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나봐요 다시사귀는그런일 없을거에요

도와주신 톡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남친이라는 놈아 해명의 뜻이 뭔지모르나본데 그럴시간에

명품으로떡칠한 개념없는년 똥꾸멍이나 쫒아다녀라 ...

 

 http://pann.nate.com/talk/312228740

전남친 해명글이라고 올라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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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후기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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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후에 톡올리고 저녁에

예비시어머니가 저녁먹으러가자고 오라길래 갔는데(가기싫었지만 쌩트집잡으실것같으셔서 결국갔어요)

남자친구가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밥먹는데 남자친구 삼촌네랑 어머니 등등있었어요

 

남자친구는 밥먹는동안에 저한테 말도없고..

저는 뻘줌하게 밥먹고 그냥 멍하게있었습니다..ㅠㅠ 외톨이마냥

나중에 밥먹고나올때 (어머니는 안에서 계산하시고 저희먼저나왔어요ㅠ)

혹시 네이트에 우리얘기 썼냐면서 그렇길래 아니라고했더니

왜거짓말하냐고 자기얼굴에 똥칠하냐면서 이제하다못해 거짓말까지 하냐고그러더군요-.-;;

 

 

 

그래서제가

 

 "니가 말한거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난 명품하나없어도 사는데 아무 이상없을것같은데

그런내가 이상한지 그냥 물어본것뿐이었다 조언을구한거다!"

 

라고하니까 저보고 아래위로 쳐다보면서 어이없다네요 그딴걸 왜 인터넷에 올리냐고

니가 니혼자 생각하면되지 왜 올리냐면서 기분더럽다라고 하더이다...

 

 

저 너무 어이없어서 

 " 너 내가 명품없다고 대리고 다니기쪽팔리면 니가하나사주면 되지않나?"

라고 막 말하면서 싸우는데 어머님이 나오셔서 저 한소리먹었습니다..

 

없는집에 명품밝힌다느니 없이자라서 그렇다느니 이래서 부모밑에서 자라야된다느니

막 말하시는데 너무 눈물나더라고요

 

제가 부모님없이 자랐어도 그런소리 안듣게하려고 할머니께서

정말 잘키워주셨습니다.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너무 눈물나더라고요

 

처음에 저도 지금남자친구랑 몇번이나 헤어지려고 마음먹었는데

사귄정때문이기도하고 시간이시간이니만큼 그냥 남자친구가 잘못해도 미안하다고하면 넘어가곤했는데

정말 이건아닌거 같더라고요 너무화나서 어머님께 저먼저 가겠다고 인사드리고 집에갔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쫒아와서는 지금뭐하는 짓이냐고 막화내더라고요

 

그때 너무 정신도없고 폭풍눈물흘렸습니다..;;엉엉하고

너무 분노하기도했고 서럽고 해서...

 

남자친구랑 초기에사귈때  남자친구가 돈없어서 제가 없는월급에 맨날

맛있는것도사주고 백일도 챙기고 생일선물도 6년동안 늘챙겨주고 편지에다가 ...

어머님 생신때마다 케익에다가 ...편지도 늘써서줬는데..

(집에가보니 편지는 다찢겨져서 버려져있더라구요 연예초기때 그때도 남자니까 관리못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별화도안내고 그냥넘어갔습니다)

또 남자친구가 저랑 키가 비슷해서 이쁜 힐 있어도 안사고 그냥 지나가고 맨날운동화나 단화만신고

그랫는데  지금 변해버린 남자친구가 너무나도 서러웠습니다.

 

근데 남자친구가 길거리에서 뭐하는짓이냐고 왜우냐면서 쪽팔린다고

손목잡아끌고 골목길로 드가더니 막 화내더라고요

 

저도 너무화나고 이때까지 분노가 너무 치밀어올라서

 

너도  쥐뿔도없는게 명품이나 밝히도 니가 뭐가그렇게 잘났길래

나한테 이렇냐 나도 우리집가면 소중한딸인데 너희엄마 맨날 나한테 못배워서

그렇다느니 내한테 그렇고 너내집은 잘배워서 니가 이따위냐고 막화냈습니다. 

 

그러니까 저보고 미쳤다는구요....

 

저도 화날만큼화나고 분노해서 

난 쥐뿔도없는게 명품만밝히면서 돈쓰고 카드빛에허덕이는

개념없는 된장녀보다 돈좀절약해서 알뜰하게사는 내가더났겠다

니도 니같은년 만나서 고생한번해봐라고하고는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가서 자고 오늘아침에 휴대폰보니까

카톡에 미안하다고 친구들여자친구들은 다 명품두르고 다녀서

내가 잠시미쳤나보다라고  하는데 그냥 다씹었습니다.

 

톡커님들 조언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이번에는 정말 좋은남자를 만나고싶네요ㅠ 6년이란 시간이 아깝지만

그만큼더 좋은 남자가 나타나겠죠?